등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춘기 청소년과 성인은 등여드름이 얼굴에 돋는 여드름 못지 않게 다루기 까다롭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등여드름은 등에 있는 과도한 피지선의 분비가 원인이기 때문에 다른 여드름치료와 그 치료법이 비슷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생활습관부터 간단한 민간요법 등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첫번째, 통기성이 좋고 청결한 옷 입기.
어떤 소재로 만들어진 옷이건 등에 닿는 부분이 깨끗해야 합니다.
가급적이면 면같이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옷을 정기적으로 세탁하여야 합니다. 향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순한 세제로 옷을 세탁하도록 합니다.
강한 세제나 향이 짙은 세제때문에 등의 여드름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흰옷은 표백하도록 합니다. 표백제가 옷에 남아 있는 박테리아를 살균하여 여드름이 돋는것을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표백제의 화학성분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물로 잘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브래지어의 청결도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브래지어 끈을 단단히 조여 움직일 때 등여드름을 건드려 자극이 갈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어깨뼈에 붉은 자국이 남지 않도록 끈이 없는 브래지어 착용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땀이 모공을 막지 않게 하기.
더운 여름날 야외활동이나 활동적인 운동을 한 직 후에는 빠르게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에 땀을 씻어내지 않으면 여드름의 원인인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땀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셔야 합니다.


세번째, 머리를 감고 린스 확실히 씻어내기.
등여드름의 원인 중 하나는 머리를 감고 린스를 잘 씻어내지 않는 것입니다.
린스가 머리카락에는 좋을지 모르겠으나 등과 피부에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린스를 완전히 씻어내어 등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머리를 감고 린스를 씻어내기 전에 물의 온도를 낮춥니다. 물이 따뜻하면 모공이 열리고 물이 차가우면 모공이 닫힙니다.
모공이 열린 상태에서 린스를 씻어내면 등여드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머리를 감고 린스를 한 후 등을 제일 마지막에 씻도록 합니다.
-샤워를 하면서 린스를 하지 말고 머리에 린스를 바른 채로 욕조 밖으로 나와서 씻어내도록 합니다.


네번째, 잠자리를 점검하자.
침대보에는 죽은 피부 세포와 먼지가 빠르게 쌓입니다.
애완동물이 침대에서 자면서 침대보를 더렵혀 놓기도 합니다.
침대보를 벗겨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세탁하거나, 일주일에 두번정도 새 것으로 갈아끼우는 것이 좋습니다.
표백할 수 있는 침대보는 표백합니다. 표백을 하면 세탁을 해도 침대보에 남아있는 여드름균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표백제의 화학성분이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물로 잘 헹구어 주는 것도 잊으시면 안됩니다.
-그외 담요와 이불, 베개 등 기타 침구류도 정기적으로 세탁하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아연을 사용하자.
아연은 흔한 민간요법은 아니지만 여드름의 적이기 때문에 때때로 확실한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아연은 인체가 필수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소량 필요한 금속입니다.
여드름 치료 외에도 면역기능 강화에 쓰이기도 합니다.
다음과 같이 두가지 방법으로 아연을 통한 여드름 치료를 실행해봅시다.
-아연을 피부에 바릅니다. 아연 아세테이트와 에리트로마이신이 함유된 로션을 구입하여 하루에 두번정도 발라줍니다.
이런 로션을 구입하지 못한 경우에는 아연젤이 들어있는 알약에 구멍을 뚫어 깨끗한 면봉 등으로 내용물을 짜낸 다음 직접 등에 발라줍니다.
-매일 비타민제를 섭취하듯 아연을 섭취해줍니다. 아연제를 25mg 또는 45씩mg씩 매일 섭취해줍니다.
많은 양의 아연은 구리 흡수를 방해하여 구리 결핍에 시달릴 수도 있으므로 50mg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번째, 천연 각질 제거용 스크럽제 만들어 쓰기.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몽1개를 즙을 짜 백설탕 1.5컵과 굵은 소금 반컵을 함게 섞습니다.
이렇게 만든 스크럽제로 등을 마사지 한 다음, 톡톡 두드려 물기를 말려줍니다.


일곱번째, 패스트 푸드를 멀리하자.
패스트 푸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여드름을 유발하는 큰 원인중 하나가 됩니다.
이는 등 뿐만 아니라 얼굴과 다른 신체부위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 유의하도록 합시다.


여덟번째, 피부의 PH수치를 확인하자.
PH란 피부의 알칼리성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PH지수가 5 이하여야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특히 샤워 시 비누를 사용하면 피부의 PH지수가 5이상으로 올라가며, 피부 건조, 각질, 여드름을 유발합니다.
이때 가장 쉽게 ph수치를 조절하는 방법은 샤워기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돈을 좀 들여 물의 염소 성분을 걸러주는 샤워기를 구입합니다.
이렇게 등여드름을 완화시켜 꺠끗한 등을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충분한 수분섭취, 레몬 마사지, 적당한 각질제거 스크럽 등 많이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등 여드름의 주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해결책을 이용하여 증상완화 및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잠자리와 땀이 가장 큰 요인이 되겠으며, 남성의 경우 호르몬 분비로 인해 더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글을 보신 김에 잠자리에 살균 향,탈취제라도 한번 뿌리시고 밖으로 나가 이불을 한번 털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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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명확한 노화의 징조 중 하나가 피부의 탄력을 잃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가 젊을 때 가지고 있었던 탄력성을 잃어버리면서 주름이 생기고 늘어져 보입니다.
이는 보통 얼굴과 목에 확연히 들어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적극적으로 민간요법과 의학적인 시술을 이용해 늘어진 목의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 수는 있습니다.



