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굵기는 태어날 떄부터 정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활환경과 노화, 스트레스 수치 등에 따라 탈모 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머리가 좀 더 풍성하게 보이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굵고 단단한 모발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모발 관리 방법과, 생활 습관화 개선법, 치료법 등을 다뤄보겠습니다.



첫번째, 머리를 너무 자주 감지 않는다.

두피에는 자연적으로 유분을 생성시켜 모발을 보호합니다.
유분이 너무 잦게 씻겨져 내려가면 그만큼 모발은 약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감지 않아 비듬이나 기타 두피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자신의 두피와 모발이 지성인지 건성인지부터 파악하여야 합니다.


두번째, 화학성분 모발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샴푸는 세정효과는 훌륭하지만 그만큼 모발을 상하게 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화학성분에 큰 영향을 안받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거지 전혀 영향이 없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샴푸에는 소듐 라우릴과 라우레스 설페이트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두피에서 나오는 자연 유분기를 제거하고 시간이 경과되면 모발을 약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샴푸나 비누를 이용하여 머리를 감고 인터넷을 참고하여 여러가지 제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 뒤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세번째, 헤어전용 오일을 사용하자.
라벤더, 로즈마일, 양아욱, 백리향, 카모마일, 삼목나무, 코코넛오일, 인도 구스베리 오일 등과 같은오일 제품은 모낭을 굵게 만들어 줍니다.
원하는 오일은 두피에 15방울에서 20방울 정도 떨어뜨려주고 손가락으로 마사지 합니다.
이때 모발 끝부분까지 마사지를 잘 해주셔야 끝이 갈라지는 현상이 덜합니다.
평소에 사용하던 샴푸나 컨디셔너에 원하는 오일을 5방울 정도 떨어뜨려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모발마사지를 한뒤 수건으로 감싸고 30분정도 기다려줍니다.
30분 뒤 머리를 감고 잘 말려주면 완료입니다.


네번째, 모발에 자극을 주지 말자.
굵은 빗을 사용하거나 머리카락이 엉켰을때 억지로 잡아당겨서 풀려고 하면 안됩니다.
특히 머리가 젖었을때 조심해주어야 하며, 수건을 이용해 심하게 머리를 털거나 비틀지 않아야 합니다.
머리를 말릴땐 가볍게 두피를 두드리듯이 물기를 없애줍니다.
또한 머리를 자주 한가닥으로 묶어나 땋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헤어 스타일을 자주 하게 되면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한 견인성 탈모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섯번째, 드라이기나 고데기 사용을 조절하자.
드라이기나 고데기 또는 매직기같이 모발에 열을 가하는 기구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고 약하게 만듭니다.
헤어 스타일을 만드는데는 다소 불편하지만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발과 두피를 말려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외출하지 않을때는 꼭 시원하거나 미지근한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고 쉬도록 합시다.


여섯번째, 염색은 최대한 자제하자.
염색이나 하이라이트 제품을 사용하면 아주 강한 화학 성분으로 인해 모발이 쉽게 상하고 건조해집니다.
근래에 나오는 염색약품들은 화학성분이 많이 완화되어 두피와 모발에 주는 자극이 덜하지만 아주 없지는 않기에 가능하면 본연의 머릿결과 색깔을 좀 더 사랑하도록 합시다.


일곱번째, 비타민B와 철분을 섭취하자.
많은 사람들이 영양부족으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집니다.
비타민B는 모발의 건강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탈모를 막는 중요 포인트 입니다.
견과류와 야채, 과일과 현미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잘 챙겨먹도록 합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하면 모발이 잘 자라지 못합니다.
돼지고기와 양고기, 닭고기와 소고기, 푸른채소와 생선, 철분이 많은 곡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 잘 챙겨먹도록 합니다.
이러한 음식 섭취가 여의치 않으면 임신부 전용 비타민을 찾아봅니다.
임신부용 비타민은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균형있게 갖추고 있어 모발뿐만 아니라 손톱과 피부에도 좋습니다.


여덟번째, 자가 두피 마사지를 꼬박꼬박 해줍시다.
손가락 끝을 이용하여 두피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해줍니다.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며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며, 이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건강한 모발을 자라게 합니다.
손톱이나 다소 날카로운 마사지 기기로 해주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아홉번째,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
탈모의 가장 큰 원인 두가지는 유전과 스트레스 입니다.
근래에 들어 어리거나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탈모는 대부분이 스트레스성 탈모입니다.
모든 매체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도록 조절하라고 권고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된다면 이 세상 질병의 반 이상은 사라지겠죠.
그래도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먹고 관리를 꾸준히 해주면 탈모 초기에는 충분히 회복이 가능합니다.
아예 모르고 있을때보다 탈모를 인지하고 난 이후 큰 스트레스를 받아 진행이 촉진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마인드컨트롤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것으로 모발을 굵고 튼튼하게 만들어 최종적으로는 탈모로부터 벗어나고 좀 더 풍성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을 가지기 위한 몇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몇해전부터 중국에서 건너오는 미세먼지들로 인하여 피부 뿐만 아니라 모발과 두피도 아주 큰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꼭 샴푸가 아니더라도 물로 세척을 해주시는 등 모발과 두피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시고 관리해주시면 원하시는 튼튼한 모발 가지실 수 있을것입니다.
남은 늦여름 비피해 없길 바라며,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안녕하십니까


카카오뱅크 2주 적금 챌린지 2주차로 찾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참.. 2주차부터 벌써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우선 사진 한장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속에 회색 글자로 2주차 실패 보이시나요?


우선 저는 납입기간 또는 납입시간이 임박하면 문자 또는 하다못해 카카오뱅크 어플에서의 알림이라도 날아올 줄 알았습니다.


