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으로 여드름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면 민간 치료법을 한번 시행해봅시다.
바로 바나나 껍질을 이용하여 여드름 피부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집에 먹고 남은 바나나 껍질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놓습니다.
항산화제와 루테인, 비타민A와 관련성이 있는 카로티노이드 비타민A, B, C, E가 바나나 껍질에 들어있어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철분과 망간, 아연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의 결핍은 아래와 같은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선 철분의 결핍은 피부를 푸석푸석 거칠게 만듭니다.
과잉되지 않게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여성의 경우 생리로 인하여 결핍증상이 남성에 비해 더 유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망간은 세포손상을 막고 뼈와 피부기능 등을 향상시키는 필수 미네랄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연은 결핍시 피부염증과 아토피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바나나껍질을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하여, 또 주름과 각질제거 등의 스킨케어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세안하기.
선 깨끗하게 세안을 하여 먼지나 기름기가 없도록 피부를 정돈합니다.
폼클렌져를 사용하여 바나나껍질을 사용하려 하는 부위를 닦아내고 차가운 물로 헹구어냅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수건을 사용해 피부를 살살 두드려가며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물기를 제거할때 너무 세게 피부를 문지르면 안된다는 점 잊으시면 안됩니다.

두번째, 바나나 선택하기.
검정색 점이 약간 있는 잘 익은 노란색 바나나를 골라야 합니다.

밝은 노란색이나 끝이 초록색인 덜 익은 바나나와 기름기가 돌고 검정색의 과하게 익은 바나나는 피해야 합니다.

세번째, 껍질 준비하기.
바나나 껍질을 벗겨내어 알맹이는 먹거나 여드름이 아닌 다른 스킨케어에 활용해봅니다.

손에 들고 쉽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덩어리 크기고 껍질을 잘라줍니다.

네번째, 바나나껍질 문지르기.

바나나 껍질 안쪽의 흰색부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나나껍질을 들고 10분가량 피부에 부드럽게 문지르며 마사지 해줍니다.
주기적으로 한번씩 바나나껍질 안쪽 색깔이 여전히 흰색인지 확인합니다.

껍질 안쪽 색깔이 검정색으로 변했다면 새로운 껍질로 교체하여 피부마사지를 계속해줍니다.

다섯번째, 씻어내지 않고 대기하기.
바나나껍질을 사용하여 마사지를 한 직후 바로 씻어내지 않고 피부가 안정될 수 있는 만큼 대기한 뒤 씻어냅니다.

보통 자기 전에 바나나껍질 마사지를 한 뒤,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꺠끗한 물로 헹구어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 껍질 마사지는 주기적으로 해주기.
하루에 한번씩 며칠간 하루도 빠짐없이 바나나껍질 마사지를 해봅니다.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여드름이 사라지거나 붉은 기가 가라앉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바나나껍질을 사용한 후 피부가 더 자극되었다면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에 안정과 휴식을 취해줍니다.

바나나 과육 사용법 첫번째, 주름과 갈라진 발꿈치에 사용해보자.
개선하고자 하는 주름이 있거나 발꿈치나 팔꿈치가 건조해 갈라졌다면 바나나를 사용해봅시다.
으깬 바나나를 주름진 곳이나 발꿈치, 팔꿈치에 직접 발라주고 바로 씻어내지 않습니다.
바나나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주름 등을 개선시켜줄 것입니다.

과육에 함유된 비타민 E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바나나 과육 사용법 두번째, 각질 제거 스크럽을 만들어보자.
잘 익은 바나나 하나를 그릇에 담고 액체처럼 될때까지 과육을 잘 으깨줍니다.
설탕 1스푼과 귀리 3스푼 정도를 섞습니다.
설탕이나 귀리는 바나나 스크럽을 얼굴에 더 쉽게 바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죽은 피부세포를 제거하는 역할도 합니다.
만든 스크럽으로 조심스럽게 피부의 각질을 제거해봅시다.
어떤 스크럽이든 거칠게 문지를 경우 피부에 큰 자극이 올 수도 있으니 손가락 끝을 사용하여 둥근 모양을 그리고 부드럽게 스크럽해줍니다.