첫번째, 얼굴과 목근육 운동하기.
목과 얼굴 아랫쪽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단련하는 운동이 몇가지 있습니다.
이런 운동을 하루에 한두번 해서 목을 단련하고 탄력있게 만듭시다.
-한손을 이마에 댑니다. 고개가 숙여지지 않게 머리를 밉니다. 목의 근육이 긴장되는 것이 느껴져야 합니다.
이 자세를 10초간 유지합니다. 그 다음 머리 뒤에 손을 모으고 압력이 느껴지도록 밉니다. 똑같이 10초 유지합니다.
-등을 꼿꼿이 펴고 앉습니다. 머리를 뒤로 젖힙니다. 턱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 입은 다뭅니다.
그 다음 무언가를 씹는 시늉을 합니다. 목과 얼굴근육이 긴장되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이를 20회 반복합니다.
-다시 등을 꼿꼿이 펴고 자리에 앉습니다. 머리는 뒤로 젖힙니다. 턱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 입은 다뭅니다.
이번에는 키스를 하듯 입을 삐쭉 내밉니다. 이 운동을 두번 반복합니다.
첫번째 운동과 비슷하지만 실제로 몸과 얼굴의 다른 부분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침대에 눕습니다. 머리는 침대 밖으로 나오게 합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고개를 상체 쪽으로 듭니다.
조심스럽게 다시 눕습니다. 5번 반복합니다. 통증이 느껴지면 즉시 멈추어야 합니다.
몸에 부담이 갈 수도 있는 조심스러운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수분 공급하기.
보통 촉촉한 피부가 더 탱탱하고 탄력있으며 잘 쳐지거나 주름이 생기지 않습니다.
매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목의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성의 경우 하루에 물을 9잔 이상 마셔야 하며, 남성의 경우 13잔 이상 마셔야 한다고 합니다.
또 운동선수와 임산부는 하루에 16잔 이상 마시는 것을 권장하는데 1잔의 기준은 200ml정도라고 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긴 하지만 무카페인 차나 물을 탄 쥬스를 마셔도 좋습니다.
다만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차, 탄산, 청량음료등은 섭취할 시 미약한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번째, 표정 반복 금지.
동의하지 않는다는 표시로 머리를 갸웃거리는 등 특정한 얼굴의 움직임과 표정은 주변 근육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짓는 표정을 잘 살펴보면 목의 피부 탄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을것입니다.
다시말해 얼굴이나 목근육을 사용할때마다 피부 밑에 홈이 생깁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으면 이 홈이 메워지지 않아 영구적인 주름이 생기거나 목의 피부가 늘어지는 것입니다.


네번째, 주름에 좋은 식품은?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계실 것입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 즉 정크푸드 등을 피하면 주름살과 탄력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 당근 등 과일과 채소같이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세포재생주기가 빨라져 더 건강한 피부가 만들어집니다.
-노란색과 주황색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이런 과일과 채소를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면 세포재생주기가 빨라져 모공이 막혀 트러블이 생기지 않는 건강한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호두, 올리브 오일 등 필수 지방산, 알파-리놀렌산과 일반 리놀렌산 등이 풍부한 식품은 피부 세포를 촉촉하게 만듭니다.
-지방과 설탕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세포재생주기가 느려집니다.
튀기거나 달콤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습니다. 설탕 섭취를 제한하고 대신 복합 탄수화물을 섭취해봅시다.
-건강에 좋지 않은 식품은 피부 건강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의 합성을 저해합니다.


다섯번째, 보습제를 사용하자.
피부타입에 따라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는 보습제를 매일 발라줍시다.
제대로 피부에 보습을 해주면 목의 피부를 더 탄력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선 피부타입을 파악하기 위해 피부과 전문의나 피부관리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에 맞게 피부타입에 적합한 제품을 약국과 백화점 등 소매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콜레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하고 실리콘, 히알루론산 같은 성분으로 목의 피부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을 찾아봅니다.
트괴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면 피부관리가 더욱 수월할 것입니다.
지성피부라도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면포성 오일 프리 제품을 찾아 발라줍시다.


여섯번째, 갑자기 체중을 줄이거나 늘리지 않기.
체중이 늘면 피부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살이 빠졌을때 피부가 쳐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갑자기 체중이 빠지면 피부가 적응할 시간이 없어 탄력이 없어 보입니다.
목의 피부가 늘어지지 않도록 현재 체중을 유지하거나 서서히 살을 붙이거나 빼봅시다.


일곱번째, 보톡스의 도움을 받아보자.
보톡스, 즉 A형 보툴리눔 톡신은 근육이 수축되는 것을 막아 피부를 더 매끈하고 주름이 없게 만들어줍니다.
목의 피부가 살짝 늘어졌을때 보톡스를 맞으면 탄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보톡스는 보통 효과가 3~4개월 정도 지속되며 효과를 유지하려면 시기에 맞게 반복하여 맞아야 합니다.
유의할 점은 이는 얼굴과 목근육을 움직일 수 없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표현에 제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험사는 미용목적의 보톡스시술을 보장하지 않는 점도 인지하셔야 합니다.


여덟번째, 필러의 도움을 받아보자.
지방과 콜레건, 히알루론산 등 여러가지 연조직 필러가 존재합니다.
목의 피부가 탄력있고 탱탱해지도록 목 부위에 필러를 맞아봅시다.
연조직 필러를 맞으면 붓기와 발적,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보톡시와 마찬가지로 시기에 맞게 반복하여 맞아야 효과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목주름의 완화를 위한 민간, 가정요법과 간단한 시술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초반에도 말했듯 흘러가는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의 시간을 잡고 천천히 흘러가게끔 유도할 수는 있습니다.
모두 간단한 관리와 시술로 주름없는 목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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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가을 또는 겨울간 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현상을 많이 겪습니다.
이는 상당히 거슬리면서도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건조한 환경에서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도해볼 수 있는 몇 가지 유용한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술이 트지 않게 하려면 입술을 보호해주는 보습제를 바르고, 옷을 따뜻하게 입은 뒤 가능한 경우 주변 환경을 약간 조절해주면 됩니다.



첫번째, 입술 보습하기.
입술용 보습크림이나 립밤을 자주 바르는 것이 사실 입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주머니에 립밤을 휴대하고 자주자주 발라주도록 합시다.
야외레서 바를 립밤을 구매할때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공기뿐만이 아닌 자외선도 입술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입술이 심하게 갈라지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입술관련제품을 고를땐 향과 색소가 첨가되지 않는 것을 구하도록 합니다.
이 화학 물질들은 오히려 입술을 자극해 입술 또는 입가에 염증이 생기는 구순구각염을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립밤을 구매할때 바셀린이나 밀랍이 들어간 천연제품 중에 인공색소가 들어가있지 않은 것을 구매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입술을 핥거나 물어뜯지 않기.
입술을 혀로 핥거나 이로 무는 행위는 입술을 자극해 심하게 트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입술이 터서 자꾸 핥거나 물어 뜯는다면 립밤이나 바셀린을 더 발라주어 입술보호와 동시에 습관적으로 혀를 갖다대는 버릇을 멈춰볼 수 있을것입니다.


세번째, 물을 많이 마시자.
탈수 증상이 입술을 트게 만들 수도 있으니 항상 수분 보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수분을 보급하려면 단순히 물을 많이 마시면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입술의 수분이 유지되어 갈라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매일 200ml정도의 물을 최소 9잔 이상 마시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은 차나 쥬스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네번째, 뜨겁고 맵고 짠 음식 피하기.
뜨겁거나 맵고 짠 음식은 입술을 자극하기 때문에 입술이 트는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입술이 틀 때는 이런 음식들을 피해주도록 합시다.