미리 입금 해놔도 되지만 알림이 어떻게 오나 지켜봤습니다.


하루 이틀 넣는 것도 아니고 매주마다 입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추후 잊고 지나갈 저를 대비해 어떤 알림이 오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저번주 처음 입금하고 챌린지를 시작한 시간이 지나도 별도의 알림이 없길래 확인해보니 2주차 실패라고 떠있네요.


납부해야 하는 그 시간까지 카카오뱅크에 돈을 입금해놓지 않으면 그 주는 실패하고 다음주로 넘어가는가 봅니다.


나름 큰맘 먹고 시작했는데 실패란 말이 중간에 찍혀있으니 엄청 김 빠지네요.


카카오뱅크 고객문의에 별도의 알림으로 확인시켜주시면 더 좋을거 같다고 건의는 올려뒀습니다만 수렴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다시 2주차를 입금하기 위해서 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한번 실수를 하네요.




보이시나요?


입금해도 여전히 2주차 실패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거기다 카카오뱅크에 입금을 해놓으면 자동으로 돈이 빠지는 것이지만 아랫칸에 보이는 26주 챌린지 적금 계좌로 넣으면 바로 추가납입이 되어버립니다.


우선 2주차 실패를 없애려고 챌린지 계좌로 5만원을 넣었다가 추가납입이 되어버렸네요.


2만원 3만원 해서 2주차를 미리 넣어두려다 그냥 한번에 납입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추가 납입을 하자마자 이렇게 문자가 날아와 추가납입 안내를 해줍니다.




적혀 있다시피 26주 적금 중에 추가납입을 통해 300만원 이상을 추가입금할 시 다음주의 자동이체가 거부되어 실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뭐 저는 이미 실패해서.. 


그래도 26주만 하고 안할 챌린지가 아니기에 마음을 다 잡고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우선 다음주에 알아서 자동으로 빠지게끔 카카오뱅크 계좌에 3만원을 입금했습니다.



모두 저같은 실수를 하지 마시고 26주 적금 챌린지 계좌에 입금하지 말고 꼭꼭 카카오뱅크 계좌에 미리 입금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뭐 하나 배우고 간다 생각하고 다음주부터 심기일전해서 챌린지 도전 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 3주차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모두 독감 예방은 하셨나모르겠네요.


오늘은 추워진 날씨만큼 얇아진 지갑사정을 조금이나마 두텁게 해줄 수 있는 적금 챌린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카카오뱅크에서 챌린지식으로 운영하는 26주 적금 패키지 인데요.


적금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아주 소액으로도 시작하여 1주일마다 증액 납입하는 형식의 적금이라고 합니다.


저도 적금을 하나 들긴 해야 되는데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저번주에야 신청을 했는데요.


우선 카카오뱅크 개별 계좌를 발급받아야지만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납입 금액은 1,000원부터 2,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입니다.


이 금액을 매주 납입하는게 아니고 위에서도 한번 말씀드렸다시피 1주마다 증액되는 시스템입니다.


1천원이면 다음주는 2천원, 다음주는 3천원.


1만원이면 다음주는 2만원, 다음주는 3만원 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왕 하는거 1만원으로 하긴 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마지막 달은 힘들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처음에 안내 받을때보면 최대 2.20%까지 이율이 나온다고는 하는데 그건 만기시에 받을 수 있는 이율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은 1.80%로 시작한다고 적혀있네요.


26주면 6달 가량인데 매주 돈이 빠져나가다보니 주기적으로 금전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환기시킬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아, 하나 빠져먹었는데 납부금액별로 이자포함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1천원 - 352,237

2천원 - 704,474

3천원 - 1,056,711

5천원 - 1,761,186

1만원 - 3,522,372


1만원으로 가면서 엄청 뛰어오르긴 하네요 ㅋㅋ




뭐 저는 아직 햇병아리 1주차 도전중입니다.


납입 체크 칸이 귀엽게 되어있네요.


공유하기 버튼도 있어 주위 지인과 함께 하기도 수월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1만원씩 증액이라.. 가만 계산해보고 표를 보니 마지막달은 거의 100만원 가량을 준비해둬야 하더라구요.


아래에 증액되는 납부표 올려드리겠습니다.


만약 가볍게 천원으로 하신다면 저기에서 0 하나를 빼시면 되겠죠?



보통 한달을 4주로 대충 잡는다 쳐도 마지막달은 98만원이네요.


1천원은 아주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반면 1만원은 어느정도의 각오가 필요하긴 할 것 같습니다.


워낙에 적금을 잘 안들고 살던 성격인지라 시작하는데 있어 고민이 좀 있긴 했었는데요.


워낙 있으면 쓰는 스타일이라 항상 적금이나 돈묶기 등에 대해 고심을 많이 하긴 했었습니다.


다른 금융권처럼 굳이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도 계좌발급 및 적금 신청이 가능하니 어리고 젊으신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도 카카오식구랑 같은 식구다보니 팔이 안으로 굽는게 있긴 하지만서도 나름 아이디어를 잘 낸거 같기는 합니다.


또 추가로 6개월 만기시 임의로 4번인가 몇번까지 적금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고 하고, 긴급 출금 서비스도 2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외에는 카카오뱅크를 설치하셔서 한번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렇게 밖에 안되는지는 모르겠는데 타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적금은 안되는거 같습니다.


나름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입금날 되면 카카오뱅크에 매번 이체를 해야되나 싶습니다.


아니면 미리 어느정도 금액을 채워두던지 해야할 것 같습니다.


타행계좌이체 안되는거 맞겠죠?