이후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스크럽을 헹구어내고 기본스킨로션 등으로 피부를 정돈해줍니다.

바나나 과육 사용법 세번째, 수분보충 마스크팩을 만들어보자.
짧은 시간을 투자해 수분보충 팩 마스크 효과를 보기 위해선 잘 익은 바나나가 거의 액체화될때까지 잘 으깨주어야 합니다.
바나나즙을 얼굴에 잘 발라주고 15분에서 20분가량 그대로 둡니다.

팩마스크의 효과를 추가해보고자 한다면 다음의 재료를 바나나즙에 추가해봅니다.

-레몬쥬스:미백효과로 밝은 피부를 만들어주고 피부톤을 개선해줍니다.
-강황가루:감염을 막아주는 항생제 역할을 해줍니다.
-베이킹파우더:모공을 열어 과도한 유분을 제거해줍니다.

-꿀: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해줍니다.

바나나 과육 사용법 네번째, 모발 캐어에 사용하기.
바나나는 모발케어에도 좋습니다.
바나나 과육 한두개를 잘 으깨어 꿀 또는 아몬드 오일을 몇방울 섞어줍니다.
이렇게 제작한 혼합물을 젖은 머리에 잘 발라주고 15분가량 두었다가 물로 잘 헹구어냅니다.
이는 건조하고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분을 보충해주어 모발의 생기를 되찾아줄 것입니다.
이렇게 바나나 껍질을 이용한 여드름 등의 스킨케어 방법 몇가지와 바나나 과육을 이용한 주름 및 각질, 모발 케어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과육부터 껍질까지 버릴게 없는 만등 과일인 것 같습니다.

모두 바나나로 건강하게 스킨케어 하시어 깨끗하고 정돈된 피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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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남성들이 전립선에 문제를 겪으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암의 발병 위험 또한 높아집니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미국에ㅓ는 남성 7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아주 흔한 암이며, 폐암 다음으로 높은 남성사망요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15년에는 28000여명이 전립선암으로 사망한 기록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10만명당 3명정도의 발병율을 보이고 있지만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남성에게 현존하는 위협인 전립선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식단들과 생활습관의 변화, 가족 병력등을 살펴보며 각종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콩을 섭취하자.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의 식단에 들어가는 대두와 콩은 함암물질로도 유명합니다.
콩은 두부와 볶은콩, 콩가루, 콩분말 등을 통해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를 두유로 대채하여 마시거나 커피에 두유를 넣는 방법으로 더 쉽게 콩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콩과 콩관련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전립선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두유를 포함해 모든 콩관련 식품에 적용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또한 콩 제품의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는 명확한 지침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먹으며 시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꾸준히 먹되 두번째에서 지칭하는 음식들과 함께 먹도록 합니다.


두번째, 과채와 통곡물을 섭취하자.
흰빵과 일반 파스타 대신 통곡물로 된 빵과 파스타를 먹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5회정도는 과일과 채소를 먹어주도록 합니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들어있는 빨간고추와 토마토가 가장 좋습니다.
라이코펜은 과일과 채소의 빨간색을 유지시켜주는 색소이며, 항암효과를 지닌 것으로 유명합니다.
일반적으로 색깔이 더 밝고 깊을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높습니다.
브로콜리와 콜리플라워, 방울 양배추와 일반 양배추, 케일, 청경채 등의 십자화과 채소는 암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몇몇 연구에서는 십자화과 채소의 섭취량과 전립선암 발생 위험 감소 사이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결과도 발표한 적 있습니다.


세번째, 단백질은 선택적으로 섭취하자.
일단 돼지와 소, 염소, 양 등의 붉은 고기를 적게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핫도그와 샌드위치 고기 등의 가공된 육류는 더욱더 피해야 합니다.
붉은 육류 대신 오메가3지방산 함량이 높은 참치나 연어등의 생선을 먹도록 합니다.
이 식품들은 전립선은 물론이고 심장과 면역체계에도 좋습니다.
특히 생선섭취량이 전립선암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많이들 진행되고 발표되고 있습니다.
당장 이웃나라인 일본을 예시로 들어보자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생선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연구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일반적 통계로는 일본사람들이 상대적 전립선암 발병률이 낮다고 합니다.