다섯번째, 춥고 건조한 날에는 실내에 있기.
입술을 차가운 겨울 날씨에 노출시키는 것은 입술을 더 빨리 트게 만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는 최대한 실내에 있도록 합시다.
어쩌면 이를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가운 날씨에 산책을 하려고 한다면 그 대신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돨 수 있습니다.


여섯번째, 코로 숨쉬기.
춥고 건조한 날씨에 입으로 숨을 쉬면 차가운 공기가 입술과 접촉해 수분을 앗아가게 됩니다.
기온이 낮을때 숨을 쉬면 김이 보이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코로 숩쉬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코로 숨을 쉬면 적어도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습니다.


일곱번째, 얼굴 가리기.
입술을 덮어주면 수분이 증발해 입술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춥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외출을 해야 한다면 스카프나 목도리로 얼굴 아래쪽을 가려주도록 합시다.
후드가 달린 옷 중에서도 입술 주변을 가려줄 수 있는 의상을 찾아 입도록 합시다.


여덟번째, 가습기 준비하기.
겨울이나 가을에는 실내공기가 건조해져 입술이 쉽게 틀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습기를 장만해 입술이 트지 않게 해봅시다.
가습기를 밤에 침실에 틀어놓거나 특히 추운 날에 틀어 공기 중 습도를 높이도록 합시다.
실내 습도를 30~50%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자랄 수 있으니 습도계도 같이 구비해 집안의 습도를 적정선으로 조절하도록 합시다.


아홉번째, 오이 활용하기.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여 상태완화를 위해 오이를 활용해봅싣.
그냥 오이를 잘라 입술에 대면 됩니다.
자른 오이 조각을 입술에 5분에서 10분 동안 얹어 보습을 해줍시다.


열번째, 알로에 베리 바르기.
입술이 갈라졌을 때 별로 심하지 않은 경우, 알로에 베리를 바르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입술 갈라짐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두번, 천연 알로에 베리 젤을 입술에 발라봅시다.


열한번째, 감귤류를 피하자.
보통 비타민을 섭취하기 위해 과일섭취를 권장하곤 하는데, 감귤류에 들어 있는 산성 성분은 입술을 갈라지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입술이 심하게 갈라졌을 때는 감귤류를 먹지 않도록 합시다.


열두번째, 복용약을 확인하자.
입술이 항상 갈라진다면 복용하는 약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약은 입술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입술이 갈라진다는 이유로 약을 끊을 수는 없으므로 의사에게 요청하여 입술에 영향이 덜 가는 약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열세번째, 각질제거제 사용 자제하기.
각질제거제 중에서도 살리실산이 함유된 각질제거제는 조심해야 합니다.
이는 입술이 더욱 건조해지도 자극을 주어 상태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까지 추워지는 날씨와 건조해지는 습도에 트는 입술 예방과 증상완화에 대한 몇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첫번째 항못에서 말씀드렸듯 가장 좋은 것은 꾸준히 립밤을 바르는 것이며, 근본적인 원인인 수분만 잘 보충해주신다면 건강한 입술로 관리하실 수 있을것입니다.
모두 부쩍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입술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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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이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긴 하지만 뼈건강은 누구나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사실 우리 몸의 핵심적인 부분인 골격계는 건강할 떄는 다른 것에 비해 신경이 덜 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필수 영양분을 섭취하지 않고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을 지속한다면 추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이 중에서도 우리 몸의 뼈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식단입니다.
물론 거기서만 그친다면 식단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소용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의 방법대로 식단과 생활습관을 조절해 뼈건강을 챙겨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자.
성인의 경우 매일 1000mg정도의 칼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칼슘은 뼈건강 유지를 위해 가장 필수적인 무기질이기 때문입니다.
뼈는 칼슘을 사용해 강도를 높여 부러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특히 50세 이상의 남성과 70세 이상의 여성은 하루에 1200mg의 칼슘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칼슘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유제품, 브로콜리, 잎채소, 대두식품, 치즈, 연어 등이 있습니다.
단 매일 2000mg 이상의 칼슘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칼슘과다섭취의 부작용으로는 변비와 소화불량 신장결석의 위험 증가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비타민D 섭취량을 늘려보자.
비록 과학자들이 아직 비타민D 식단을 통한 이상적인 섭취량에 대해 연구를 하는 중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최소 600IU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한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 하루에 최대 4000IU까지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받는 것으로 합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 햇빛을 받을 수 없다면 병원에 가서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D 보조제도 있긴 하지만 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정확한 조언을 듣는 것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태닝과 비타민D 합성은 전혀 다릅니다. 태닝은 피부 건강을 해치는 행위로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합성을 위해서는 피부색과 거주 지역에 따라 하루에 적게는 15분 정도만 햇빛을 받으면 됩니다.


세번째, 아연과 망간, 구리 함량이 높은 식단을 유지하자.
건강한 식단이라면 저지방 단백질, 통곡물, 과일과 채소 등의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 특히 망간, 아연, 구리는 식사를 통해 섭취된 후 여러 과정을 거쳐 뼈에 축적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의 음식들을 섭취해 망간과 아연, 구리 섭취량을 늘려보도록 합시다.
-망간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조개류, 다크초콜릿, 대두, 해바라기씨 등이 있습니다.
-아연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소고기와 조개류, 땅콩류 등이 있습니다.
-구리 함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오징어와 가재, 랍스터, 건조 토마토, 굴 등이 있습니다.