아무튼 매주 꼬박꼬박 납입해서 힘겨울듯한 마지막달 26회까지 달려보겠습니다.


2주차 납입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저도 요즘 섭취하고 있는 깔라만시 원액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먹고 있다고 하니 광고같이 보이실 수도 있는데 우선 상품명은 언급하지 않고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단 얼마전에 깔라만시가 여러 뉴스기사와 인터넷 매체를 도배되며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깔라만시의 과장된 효능과 광고때문인데요.


그 과도한 광고의 주 요지는 다이어트 효과였습니다.




판매량이 급증하게 된 2017년도 어디에서부턴가 신의 선물이라는 거창한 닉네임을 달고 종횡무진 다이어트 식품계를 휘어잡은 깔라만시 원액 상품들.


판매사와 매체에서 광고하는 깔라만시의 가장 큰 다이어트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과 다량의 비타민C 등이라고 광고합니다.


또한 헤스페리딘이라고 하는 비타민P 성분도 주요성분으로 몸의 노폐물을 빼주고 지방을 제거 해준다고 하네요.


보통 이렇게 원성분을 늘어놓으며 설명하며 무엇이든 신의선물로 보일 거 같긴 합니다.



우선 비타민C는 여러 과일이나 채소, 현대인이 많이들 챙겨드시는 종합비타민에도 보편적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 또한 과일이나 채소, 그 씨앗이나 뿌리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헤스페리딘 또한 귤이나 한라봉 등의 흰 껍질부분이 그 성분이라고 하네요.




결국 정리해보면 깔라만시는 매체나 판매사들이 과대광고 하듯이 무조건적이고 압도적인 다이어트 식품이 아닌,


식품 섭취와 더불어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를 겸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 입니다.


근래 들어 너무 깔라만시 등의 단일상품에 대한 믿음과 지나친 의지로 다이어트도 실패하시고, 그에 대한 배신감도 느끼는 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에 깔라만시 원액등과 같은 상품은 다이어트나 운동을 시작함에 있어 계기와 동기를 북돋아주는 아이템으로서 생각해주시고,


너무 많은 기대! 의지는 금물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물론 깔라만시 분명히 좋은 과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의선물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아 다만 유의하실 점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깔라만시 원액은 산성성분으로 식도나 위점막의 자극이나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특히 빈속에 섭취 피해주시고 물에 잘 희석해서 드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돈 빼고는 과하면 무엇이든 좋을게 없는거 같습니다.


방금 물에 깔라만시 원액 타먹으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끄적여봤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감기에는 비타민C가 좋다는데 깔라만시 있으신분은 식사 전후로 홀짝홀짝 마셔주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728x90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있으며 앞에서 보았을 때 나비모양으로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있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갑상선은 매우 중요한 분비선으로 세포의 대사작용, 아이들의 심박수, 성장과 발달을 조절하는 티록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기능저하증 및 기능항진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우선 위에 말한 저하증과 항진증에 증상과 갑상선을 자연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식단 등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15년 방영작 오마이비너스에서 갑상선 관련 질환으로 살이 찌는 신민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바이러스 감염, 특정약물, 방사선이나 임신 이외에도 다른 원인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요오드섭취량이 너무 낮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게 됩니다. 이 질환은 증상 또는 혈청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 검사를 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변비, 우울증, 피로감, 월경주기의 변화, 건조해지는 머리카락, 건조해지는 피부, 탈모, 수면주기의 방해를 받아 보통 수면시간이 길어짐, 감기에 대한 면역력 감소, 심박수의 감소, 갑상선의 붓기, 원인불명의 체중증가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보통 갑상선 중독증에 걸린 환자에게서 흔히 볼 수 있으며 갑상선에 생기는 작은 혹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은 위와 마찬가지로 증상과 해당 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심장질환과 뼈문제가 함께 발생하여 아주 치명적인 발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호흡속도의 증가, 매우 빠른 심박수, 잦고 묽네 나오는 배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탈모, 기분의 편차가 심해지는 조울증, 발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적현상 등이 있습니다.


*식품 섭취로 인한 영양분과 갑상선의 연관성.

갑상선은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요오드나 셀레늄, 비타민을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균형을 이루지 않는다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첫번째, 채소와 과일.

가능하면 유기농이며 계절에 맞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의 종류에 대해서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냉동과일이나 채소를 먹어도 모두 갑상선에는 도움을 줄 것입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두번째, 생선.

생선은 좋은 단백질 공급원일뿐더러 건강에 좋은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생선은 보통 저지방이며 요리를 준비하기도 쉽습니다. 다만 유의할점은 생선을 고를때 수은 함량을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수은은 갑상선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세번째, 콩류.

렌틸콩과 같은 콩류는 갑상선이 호르몬을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육류를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좋은 단백질원이 될 것입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네번째, 요오드가 함유된 식품.

요오드란 아이오딘이라고도 불리우며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을 합성하며 단백질 합성을 촉진 시켜주는 필수 무기질 입니다. 본인이 적당히 붉은 고기와 소금이 들어간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면 이미 충분한 양의 요오드를 섭취하고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혈압을 조절하기 위해 염분 섭취량을 낮춘 경우에는 다른 경로를 통해 요오드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요오드가 함유된 식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산물과 생선,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갈조류, 요거트, 계란, 우유 등이 있습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다섯번째, 기타 보충제의 종류.

갑상선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무기질, 셀레늄, 아연 보중체를 복용해도 괜찮을지 의사와 상의해보도록 합시다. 그리고 비타민 D3 보충제에 대해서도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은 낮은 비타민D 수치와 연관이 있으며 일일 섭취량은 2000IU이니 참고합시다.


갑상선에 나쁜 음식 첫번째, 육류.