네번째,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 나누기.
동물성 식품과 유제품 증을 통한 포화지방의 섭취량을 줄이고, 대신에 견과류와 올리브유, 아보카도등의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도록 노력합니다.
버터와 돼지비계, 고기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지방함량이 매우 높아 전립선암의 위험을 높입니다.
또 패스트푸드를 비롯한 대부분의 가공식품도 해로운 부분경화유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분경화유는 흔히 트랜스지방이라고도 합니다.


다섯번째, 케겔운동을 하자.
케젤운동은 골반기저근을 수축시키고 짧은시간동안 그 자세를 유지했다가 이완시키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 골반기저근이 강화됩니다.
케겔운동은 따로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기 때문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시행할 시 약간 애매한 자세가 나타나므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게겔운동은 위에서 말한 반복 행위를 최소 10회이상 실시하며, 하루에 3~4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축된 상태에서 10초정도는 유지할 수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집에서 이 케겔운동을 할때에는 바닥에 등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골반만 들어올리며 엉덩이 근육을 수축시키는 방식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운동을 할시엔 최소 30초정도는 수축상태를 유지해 봅시다.


여섯번째, 자위 또는 성관계는 주기적으로.
오랜세월간 과학자들은 자위와 몽정, 성관계 등을 통한 잦은 사정이 전립선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자주 사정하는 것이 전립선 건강이 도움이 되며 오히려 전립선암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사정이 전린선샘의 발암물질을 배출하며 전립선 내부체액의 순환을 돕기때문에 암의 위험성을 낮춰준다고 주장합니다.
추가적으로 주기적인 사정은 정신적인 긴장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인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관련 연구가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기때문에 단언하기엔 이르다고 합니다.
즉 남성이 얼마나 자주 사정하는지 여부가 어떤 방식으로 이로울 것인지, 그에 따른 신체적인 부작용은 어떤지가 불확실하다는 뜻입니다.
다만 해당 연구를 진행중인 과학자들은 잦은 사정이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몸에 좋은 식단, 규칙적인 운동과 병행되었을때라는 전제를 많이 붙이는 것을 보니 복합적인 이유로 사정의 이로움을 피력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남성의 전립선건강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어보았습니다.

간단한 운동이나 식단, 생활 습관의 변경만으로도 충분히 건강한 전립선을 가질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몸의 전체적인 건강도 증진될 수 있으니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사정은 지나친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을 몰고 올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고 모두 건강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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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은 염증성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입니다.
이 질환은 우리 몸의 면역계가 실수로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손목과 손가락 무릎과 같은 관절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이외에도 목, 어깨, 팔꿈치, 골반, 발목 등 모든 관절은 그 공격대상입니다.
이 글에서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불편함과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일단 알로에를 사용한 치료법이 있으며, 그 외에도 항염증 식단과 생활습관화의 변화로 인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다스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알로에 쥬스와 알로에 베라젤에 대해 파악하자.
알로에 식물로부터 추출한 젤은 전통적으로 화상과 감염증, 관절통과 관절염, 상처 등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알로에젤은 직접적으로 관절에 발라도 좋으며 염증 완화를 위해 쥬스로 만들어 먹어도 좋습니다.
알로에는 특히 항염증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에 효과적입니다.
게다가 진통제 역할과 상처치유를 촉진시켜주기까지 합니다.
또한 알로에는 보습제의 용도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노화방지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이 알로에의 잎의 중심부를 잘라서 짜낼 수 있는 내부 과육이 알로에젤로 칭해지며, 알로에쥬스와 비교했을때 훨씬 많은 양의 복합당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복합당이야말로 알로에가 몸에 좋은 이유이니 쥬스보다는 젤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 인지하셔야 합니다.
알로에 쥬스는 내부 과육이라기보다 식물의 외엽으로부터 추출해낸 즙이 많아 젤보다는 떨어집니다.