네번째, 물을 최소 2000ml 이상 마시자.
우리 몸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수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수분의 유지는 신체의 전반적 기능을 향상시켜주며 특히 신체기관과 관절이 수분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게다가 수분의 섭취는 골다공증의 위험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개인에 따라 마셔야 하는 수분의 양은 달라집니다.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하며 그 기준은 최소 2000ml입니다.
최소의 기준이므로 좀 더 만은 물을 천천히 끊어서 하루에 걸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섯번째, 피해야 하는 음식을 파악하자.
소금과 탄산, 카페인과 경화유 등은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성분들은 뼈의 칼슘을 유실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를 섭취하는 상황 자체를 피해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매일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5000IU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비타민A의 과다 섭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계란을 적게 먹거나 계란을 흰자만 먹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유제품은 저지방 또는 무지방으로 먹고 멀티비타민을 복용한다면 비타민A가 얼마나 들어 있는지 표기표를 잘 확인토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여봅시다.
자세는 뼈건강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첫추를 곧게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등을 편하고 장기적으로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지 며칠만 시도해도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
-의자에 앉았을 때는 의자의 등받이를 사용해 척추를 곧게 펴도록 합니다.
무릎은 90도로 구부리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합시다.
또한 30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보도록 합시다.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물건 앞에 앉아서 무릎을 사용해 똑바로 들도록 합시다.
허리를 사요애서 구부리거나 감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면 다치기 매우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합니다.
항상 처구를 곧게 세운다는 생각을 하면서 구부정한 자세를 피하도록 합시다.
여기까지 뼈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 하고 간단하고 올바른 자세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뼈건강과 골밀도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골다공증이 시달리면 합병증으로 다수의 염증질환까지 발병하기 쉬우므로 좀 더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 현재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마음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튼튼한 뼈건강 유지하시고 아프신 관절 모두 완쾌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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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머리카락 끝을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진행중인 손상은 멈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갈라진 머리카락 끝을 잘라내고 머리카락이 더이상 갈라지지 않게 예방하는 여러 방법들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첫번째, 상한 머리카락을 찾자.
거울과 밝은 조명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면밀히 살펴봅니다.
머리카락 갈라짐과 관련된 손상은 몇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다음과 같이 갈라짐현상이 보이는 손상부분을 잘라내도록 합니다.
-가운데 구멍이 난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한 웅큼 잡아보면 확연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두 가닥 이상으로 갈라진 머리카락.
-끝부분에 흰 점이 보이는 머리카락.
-몇가닥씩 엉켜있는 머리카락. 건조하고 곱슬기가 있는 머리카락일수록 더 흔하게 보여집니다.


두번째, 머리카락을 다듬어보자.
미용실에 갈때가 아직 이르다면 작은 미용가위를 이용하여 스스로 머리카락을 다듬어봅시다.
일반 가위는 오히려 머리카락을 상하게 하여 끝이 갈라지는 현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갈라진 부위 끝에서 6mm 위에 있는 부분을 잘라줍니다.
갈라진 부분과 너무 가깝게 자르면 또 다시 갈라지기 쉽습니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고 바로 윗부분이 엉켜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엉킨 부분보다 윗쪽을 잘라주도록 합니다.
-머리카락이 두껍거나 상해있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머리 길이를 유지하기엔 좋을 것입니다.


세번째, 정기적으로 머리를 자르자.
미용사는 갈라진 머리카락 끝을 다듬어주지만 보통 머리카락을 0.5~2.5cm가량 잘라냅니다.
머리카락 타입과 머리카락의 건강에 따라 얼마나 자주 머리를 다듬을지 정해야 합니다.
보통 6주에서 6개월 간격으로 기간의 폭이 크지만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을 방치하면 점점 약해지다가 결국에는 끊어질 것입니다.


네번째, 머리길이를 유지하자.
미용사에게 바깥층의 손상된 머리카락을 다듬고 아랫층은 그대로 두어 머리길이를 유지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곱슬기가 심하고 두꺼운 모발을 가진 사람은 순한 텍스쳐라이져를 사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머리카락을 좀 더 손쉽게 다룰수 있고 건강한 머리카락을 잘라낼 필요도 없습니다.


다섯번째, 관련 제품 사용 시 주의하기.
끝이 갈라진 머리카락을 복구하는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를 사용시 어느정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제품은 갈라진 끝을 봉합해 눈에 잘 띄지 않게 하지만 손상된 부분이 복구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시방편으로 이런 제푸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손상이 더욱 심해집니다.
근래에 들어 나오는 제품에는 이러한 모발손상을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기도 하니 제품표기표를 잘 참고하도록 합니다.


여섯번째, 샴푸 사용시 주의하기.
샴푸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지가 씻겨나가 머리카락 손상이 더욱 빨리질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 끝이 갈라지는 것을 최소화하려면 다음 항목들을 주의합니다.
-두피와 두피와 가까이 있는 부분만 씻어냅니다. 머리카락의 나머지 부분은 푼 채로 그대로 둡니다.
샴푸가 저절로 흘러내리면서 충분히 씻겨내려갈 것입니다.
-뜨거운 물은 머리카락을 보호하는 피지를 씻어내립니다. 따라서 될 수 있는 한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헹구어줍니다.
-여전히 머리카락 끝이 빠르게 갈라진다면 더 순한 샴푸를 사용합니다. 황산염이나 파라벤이 들어있는 샴푸는 꼭 피해야 합니다.


일곱번째, 머리는 부드럽게 말려주기.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세게 비벼 말리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물이 뚝뚝 흐르는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부드럽게 짜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가 제거되면 자연건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머리를 빨리 말려야 할때는 헤어 드라이기의 세기를 중이나 약으로 설정하여 사용합니다.
찬 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항상 머리카락에서 몇cm 떨어뜨려 사용합니다.


여덟번째, 자는동안 머리보호하기.
수면시에는 머리카락이 엉키고 끊어지지 않도록 땋거나 둥글게 말아올리고 잠자리에 듭니다.
나이트캡이나 새틴 베개도 도움이 됩니다.


아홉번째, 각종 비타민과 단백질 섭취하기.
건강한 머리카락이 자라나도록 비타민과 단백질을 권장량만큼 섭취합니다.
오메가3지방산같이 건강에 좋은 지방 역시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가 특히나 더 도움이 되는데 견과류와 씨앗류, 아보카도와 식물성 오일, 잎채소, 생선 등 많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번째, 머리카락에 오일 바르기.
아르간 오일, 애그 오일, 피마자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아몬드 오일 등 영양이 풍부한 오일을 사용합니다.
오일은 모간을 매끈하게 만들고 끝이 갈라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머리카락에 오일을 바르고 캡을 쓴 채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냅니다.
-파라핀이나 케로신이 들어있는 제품은 피합니다. 이는 오히려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것입니다.
-모간과 머리카락 끝에 오일을 발라줍니다. 두피 가까이 오일을 바르면 비듬이 생기거나 모근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머릿결을 보호하고 손상된 머리결을 어느정도 회복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듯 야외활동을 할 시에는 자외선방지를 위해 모자를 쓰는 등 어느정도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모두 건강한 모발과 탄탄한 머릿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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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은 올바른 신체기능을 돕는 필수적인 지방입니다.
호르몬 분비와 간에서의 담즘생산, 세포의 구조유지 등을 돕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콜레스테롤 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는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아템롬성 동맥경화증과 같은 수많은 건강위험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생활방식의 변화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좀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끔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콜레스테롤이란?
콜레스테롤은 균형잡힌 식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다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심잘질환의 원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콜레스테롤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저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심장동맥 내부에 축적되는 경향이 있어 심잘질환의 주원인이 됩니다.
고밀도 리포단백질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으며 체내에 LDL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과 뇌졸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식사습관을 점검해보자.
여러분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콜레스테롤은 채내에서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식품에 포함된 추가적인 콜레스테롤이 체내에서 수치를 높이는 원인입니다.
조개와 달걀, 버터와 치즈, 우유와 붉은 고기등에 동물성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것들은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며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음식도 피해야 합니다.
신선하게 생산된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 섬유질이 높은 식품 위주로 식단을 짜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질 것입니다.