가능하면 고기를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붉은 육류와 같은 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육류를 섭취해야 하는 경우에는 껍질을 벗긴 가금류나 저단백 소고기를 섭취합시다. 특히 풀을 먹고 방목시킨 소와 같은 경우는 오메가 3와 오메가6 지방산 함량이 높아 건강에 더 좋다는 것을 참고합시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두번째, 가공식품과 포장식품.

보통 가공된 식품은 설탕을 많이 넣습니다. 그리고 당분의 과다 섭취는 갑상선에 문제를 야기하는 주원인이 됩니다. 처음부터 급격히 줄이기가 힘들다면 계획을 세워 서서히 줄여나가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능하면 직접 요리하는 습관을 들이거나 각종 비타민과 무기물을 포함한 영양분이 훼손되지 않은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세번째, 설탕.

설탕을 저겍 먹고 복합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려줍니다. 대표적으로 통곡물이 있을 것입니다. 요리를 할때는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를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뉴당과 액상과당 같은 단당류 제품은 중독성 물질이나 다름 없으므로 설탕과 같이 사용을 자제합니다. 하지만 단 음식을 포기하기 힘들다면 설탕의 대체품으로 허브의 일종인 스테비아를 사용해봅시다.

-당뇨병 환자는 꼭 갑상선 검사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반대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면 혈당치를 확인하여 당뇨검사를 받아보도록 합시다. 당뇨병과 갑상선 기능 문제를 같이 앓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갑상선에 좋은 음식, 네번째, 흰 음식.

갑상선에 나쁜 식품을 찾는 쉬운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흰 음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흰 빵이나 흰 쌀, 흰 파스타와 같은 음식은 가공이 과도하게 되어 있어 갑상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현미나 통곡물로 된 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갑상선 관련 질환의 개념과 증상, 그에 따라 도움이 되는 식품과 음식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2015년에서 2016년도에 방영한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란 드라마에서 신민아가 앓던 질환이 갑상선 관련 질환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운동을 아무리 열심히 하여도 살이 찐 주인공이 전문적인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며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였습니다.

이와 같이 본인이 적절히 운동을 하고 다이어트를 함에도 불구하고 생각 이상으로 몸무게가 늘어난다 생각이 드시면 굳이 갑상선 질환이 아니더라도 갑상선 기능의 불균형등으로 기능이 저하되었을 수도 있으니 위에서 말한 음식들을 섭취하며 관리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당연히 창피한 일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암내를 방지하는 여러 음식과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한 냄새완화, 이 외에도 여러 추가적인 조치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향균비누를 사용하자.

매일매일 샤워를 하여 몸을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씻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한번 베인 냄새는 점점 더 지우기 어렵습니다.

샤워를 할때 암내에는 향균비누가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샤워 후 몸을 완전히 말려 몸에 세균이 번식하게 만드는 물기가 남아있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두번째, 퍼퓸 바디워시를 사용하자.

향균비누가 없다면, 혹은 흔하고 딱딱한 향균비누의 향이 싫다면 향수의 향을 모티브로 한 퍼퓸 바디워시를 사용해봅시다. 화장품전문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몸에서 은은하게 피어나는 향에 대해 관심이 부쩍 많아진 근래에는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세트로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를 구매하여 씻고 발라준다면 점점더 본인의 몸에 베이는 향기를 자신도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세번째, 겨드랑이에 데오드란트나 발한 억제제를 발라줍니다.

데오드란트는 땀이 안나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피부의 세균이 내뿜는 악취를 가려줍니다. 또 발한억제제에는 염화알루미늄이 들어있어 땀이 덜 나게 만들며 데오드란트 성분도 같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보통 하루에 두번,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데오드란트나 발한 억제제보다 강력한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전문병원에 가 상담 후 처방받아 사용해봅시다.


네번째, 천연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입자.

면이나 울, 실크로 만들어진 옷을 입으면 소재의 편안함과 내구성때문에 땀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듭니다. 근래에는 신체의 수분을 대부분 배출해주는 첨단 운동복도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겨드랑이를 제모하자.

겨드랑이를 제모하게 되면 세균이 그곳에 번식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암내를 없애고 싶다면 샤워를 할때마다 제모를 하거나 왁싱샵을 방문하여 전문 제모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여섯번째, 과산화수소 용액을 발라보자.

과산화수소 작은1스푼과 물 1컵을 섞습니다. 수건에 과산화수소 용액을 적셔 겨드랑이를 닦아냅니다. 이렇게 해당 부위의 세균을 죽여 냄새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일곱번째, 금연하자.

담배는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으로 냄새가 세어나오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호식품입니다. 몸 내부로부터 세어나오는 냄새는 물론 외부적으로 베인냄새도 체취의 정도를 심하게 할 것입니다.


여덟번째, 하젤이나 백식초를 발라보자.

수건에 위치 하젤이나 백식초를 적셔 겨드랑이를 닦아봅시다. 위의 과산화수소같이 세균을 죽이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부위의 산성도, 즉 ph가 바뀌어 세균이 자라나지 못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아홉번째, 이러한 음식은 피하자.

암내를 없애는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자극적인 식품과 암내를 심하게 만드는 식품을 피하는 것입니다. 피해야 할 식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파, 마늘, 생선, 카레와 기타 향신료, 고추 및 기타 매운 식품, 붉은 육류, 알코올,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


열번째,  이러한 음식을 먹자.