세번째, 지방 섭취량을 조절하자.
지방은 균형잡힌 식사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당신의 식사에 함유된 어떤 종류의 지방을 얼마나 많이 먹을지를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불포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은 시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지방으로 여겨지는 반면에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건강에 해로운 지방입니다.
-다불화지방과 단일불포화지방이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 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이 한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두부와 아보카도, 연어, 고등어, 송어등의 생선과 호두, 헤이즐넛, 마카다미아 등의 견과류, 강낭콩, 완두콩, 흰강낭콩 등의 콩류,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아마씨유 등 식물성 기름이 있습니다.
-반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LDL콜레스테롤수치를 높여서 대동맥 안에 플라그가 쌓이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기름에 튀긴 음식이나 가공된 식품을 멀리하고 프라이드 치킨, 크래커, 쿠키, 지방질이 많은 유제품 등과 같이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량을 절제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루에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300mg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하루에 200mg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더욱 권장됩니다.


네번째, 요리시 버터 대신 올리브 오일 사용하기.
버터는 LDL콜레스테롤 농도를 높이는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올리브오일에는 여러분의 HDL콜레스테롤 수치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산화방지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FDA는 하루에 2스푼이나 20mg정도의 올리브오일을 섭취하는 것이 심장건강에 유익하다고 권장합니다.
엑스트리 버진 올리브 오일을 선택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더욱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들도 있습니다.


다섯번째, 꾸준히 섬유질을 섭취하자.
섬유질은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므로 건강식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가용성의 섬유질은 소화기관에 남아있는 LDL콜레스테롤과도 결합하여 혈류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용성의 섬유질은 통곡물, 콩류, 견과류, 오트밀, 사과 등 다양하며, 불용성의 섬유질 또한 식단에서 중요합니다.
그것은 가용성 섬유질처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아도 소화기관의 건강을 촉진시킵니다.
불용성 섬유질의 공급원으로는 통곡물과 밀겨울 등이 있습니다.


여섯번쨰, 복합탄수화물을 섭취한다.
복합탄수화물은 미네랄과 섬유질,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와 반대로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복합 탄수화물의 좋은 공급원으로는 콩류와 양배추, 통밀과, 옥수수, 귀리 등이 있습니다.
많은 연구들은 높은 설탕소비량과 콜레스테롤 및 혈장 지질 농도의 증가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밝힙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의 조정을 위해 단맛의 식품과 제빵제품들의 섭취를 어느정도는 제한다도록 합시다.


일곱번째, 아보카도와 견과류를 먹자.
아보카도와 견과류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단일불포화지방의 좋은 식물성 공급원입니다.
그것들은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과 같은 다른 영양소 또한 풍부합니다.
그렇지만 아보카도와 특히 견과류 같은 경우는 칼로리가 비교적 높은 편이므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너무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면 당연히 비만이 될 수 있고, 비만은 심잘질환의 위험을 높입니다.
하루에 견과류 한줌점도와 아보카도 한개 정도가 충분합니다.
여기까지 콜레스테롤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를 조절하기 위한 몇가지 식품, 제품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식단의 불균형만으로 콜레스테롤 과다가 초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혈관 건강 뿐만 아니라 아랫배 살에도 영향을 끼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여러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식품 식단 조절을 통해 건강한 혈관 만드시길 바라며, 마지막 연휴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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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인대와 힘줄을 강하고 두껍게 만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손목뼈를 두껍게 만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보디빌더들은 가는 손목이 팔의 근육을 더 크고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이점이라고 말합니다.
손목의 근력을 키우고 더 두껍게 만들기 위해서 유연성과 강도의 균형이 잘 맞춰진 운동을 찾은 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손목을 강하고 두껍기 만들기 위한 기본 스트레칭과 간단한 운동법 몇가지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손목 풀어주기.
손목근육 운동을 하기전에 다른 무게없이 손목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둥근 원을 그려보고 구부렸다 펴봅니다.
이런 동작들은 손목 근육을 점차적으로 이완시켜주기 때문에 손목 워밍업에 도움이 됩니다.


2. 손목을 까딱까딱하기.
손목을 까딱까딱 하는 이 운동은 손목에 힘을 더해주고 팔 근육의 유연성을 길러주는 운동으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손목을 굵게 만드는데 효과가 가장 좋은 운동이기도 합니다.
-팔뚝의 아랫부분을 테이블이나 다리 위에 올립니다.
이때 손바닥이 위를 향하고 손이 팔과 일자를 이루어야 합니다.
-가벼운 덤백등의 물체를 들고 바닥방향으로 천천히 손목을 내려줍니다.
손목을 5초정도에 걸쳐 내렸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일주일에 4~5회정도, 각 손목당 10~15회 정도 반복합니다.


3. 요골 운동하기.
요골운동은 손목펴기와 비슷하지만, 운동의 방향을 바꾸어 다른 근육을 강조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요골운동과 같은 종류의 운동은 손목부상 후 재활훈련에서 많이 활용되는데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볼 수 있습니다.
-덤벨을 들고 팔을 자연스럽게 내린 후 섭니다.
덤벨을 천장쪽으로 살짝 틀고 천천히 아래로 덤벨을 내려줍니다.
일주일에 4~5회 운동하되 각 손목당 10~15회 반복해줍니다.


4. 손목 이완시키기.
운동을 모두 마친 후 부상이나 통증이 발생할 위험율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손목 스트레칭입니다.
매번 운동을 마루리 할때마다 손목을 이완시켜줍시다.
-한손으로 반대쪽 손목을 뒤쪽에서부터 감싸듯 쥐어줍니다.
손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고 압력을 가해줍니다.
팔을 낮춰 손목의 각도를 높여 까딱 올려주고 한번에 손목을 10초가량 스트레칭 해줍니다.
반대쪽 팔도 똑같이 스트레칭 해줍니다.