체취를 좋게 만드는 것으로 입증된 식품으로는 과일과 채소, 도정하지 않은 곡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신체의 신진대사 기능을 개선하여 신진대사를 더욱 원활하게 만듭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되면 신체의 스트레스 수위를 낮추는데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에 따라 땀이 덜 발생하며 신체에 번식하는 세균의 수도 함께 감소할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식사와 함께 밀싹 보조제를 먹으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하며, 식사 후에는 파슬리나 알팔파 등 잎채소를 씹으면 강한 냄새가 중화되기도 합니다.

-또한 클로로필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암내의 원인이 되는 식품의 냄새를 중화시키기도 합니다. 클로로필은 케일이나 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한번째,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자.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연스럽게 체내를 씻어내려 상큼한 체취를 풍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열두번째, 마그네슘과 아연을 섭취하자.

비타민제나 마그네슘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식단에 추가해봅시다. 마그네슘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품:견과류, 씨앗류, 렌틸콩, 시금치, 아보카도, 바나나, 무화과.

-아연이 풍부한 식품:다크 초콜릿, 땅콩, 호박씨.

 

여기까지 암내를 없애는 식품, 음식들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건강에 좋은 식단을 유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의 체취도 좋아질 것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과체중인 사람들이 당연히 땀이 더 쉽게 나 암내의 원인이 되는 세균이 번식한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하여 암내를 물리치도록 합시다.

단순히 더운 여름에 땀이 많이 나 암내가 나기도 하지만 수족냉증이나 다한증을 앓거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한 분들은 건조하고 추운 가을과 겨울에도 특정부위에 땀이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파악하시어 가을 겨울철 몸관리에도 신경쓰시길 바라고 깨끗하고 향긋한 겨드랑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 외에도 온몸 구석구석 인간의 몸 여러곳에 지방이 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은 엄연히 다른 개념입니다. 피하지방은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지방으로 건강에 커다란 위협이 되지는 않는 반면 내장지방은 장기, 특히 복강이 있는 장기 주변에 끼어있는 지방을 말합니다. 위와 간 창자등의 내장지방을 말하는데 이는 특히 건강에 해롭습니다.

이런 내장지방은 신진대사에 영향을 끼치며, 신체에 해로운 물질을 생성하기도 합니다. 제 2형 당뇨로 발전 가능성을 높이는 인슐린 저항과 심장마비, 뇌졸중과 고혈압,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의 특정 암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요법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하여 내장지방 수치를 관리 및 저하시킬 수 있으니 지금부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우선 지방 섭취량을 관리합니다.

지방 섭취는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약 20%에서 30% 수준으로 제한해줍니다. 1,000칼로리를 기준으로 했을때 지방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20~35g입니다. 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체중이 늘거나 내장지방 수치가 높아질 위험이 크다는것도 당연한 말이겠습니다. 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트랜스 지방을 가능하면 완전히 끊어줍니다. 트랜스지방은 인공지방으로 관상동맥 경화와 내장지방 증강의 주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체 칼로리 섭취량에서 포화지방의 비율을 7%이하로 낮춰주는 것이 좋습니다. 트랜스지방만큼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000칼로리를 기준으로 하였을때 포화지방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0g입니다.


두번째, 심장에 좋은 지방이란?

전체 지방 섭취량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좋고 내장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식이지방은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일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한 몇몇 식이지방은 내장지방 수치를 오히려 떨어뜨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카놀라유, 땅콩유, 올리브유, 참기름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와 견과류, 씨앗류에도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을 매을 1인분 혹은 2인분까지 섭취해줍시다.


세번째, 탄수화물을 자제하자.

저탄수화물 식단이 내장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내장지방을 뺴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의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으로는 일반빵과 파스타, 밥이나 스낵류, 사탕이나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은 하루에 아무리 많아서 1~2인분 이상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유제품이나 과일, 전분성 채소에는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지만 단백질과 섬유질, 무기질 등 이로운 영양소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니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네번째, 섬유질을 꼬박꼬박 먹자.

연구에 따르면 매일 적정량의 섬유질을 섭취한 사람들은 비교적 고생하지 않고 내장지방 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섬유질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여성의 경우 25g, 남성의 경우 38g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빵이나 밥, 퀴노아 등 곡물류 외에도 사과나 블랙베리, 라즈베리, 배 등의 과일과 콩,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아티초크와 같은 채소로부터 많은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유산소 운동을 하자.

조금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덜 먹고 더 움직이면 지방은 빠집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이 내장지방을 빼는 데에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장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 매주 꼬박꼬박 정해진 시간에 유산소 운동을 해볼것을 권장합니다.


여섯번째, 근육 운동을 병행하자.

벤치나 스쿼드, 데드리프트 등과 같은 저항성 근력운동 역시 중요합니다. 활동적인 저항성 운동과 더불어 코어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병행하면 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유의할점은 특정 부위만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운동을 하게 되면 내장지방은 빠지지 않습니다. 지방을 빼는 데에는 식이요법과 유산소 운동을 기본으로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소모칼로리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고입니다.


일곱번째, 일찍 잠들자.

성인의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7시간에서 9시간 가량입니다.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과 체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연구에 따르면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경우 내장지방 수치가 더 높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담배와 술을 끊자.

흡연 및 음주는 내장지방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담배와 술을 끊게 되면 내장지방 수치를 낮추고 당연히 체중을 줄일 수 있으며, 전반적으로도 아주 많은 몸의 변화를 느낄 것입니다. 특히 음주가 내장지방에 더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 인지하셔야 합니다.


아홉번째, 허리둘레를 재보자.