5. 손목 꺾어 엎드리기.
손목 스트레칭은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근력운동을 할때 함꼐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손목이 가늘고 약하다면 스트레칭을 먼저 한 후 운동을 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손바닥을 핀 상태로 무릎을 짚고 반쯤 엎드리되, 손등과 손가락이 몸쪽이 아닌 바닥을 향하도록 합니다.
팔을 바르게 펴고 살며시 손목을 눌러 15초가량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위의 스트레칭 동작이 편해지면 발을 뒤로 쫙 펴 엉덩이와 몸중앙의 중심을 내리고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은 뒤 상체를 위호 뻗어봅니다.
요가에서 이 동작을 코브라포즈 라고 하는데, 손목 스트레칭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6. 덤벨로 손목과 전완근을 단련하자.
컬 운동은 이두박근을 중점으로 하는 운동이지만, 전완근 운동법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컬 운동을 할때는 손목을 일자로 유지하여 근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지만, 지금은 손목을 위로 까딱까딱 접어주며 덤벨을 들어올려줍니다.
그립은 언더핸드 그립으로 실시합니다.


7. 너클 푸쉬업하기.
팔의 근력과 안정성을 증진시키고 싶다면 푸쉬업 운동이 아주 제격입니다.
전형적인 푸시업은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관절이 뻣뻣해지고 아플 수 있습니다.
그 대신 푸시업을 통해 손목의 강도도 향상시킬 수 있는 너클 푸쉬업을 해보도록 합니다.
-푸쉬업을 할때 푸쉬업의 횟수보다는 손목을 일자로 유지하는데 집중합니다.
초심자라면 10번 1세트로 3세트 가량이 적절합니다.


8. 손목 스트랩에 너무 의존하지 않기.
많은 초심자들이 팔근력 강화운동을 할때 손목스트랩을 과하게 사용하고 하는데, 손목스트랩은 엄청난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손목스트랩을 착용하고 무게를 들어올리면 손목힘을 100%사용한다기 보다 손목 스트랩이라는 도구에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기 때문에 근력증진에는 다소 마이너스입니다.
여기까지 손목을 단련하는 몇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제일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손목의 인대와 힘줄을 근육처럼 반복적인 운동으로 인해 증가되기보다는 얇아지고 약화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칭의 필요도가 더욱 중요한 것이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의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이 글을 읽이시는 여러분이 손목 염증성 질환이나 터널증후군과 같은 문제를 겪고 계시다면 좀 더 근력운동보다는 스트레칭과 휴식에 초점을 맞추셔야 할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겪으시는 분들은 마지막 8번의 항목이 어느정도 예외항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손목스트랩의 도움을 받아 큰 중량만을 원하신다면 물론 문제가 될 순 있으시겠지만 모든 상체운동시 스트랩으로 손목의 과부하를 최대한 줄여주시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다시피 손목염증성 질환에는 휴식만한 게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모두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건강하고 튼튼한 전완근, 손목 되시고 많이 드신만큼 열심히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연휴동안은 죄책감 없이 푹 쉬시고 건강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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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은 모낭이 박테리아나 곰팡이에 감염되어 생기며, 가렵고 아프고 물집 등이 생기는 것이 주된 증상입니다.

하나 이상의 감염된 모낭 주변에 고름이 흐르는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모낭염의 원인균은 여러가지며 증세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가벼운 모낭염이건, 심각한 모낭염이건 아래에 소개한 방법에 따라 치료하여 깨끗한 피부를 되찾길 바랍니다.

첫번째, 소금물 찜질하기.
온찜질이란 수건 등의 흡수력이 있는 물질을 따뜻한 액체에 담갔다가 환부에 갖다대어 통증을 완화하고 고름을 빼내어 회복을 빠르게 하는 방법 입니다.
소금물로 찜질을 하게 되면 미미하지만 소독효과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소금물 찜질을 하려면 우선 따뜻한 물 한컵 내지는 두컵에 소금을 2~3스푼 녹입니다.
깨끗한 화장솜이나 극세사 수건을 소금물에 적셔 환부에 살짝 가져다 댑니다.
보통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찜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향균 비누로 씻기.
가벼운 모낭염은 결국 자연스럽게 낫지만, 만성 염증성 질환은 나았다 발생했다를 반복합니다.
모낭염들이 심해져 올라올때 환부를 잘 관리하면 더 빨리 가라앉기 때문에 하루에 두번정도 순한 향균 비누로 씻어내어 박테리아를 살균 합니다.
그 다음 물로 헹구고 꺠끗한 극세사 수건이나 일반 수건으로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닦아냅니다.
거친 비누를 가용하거나 박박 문지르면 환부를 자극하여 붉은 기와 염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부드럽게 씻어야 하며, 얼굴에 모낭염이 생긴 경우에는 세안 전용 향균 비누를 사용합니다.
일반 향균 비누보다 훨씬 부드러우며 의약용품 취급점이나 전문의료기관에서 판매합니다.


세번쨰, 따뜻한 물과 아세트산알루미늄을 갖다댄다.
부로우액이라고 알려져있는 아세트산알루미늄 용액은 수렴제이자 향균제로 주로 가벼운 피부질환에 쓰이는 일반의약품입니다.
모낭염의 원인균을 죽이고 환부의 붓기를 가라앉히며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아세트산알루미늄을 사용하려면 그냥 포장에 적힌 권장량을 따뜻한 물에 녹이면 됩니다.
꺠끗한 극세사 수건을 아세트산 알루미늄 용액에 담갔다가 꽉 짠 다음, 환부에 살짝 갖다 댑니다.
수건을 환부에 댄채로 용액을 적셔주며 사용해도 됩니다.
다 바르고 나면 아세트산알루미늄을 담았던 용기를 씻고 수건을 흐르는 찬물에 빨아야 합니다.
이 사용한 수건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
세척을 하고 완전히 말린 다음 이후 다시 사용하도록 합니다.


네번째, 오트밀을 발라보자.
오트밀에는 가려움을 가라앉히는 성분이 있어 피부병을 치료하기 위한 민간치료제로 오랫동안 사용되어왔다고 합니다.
집에서 만든 오트밀 입욕제를 푼 물에 몸을 담그거나 환부에 발라봅시다.
아니면 오트밀 화장품 등을 구매해 환부에 발라봅시다.
오트밀을 사용하면 부드럽게 통증이 완화되는 느낌이 들지만 모낭염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장기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다섯번째, 백식초를 발라보자.
모낭염같은 가벼운 피부병은 다양한 민간요법이나 천연요법을 쉽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의학계 주류의 지지를 받지는 못하지만 천연요법을 지지하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식초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따뜻한 물과 백식초를 2:1비율로 잘 섞은 뒤 식초물을 만듭니다.
깨끗한 극세사수건을 식초물에 담갔다가 꽉 짠 뒤 환부에 갖다 댑니다.
5분에서 10분동안 환부를 누르고, 간간히 필요할때 세수수건에 식초물을 적십니다.


여섯번째, 꽉 끼거나 젖은 옷은 금물
하루종일 살이 옷에 쓸려 피부가 까지고 자극을 받아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공기가 통하지 않는 옷은 피부 감염을 일으킬 확률이 높습니다.
모낭염에 잘 걸리는 체질이라면 부드럽고 느슨한 옷을 입어 피부자극을 최소화합니다.
젖은옷이 모낭염이 난 부위에 닿으면 피부의 자극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유의합니다.


일곱번째, 하이드로코르티손 연고 사용하기.
하이드로코르티손 연고는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가려움증을 가라앉히는데 사용하는 국소 크림입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하이드로코르티손 1%가 함유된 크림을 구매하여 하루에 2번에서 5번 가량 필요한 만큼 발라줍니다.
손이나 깨끗한 약제 도포용 기구 등으로 환부에 직접 발라줍니다.
손으로 바르는 경우에는 손을 꼭 씻고 말린 다음 발라주어 박테리아가 환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하이드로코르티손은 통증과 염증을 완화시키기는 하지만 실제로 박테리아를 퇴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덟번째, 약국에 흔히 파는 진통제와 소염제를 사용하자.
모낭염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여러 일반의약품 중에서도 증상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아스피린 같이 저렴하고 흔히 사용되는 진통제는 모낭염으로 인한 경미한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부프로펜 같은 소염성분이 있는 진통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통증을 완화할뿐만 아니라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일시적으로 가라앉히기도 합니다.
처방전 없이 살수 있는 진통제는 적은 양의 복용은 안전하지만 과다 복용이나 장기 복용시 간 손상등의 심각한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구입한 약에 포함된 주의사항을 잘 보고 따라 복용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모낭염의 간단한 증상완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집에서 할수 있는 민간요법부터 집근처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의약품을 이용해 가라앉히는 방법까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전문피부과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후 처방전으로 받는 주사와 약을 맞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피부과 약은 흔히 알고 계신것처럼 독하기 때문에 처방전의 유무에 따라 약의 효과가 많이 다릅니다.
본인의 상화에 맞게 잘 선택하여 모낭염을 치료하도록 합시다.
모두 깨끗하고 맑은 피부 가지시길 바라며 한가위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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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염은 복부의 통증과 설사를 유발하는 대장 내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대장염은 소장의 염증과 함께 발생 할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됩니다.
치료법은 대장염, 대장암의 유형과 그 발생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집에서 일반의약품 등과 민간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의학적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바로 대장염의 원인을 파악하는 단계부터 이야기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 대장염이란?
대장염은 대장내에 염증과 붓기가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대장염은 보통 대장감염 또는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대장염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심각한 증상으로 취급해야 하며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상기문단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대장염의 치료법은 발생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치료법 자체도 민간요법에서부터 전문의약 처방까지 다양합니다.


2. 일반적인 증상은?
대장염이 발생했을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공통 증상들이 있습니다.
이를 잘 살펴보면 발열과 오한, 설사와 탈수, 복부통증과 팽만, 혈변이나 검은색의 변 등이 있습니다.


3. 감염증 검사를 받자.
전염성 대장염은 바이러스와 기생충, 박테리아 등 다양한 종류의 감염증에 의해 발생합니다.
어린 아이의 경우에는 대장염 중에서 전염성 대장염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감염에 의한 대장염의 원인들에 대하여 살표보도록 합시다.
-기생충:이질아메바.
-바이러스: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박테리아:대장균, 이질균, 살모넬라균 등에 의한 식중독


4. 최근 항생체 처방을 받았다면?
항생제는 보통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감염 등에 처방됩니다.
이 균은 인체의 장에서 생존하며 심각한 염증을 유발합니다.
디피실리균은 클린다마이신, 플로로퀴놀론, 세팔로스포린, 페니실린 등의 항생제 복용 이후 번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피실리균으로 인한 대장염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잠재적으로는 아주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래의 관련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구토감과 발열
-탈수와 복부경련 및 통증
-아주 묽은 변이나 혈변
-고름 또는 점액이 묻어나오는 변 등이 있겠습니다.


5. 허혈성 대장염의 징후를 살펴보자.
국소 동맥이 협착되거나 막히는 경우 대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허혈성 대장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대장의 어느 부위에서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복부의 왼쪽을 중심으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허혈성 대장염의 증상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갑장스러운 변통과 설사
-배변활동이 없었음에도 직장출혈의 발생
-혈변과 복통, 급성 또는 간헐성 경련


6. 신생아의 경우에는 과사성 장염 징후를 살펴보자.
조산아 또는 모유 대신 분유를 먹고 자란 아기는 생후 2~3주 내에 괴사성 장염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 대장염은 조산이 아닌 경우에는 발병이 드물지만 생후 1개월 이내 또는 생후 1~3일 내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괴사성 장염은 매우 위험하며 사망률이 50%를 넘어가므로 아래 증상이 발견되면 곧바로 의사에게 알리고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구토와 설사.
-배변 활동의 지연.
-복부팽창과 그로 인한 압통.
-장에서 들리는 소리의 감소.
-무기력증과 호흡곤란.
-수면 무호흡증.
-혈변과 복부의 홍반 등 이 있겠습니다.