허리둘레로 비만과 대사증후군 등의 만성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대충 알 수 있습니다. 허리 둘레가 굵을수록 내장지방이 많이 끼여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과정에 도달해나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까지 내장지방을 뺄 수 있는 여러가지 식습관과 생활습관 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위에서도 한번 언급했듯 적절한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각종 성인병이 만연하는 요즘 건강한 자기관리로 홀쭉하고 탄탄한 복근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갑작스럽게 피로감을 느끼거나 지친다면, 또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힘이 빠진다면 빈혈이 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빈혈이란 인체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산소가 부족하여 신체기관이 본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빈혈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예를들면 신체가 필요한 적혈구의 수를 충당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고, 적혈구가 자가면역반응으로 파괴되었을 수도 있으며, 기타 기저질환 등으로 인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빈혈의 제대로 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병원으로 가 제대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의사에게 처방받은 치료법을 기본전제로 깔고 그 이외에 시도할 수 있는 영양제와 식단조절, 의약품 복용 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빈혈의 증상에 대하여.

어떤 사람들은 아주 약한 빈혈을 겪어서 스스로 인식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빈혈의 특징적인 증상이 있으므로 경미하다 하더라도 스스로 자기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혈을 겪는다는 것은 무언가 몸의 균형이 맞지 않다는 뜻과 같기 때문에 아무리 경미하다 하더라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증상을 숙지해두고 본인의 상태를 파악해봅시다.

-근육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듯한 느낌과 함께 찾아오는 무기력감과 피로감.

-호흡곤란, 이는 몸이 산소를 더 필요로 한다는 신호입니다. 증상이 경미하면 운동을 할때만 이러한 증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의 수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어 예전에 비해 피부가 창백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갑자기 현기증이 나거나 두통, 심박수의 증가나 인지능력이 감소한다 싶을때는 곧바로 전문병원 또는 응급실을 방문해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 철분 섭취량을 늘리자.

철분보조제를 복용하고자 한다면 의사와 상담 후에 지시를 받아 복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빈혈이 철분결핍으로 인해 발생하였다면 서서히 철분 섭취량을 늘려나갈 수 있도록 보조제나 영양제, 의약품을 처방해줄 것입니다. 다만 철분 보조제는 어두운 색의 변이나 속쓰림, 배탈이나 변비와 같은 부작용이 있으니 사전에 잘 알아두는 것이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만약 빈혈이 경미하다면 의사가 따로 약이나 보조제를 처방하지 않고 철분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아래 명시한 음식들을 식단에 넣어 섭취하도록 합시다.

-소고기와 간을 포함한 붉은 육류 또는 닭고기와 칠면조, 오리 등의 가금류 고기.

-철분이 강화된 빵과 시리얼.

-완두콩, 렌틸콩, 흰 강낭콩, 붉은 강낭콩, 병아리콩, 대두와 같은 콩류.

-건자두, 건포도, 건살구와 같은 건과일.(건자두로 만든 프룬쥬스도 좋습니다.)

-비타민C는 신체의 철분 흡수를 돕습니다. 따라서 의사가 철분 보조제를 복용할 때 비타민C 함량이 노은 음식 또는 오렌지쥬스와 같은 과일 쥬스를 함께 섭취하라고 권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각종 해산물이나 시금치를 비롯한 암녹색 채소도 철분 함유량이 매우 높아 효과가 뛰어납니다.


세번째, 비타민B12를 복용해보자.

빈혈이 비타민 결핍 증세로 인한 것이라면 의사가 권장하는 경우에만 비타민B12를 복용토록 합시다. 대부분의 경우 의사가 한달에 한번가량 비타민B12 주사나 알약을 처방해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의사는 환자의 적혈구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를 얼마나 더 지속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비타민B12는 음식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으니 다음 고함량 음식들을 잘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 치즈, 우유, 생선, 육류, 조개, 가금류, 비타민B12 강화식품(두유 또는 기타 관련전문식품)


네번째, 엽산을 더 섭취하자.

엽산은 비타민B군에 속하는 비타민B의 일종으로 적혈구를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합니다. 따라서 엽산이 부족하면 빈혈을 겪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엽산 결핍의 빈혈의 원인일 경우에는 의사가 적당량의 보조제를 처방하여 치료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엽산 주사나 알약을 지속적으로 2개월에서 3개월가량 처방하며 상태를 살필 수도 있습ㄴ다. 엽산 역시 음식을 통하여 섭취가 가능하며 특히 엽산섭취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시금치를 비롯한 암녹색 잎채소, 동부콩과 같은 말린 콩류, 소의 간, 계란, 바나나, 오렌지, 기타 과일이나 과일쥬스, 엽산성분을 강화한 빵이나 파스타.


다섯번째, 알콜을 줄이자.

알콜은 적혈구를 만드는데 악영향을 끼쳐 결함이 있는 적혈구를 생성하는 주원인이 되며 심지어 적혈구를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아주 가끔씩 술을 마시는 경우에는 적혈구의 손상이 장기간 지속되지 않겠지만 반복적으로 또는 과음을 하는 경우에는 빈혈의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여기까지 빈혈에 대한 간단한 증상과 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식단 및 보조제들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근래 들어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필수 영양분의 결핍으로 이러한 빈혈을 호소하시는 분이 매우 많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니 모두 무리하지 마시고, 위에서도 언급했듯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운동하시고 우유와 채소등의 영양식을 골고루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잘 맞추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어깨통증은 상대적으로 매우 흔하고 근육이 뭉친 경우에서부터 관절이 다친 경우까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어깨통증이 잦은 이유는 어깨가 몸의 모든 관절을 주관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목이나 등의 중앙부위, 심지어 심장으로 인해 어깨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상식적인 민간요법이나 자연요법 등으로 통증을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간단한 민간요법 여러가지를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눕자.