7. 항생제를 복용해보자.
세균성 위장염 또는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대장염은 2~3일내로 사라지는데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감염을 유발한 미생물에 맞는 항생제를 따로 처방받게 됩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은 뒤에는 의사의 지시를 철저히 따르면서 반드시 끝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증상이 나아지더라도 바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8. 이런 음식들은 피하자.
식단이 대장염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특정식품이 증상이나 상태를 매우 악화시킬 수는 있습니다.
특히 위와 장에 부담을 주는 음식은 식단에서 최대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유제품은 증상을 매우 심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유당 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유의하여야 합니다.
꼭 유제품을 섭취해야겠다면 유당 분해 효소를 따로 복용하도록 합니다.
또 고섬유질 식룸을 피하거나 조리를 통해 섬유질을 파괴한 후 섭취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고섬유질 식품은 각종 과일과 채소를 말합니다.
가스를 유발하는 탄산음료나 카페인 등도 피해야 하며, 기름지고 지방이 많은 음식, 튀긴 음식도 식단에서 빼도록 합니다.
대신 소화가 쉽고 자극이 적은 맑은 국과 토스트, 바나나, 쌀, 사과소르 등을 먹도록 합시다.
하지만 구토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구토가 멈출때까지 오직 맑은 음료만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9. 식사량 줄이기.
식사량 자체를 줄이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큰 식사는 소화관에 부담을 주며 대장염을 악화시키거나 새로 유발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루에 2~3끼의 큰 식사를 하는 대신 5~6끼의 작은 식사를 하는 것입니다.
한주동안은 적응을 한 뒤 이 습관을 쭉 유지하면서 증상이 호전되는지 살펴봅니다.
아무 변화와 이상이 없다면 다시 이전의 식습관으로 돌아가도 좋습니다.
여기까지 대장염의 발병 원인과 기본적인 증상등에 대한 이야기와 식습관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몇가지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추석연휴가 시작되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장염 등에 노출된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인만큼 적당히 드시고 음식이 상했는지 안했는지 잘 확인 후 섭취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연초 뜻한 바 결실 맺는 추석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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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며 때때로 감기에 걸립니다.
사실 아주 흔한 질병이기도 하고 일반적으로 3~4일이면 증상이 많이 호전되거나 사라집니다.
물론 어떤 때는 이보다 더 길게 지속될때도 있고 다른 질병과 합병증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감기의 증상으로는 미열과 콧물, 아픈 목과 기침, 몸살, 두통, 재채기 등이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감기의 증상이 불편할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민간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첫번째, 따뜻한 물로 샤워하기.
샤워나 목욕은 몸의 긴장을 풀어 진정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물에서 올라오는 증기가 비강의 점액을 묽게 만들고 붓기를 가라앉히며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가능하면 욕실 문을 닫아 증기가 쌓일 수 있게 하고 증기를 마실때는 적어도 10분이상 20분 미만 동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증기 직접 마시기.
증기의 효과를 누리기 위해 꼭 샤워를 할 필욘 없습니다.
냄비에 물을 끓여 약간만 식힌 뒤 그릇에 담아 올라오는 증기를 적당한 거리에서 마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증기를 코와 입으로 천천히 들이마시도록 하며, 얼굴을 너무 가까이 대면 증기의 열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합니다.
여기에 유칼립투스나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과 같은 아로마테라피용 오일을 떨어뜨려 봅시다.
가래와 코막힘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을 끓어 증기를 마시는 방법이 여의치 않으면 옷이나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얼굴 위에 올린 뒤 식는 것을 기다려봅시다.
위와 같이 흡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번째, 차를 마시자.
따뜻한 차는 목의 통증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묽게 만들어 뱉어내기 쉽게끔 해줍니다.
또 차에서 올라오는 증기는 위에서 말한 증기와 같은 효과로 붓기 등을 가라앉혀줍니다.
특히 감기에는 캐모마일차가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감기에 효과가 좋은 많은 차들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합니다.
감기와 맞서 싸우도록 도와주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간 홍차나 녹차를 마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파이토케미컬뿐만 아니라 효과적으로 몸의 수분을 채워주기도 합니다.
이 차에 꿀을 넣어도 좋습니다.
꿀은 목을 코팅해주어 기침을 할때 큰 자극을 입지 않도록 막아줍니다.
감기때문에 수면에 방해를 받는다면 20ml정도의 버번이나 위스크에 차를 넣고, 추가로 꿀 1스푼을 첨가해 마셔봅시다.
다만 한잔정도가 딱 적당하며 지나치게 마실 경우 알코올로 인한 수면방해와 감기의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비점액이나 비강 스트레이를 사용해보자.
비강 스프레이와 비점액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건조한 비강과 코막힘 증상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비강점막을 자극하지도 않기때문에 아이들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제품 뒷면 표기란에 적힌 지시사항을 잘 따라야 합니다.


다섯번쨰, 네티 팟을 사용해보자.
네티 팟은 비강 내부의 점액을 제거하고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코세척용 주전자입니다.
네티 팟은 약국이나 건강식품점, 인터넷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따로 부작용도 없습니다.
사용방법은 따뜻한 물 한컵과 소금 반스푼을 섞어 용액을 만듭니다.
가능하면 물을 먼저 한차례 끓여 박테리아와 감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완성된 용액을 네티 팟에 넣고 머리를 수평이 되게 한쪽으로 기울입니다.
네티 팟을 고개를 숙인 반대편 콧구멍에 대고 소금물을 흘려 보냅니다.
그리고 용액이 흘러나오면 코를 가볍게 풀어주고 같은 과정을 반대쪽에도 실행합니다.
식염수로 하는 코세척과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보면 됩니다.


여섯번째, 체스트밤 사용하기.
체스트밤은 아이들과 젊은층에게 특히 인기가 좋습니다.
발랐을때 올라오는 향이 기침과 코막힘 증상을 가라앉히고 시원한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체스트밤은 등이나 가슴부분에 문질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코를 너무 자주 풀어 코아랫부분의 피부가 까졌다면 멘톨크림이나 체스트밤을 코 아래에 발라도 좋습니다.
다만 어린아이의 경우에는 코 밑부분에 체스트밤이나 크림을 직접 발랐을때 강한 향으로 인해 숨쉬기가 힘들어질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곱번째, 코에 찜질팩하기.
열찜질팩이나 냉찜질팩을 코막힘 증상을 느끼는 부위에 올려봅니다.
열찜질을 위해서는 옷이나 수건 등을 적셔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가량 돌리도록 합니다.
냉찜질은 얼음 등을 옷이나 수건으로 감싸서 찜질하면 됩니다.


여덟번쨰, 에키네시아 먹어보기.
에키네시아는 알약이나 차의 형태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건강 식품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키네시아는 비타민C와 같이 감기를 빨리 낫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면역계통에 문제가 있거나 복용 중인 약이 있을때는 사전에 전문의사와 상의 후 복용토록 합니다.


아홉번째, 목캔디 먹기.
목캔디에 있는 멘톨성분은 마비 효과가 있어 아픈 목의 통증을 가라앉혀줍니다.
또한 오랫동안 입속에서 녹여먹을 수 있어 그 시간동안은 기침과 아픈 목에 대한 증상이 많이 완화될 것입니다.



기까지 집에서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는 민간요법 등으로 초기감기를 잡는 방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근래 환절기로 제 주위에도 감기를 앓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도 상당히 크니 옷 따뜻하게들 잘 챙겨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 시작인데 귀향길 안전운전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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