완벽히는 아니지만 가끔 과로가 어깨통증을 유발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너무 무거운 물건을 옮기거나 가벼운 물건을 자주 옮기는 행위, 또는 과격하거나 지속적인 근육운동이 그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며칠 간 그런 행위를 줄여보도록 합시다. 어깨의 사용이 자신의 직무와 관련이 있는 경우라면 상급자와 상의하여 잠시 다른 직무를 맡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혹은 운동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라면 그 운동의 강도가 너무 높거나 자신에게 해가 가는 운동일 수 있으니 전문트레이너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트레이너들은 손목이나 무릎, 특히나 어깨의 부상시 무조건적인 휴식을 권장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그만큼 회복이 더디고 만성으로 번질 가능성이 큰 부위이기 때문입니다.

-근골격 손상을 입었다 하더라도 과도하게 침대에서만 생활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혈류량과 회복을 생각한다면 조금씩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보통 우리가 말하는 휴식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아주 전혀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 인지하셔야 합니다.

-수면환경을 재점검해봅시다. 매트리스가 너무 부드럽거나 베개가 너무 두꺼워도 어깨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며칠 혹은 몇주동안은 등을 대고 똑바로 잘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근육통증과는 달리 관절통증은 특히 밤시간 잠자리에 들기 전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 냉찜질을 하자.

냉찜질은 해당 부위에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줄이고 신경섬유의 감각이 없어지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어깨 통증을 포함한 만성통증에 모두 효과적입니다. 한시간 간격으로 10분~15분정도 냉찜질 후 통증이 완화되거나 붓기가 좀 가라앉으면 조금씩 횟수를 줄여봅시다.

-붕대나 보호대 등을 통해 얼음으로 압박하여주면 어깨 염증을 가라앉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찜질 시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얼음이나 냉동젤 팩은 얇은 수건에  싼 채 찜질해줍니다.


세번째,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을 구매하자.

아스피린과 나프로겐, 이부프로펜 등과 같은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는 어깨통증이나 염증을 치료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들은 시중에 약국이나 편의점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런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는 위장과 신장 간 등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한번에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음식과 함께 복용하도록 합시다.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에게 자신의 건강상 문제에 대해, 혹은 현재 복용하고 있는 약들에 대해 알리고 상담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용설명서에 적혀 있는 지침서나 의사의 권장사항을 반드시 지키도록 합시다.

-대안으로 타이레놀 혹은 근이완제와 같은 일반 진통제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절대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와 같이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네번째,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자.

원래 만성적인 어깨통증이 있거나 움직이거나 탈구로 인해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통증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저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한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경미한 근육 긴장의 경우에는 가벼운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완화가 가능합니다. 이는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혈류량을 개선하며 유연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팔을 교차로 하고 견갈골을 당기는 스트레칭을 가장 많이 해줍니다.


다섯번째, 통증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파악해보자.

휴식과 냉찜질, 일반의약품 등으로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은 치료할 수 있겠지만 관절염이나 여타 퇴행성질환으로 인한 만성 통증은 또다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비염증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습한 열기를 쬐면 통증이 수그러들 것입니다. 또 뻣뻣하게 경직되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며 어깨를 보다 더 잘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습한 열기를 쬐기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운 티백 등이 좋습니다 라벤더와 같은 티백은 아로마테라피의 효과도 있어 진정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글루코사민이나 식이우황, 콘드로이틴, 어유와 같은 보충제들은 관절염에 윤활유 역할을 하며 완충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참고하도록 합시다.


여섯번째, 마사지를 받자.

각각의 근섬유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거나 찢어지게 되면 근육이 경직되는데 이는 통증과 염증, 수축현상 등으로 이어기지도 합니다. 어깨와 목 아랫부분과 등 중앙부위에 중점을 두고 마사지를 해봅시다.

마사지를 받을때에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합니다. 왜냐면 물이 염증으로 인한 부산물이나 젖산을 배출해주기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나 경미한 메스꺼움 등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응점 칠를 받을 수도 있는데 트리거포인트 테라피라고도 불리우는 이 치료는 부상이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굳은 어꺠근육에 중점을 둔 치료법입니다.


일곱번째, 침을 맞아보자.

침술은 전통의술로서 고통이나 염증을 줄여주기 위해 많이들 이용합니다. 침술은 부상이나 관절염으로 인한 어깨 통증에 효과적이며 그 통증을 경감시켜주며 엔돌핀이나 세로토닌과 같은 물질이 방출되도록 하여 치료를 돕기도 합니다.


여덟번째, 척추지압사 혹은 물리치료사에게 치료받아보자.

척추지압사는 등뼈와 어깨 등 주변 관절의 일반적인 움직임과 기능에 초점을 맞춰 치료하는 관절전문가입니다. 어깨통증은 근본적인 상완관절이나 쇄골관절 뿐만 아니라 목이나 등중앙에 있는 관절조직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척추지압사는 관절문제를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관절수기요법을 통해 치료를 해줄 것입니다. 관절수기요법을 시행하면 관절에서 "뚝, 뚝" 과 같은 소리가 날 것입니다. 한번의 수기요법으로도 어깨 통증이 말끔히 사라지기도 하지만 보통은 세번에서 다섯번정도는 받아야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척추지압사 뿐만 아니라 접골사, 일부 외과의사, 물리치료사 등도 관절수기요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유의할 점은 염증성관절염에는 그다지 좋은 치료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급성 혹은 만성 어깨통증 완화를 위한 여러가지 민간요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저 또한 운동을 하는 입장에서 예민한 몇가지 부위 중 하나인데 어깨에 통증이 있을시에는 즉시 활동을 멈추고 완전히 치료될때까지 어깨 사용을 멈춥니다. 이와같이 휴식과 과도한 사용자제가 가장 큰 비법이자 치료법이 될 수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통증이 심하거나 너무 길게 지속된다 싶으면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하심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튼튼한 어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이명이라 함은 외부의 요인없이 귀울림이나 윙윙거리는 소음, 심하게는 굉음, 딸깍거리는 소리, 바람소리나 쇳소리와 같은 소리가 들리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소으멩 의한 귀의 손상으로 인하여 자주 발생하지만 귀의 염증, 특정한 약물, 고혈압이나 노화등으로도 발생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개선의 노력 없이도 금방 사라지기도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한 뒤에 사라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미국에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만성적인 이명질환을 겪는 환자가 약 5천명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사례들 가운데에서도 그 고통이나 증상완화를 위한 여러 방법들이 존재하니 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귀지를 확인하자.
어떤 경우에는 과다한 귀지로 인하여 이명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히 귀를 깨끗하게만 해도 많은 증상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의사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귀지제거를 권유할 것입니다.
-유의할점은 전문가들은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면봉은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귀지를 제거하다 상처가 생기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로 귀를 씻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귀지가 너무 많아 이명이 생긴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으니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두번째, 머리에 외상이 있었는지 확인하자.
체성감각이명은 머리외상의 결과로 귀 안에서 울리는 소리를 뜻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이명은 일반적으로 소리가 크고 하루종일 발생하는 빈도가 상당히 다양하며 집중력과 기억력에도 문제를 일으킵니다. 체성감각이명은 턱교정수술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세번째, 심장혈관 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진찰을 받아보자.

이명이 심장박동과 함께 진행되면서 맥박소리 형태로 나타난다면 심장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된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사는 이에 대해 치료방법과 처방전을 내줄 것이며, 필요할 경우 수술을 권유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박동성 이명은 고혈압, 혈관종양, 동맹경화 동맥류와 같은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귀에서 맥박소리가 들린다면 곧바로 전문병원을 찾아가도록 합시다.


네번째, 복용하는 약을 확인해보자.

아스피린과 얼레브, 이부프로펜, 고혈압 및 심장약, 항우울제, 암치료약 등 많은 종류의 약들이 이명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의사와 상의하여 당신이 복용하는 약이 이명을 유발하는지의 여부와 그럴 경우 처방을 바꿀 수 있는지를 상담하도록 합시다.


다섯번째, 의사와 상담시 청각장애에 대해 물어보도록 하자.

이명은 귀 내부의 작은 유모세포의 손상에 의해서도 자주 발생합니다. 유모세포의 손상은 노화나 소음에 노출된 결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기계를 가지고 일을 하거나 음악을 매우 크게 틀어놓고 듣는 사람들에게 이명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큰 소리에 노출이 되면 일시적 또는 영구적 청각상실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사실 인지하여야 합니다.

-다른 청각장애의 원인들로는 특정한 약물사용, 귀경화증, 청각기관 내부의 종양, 혈관질환, 신경질환과 유전 등이 있습니다.

-질병의 심각성은 다양하며 관련 보공 따르면 25%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들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만성이명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일반적으로 그 증상을 관리할 수는 있습니다.


여섯번째, 은행나무 추출물을 섭취해보자.

여러 건강식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은행나무 추출물은 그 효험에 대해 과학적인 논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비타민B, 아연보충제, 최면제, 침술 등이 있지만 이 방법들은 은행나무보다 효과가 덜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곱번째,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가 이명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명이 당신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명을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한 한 이명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과 그 질병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는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여덟번째, 부작용을 막기 위한 약은?

이명이 치료되지 않더라도 몇몇 부작용들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있습니다. 보통 우울증 치료제가 도움이 됩니다. 자낙스와 같은 약은 더 쉽게 잠들 수 있게 해주며, 리도카인과 같은 약 또한 그 증상을 억제해줍니다. 다만 자낙스와 같은 경우에는 습관성 마약이 될수도 있으므로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아홉번째, 백색소음을 들어보자.

외부의 소음은 종종 귀 안에서 울리는 현상을 막아줍니다. 백색소음기에서 나오는 자연의소리를 들으면 효과가 뛰어날 것입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가전제품 또한 도움이 됩니다. 라디오나 선풍기, 에어컨 등 반족적이고 지속적인 소음을 내는 가전제품을 가동시켜봅시다. 이렇듯 조용하고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소리들은 이명에서 신경을 분산시켜주고 편하게 잠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열번째, 청각보조기구를 사용해보자.(보청기 등)

의사들은 이명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는 소리를 근거로 수많은 치료법을 고안해내고 있습니다. 그 중 몇몇 치료법은 청각을 개선시켜주기도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보청기 입니다. 당신의 증상과 비용에 맞게 전문의와 상담 후 구매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 보청기는 외부의 소리를 증폭시켜 이명을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한번째, 이명 재활치료법, TRT에 대해 알아보자.

만일 이명이 지속되고 보청기나 마스킹 등으로도 치료되지 않는다면 TRT가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TRT는 이명이 사라지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환자가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시적인 치료요법과 청각치료가 병행됩니다. 마스킹과 같은 차폐법으로는 초기 6개월간 이명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이명의 재활치료가 일년 이상 지속될 경우 이런 재활치료법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달팽이관 이식술로도 이명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해당 이식술의 이명 억제율은 92%에 달할만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이 글에서 말한 것 이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이나 심리관련 치료법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이명의 증상은 체내 건강의 극심한 이상을 주기는 않지만 뇌와 가까운 귀에서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신호를 보내기에 성격에 따라 정말 고통스러운 질병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 했듯 조금 더 마음을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이어폰을 사용할때는 음량을 조금만 더 줄이시고 기계와 같이 일하실땐 귀마개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