두번째, 알로에베라젤을 구해보자.
모두 자란 알로에 식물이 있다면 가위나 칼 등으로 잎을 자르고 바깥을 둘러싸고 있는 외엽을 벗겨내 안쪽의 투명한 젤이 노출되게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이용해 젤을 긁어내거나 잎 한쪽을 잘라 짜내도록 합니다.
만약 이런 방법이 아닌 알로에젤을 직접 구매하고 싶다면 건강식품점이나 인터넷과 마트 등을 통해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할 때 따로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유기농 알로에를 잘 찾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알로에젤을 관절에 발라보자.
처음에는 알로에에 피부가 알레르기 증상이 일으키지는 않는지 테스트를 해보아야 합니다.
소량의 알로에를 피부에 발라본 뒤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만약 발진이나 두드러기 등이 일어나면 알로에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따로 문제가 없다면 관절염으로 인해 통증이 심한 부위에 중점적으로 알로에젤을 도포해줍니다.
일반적으로 로션을 바루듯이 바르면 되고 바른이후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일시적으로 가라앉는 것이 느껴질 것입니다.
따로 피부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얼마든지 원하는만큼 알로에젤을 이용하여 통증을 가라앉혀 줍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작용을 겪진 않지만 어떤 사람들은 알로에를 발랐을때 피부가 붉어지거나, 따끔하거나 타는듯한 느낌 또는 발진이 일어나기도 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네번째, 알로에 쥬스를 마셔보자.
알로에 쥬스는 면역반응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기때문에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유기농 알로에 쥬스 중에서도 보존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나 브랜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하루에 50~80ml 소량만 마셔보고 몸의 반응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몸이 이상이 없다면 이정도 양을 하루에 3번정도는 섭취해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쓴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수도 있습니다.
맛이 익숙해질때까지는 좋아하는 과일쥬스에 섞어 마시거나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쥬스의 부작용으로는 설사와 복부가스, 복부 경련 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부작용을 겪는다면 알로에 쥬스를 그만 마셔야 합니다.
게다가 알로에 쥬스는 혈당치를 낮추며 당뇨병 약과 상성 반응을 할 수도 있씁니다.
따라서 쥬스를 3~4주 이상 지속해서 마시지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로에 쥬스는 체내의 칼륨농도를 낮추거나 스테로이드 계역의 연고의 흡수를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알로에 쥬스를 마시거나 젤을 바르거나 알로에 성분이 들어간 보조제 또는 약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사전에 알로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로에 젤을 무조건 절대절대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강한 완하제이기 때문에 심한 설사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알로에의 섭취 이외에도 고섬유질을 섭취는 염증완화에 좋아 관절염 완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매일 적어도 30g정도의 섬유질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고섬유질 식품을 섭취하고 싶다면 과일과 채소, 콩류와 씨앗, 통곡물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아래의 식품들이 섬유질 섭취에 효율적입니다.
-무화과, 대추, 포도, 사과, 베리류 과일.
-현미, 메밀, 귀리, 퀴노아, 수수.
-시금치, 근대, 케일, 겨자잎, 브로콜리, 당근, 청경채, 방울양배추, 비트잎.
-강낭콩, 동부콩, 병아리콩, 흰강낭콩, 리마콩, 렌틸콩, 완두콩.
-참깨씨,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 피칸 등 견과류.

이렇게 관절에 좋은 알로에에 관하여 알아보고 기타 고섬유질 식품 등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몸의 하중을 그대로 받는 무릎과 발목같은 경우는 치료와 병행하여 충분한 휴식이 꼭 필요합니다.
만성이 되어 관절염을 달고 사시는분들도 꾸준히 관리하신다면 증상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계단 조심하시고 튼튼하고 건강한 관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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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노래를 너무 많이 부륵 직후, 또는 놀이공원이나 콘서트에서 신나게 소리를 지른 후, 질병을 앓은 뒤 등등 많은 상황 후에 목이 쉴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몇가지 민간요법을 사용하면 쉰 목을 어느정도는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물과 차 등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목을 안정시키는 여러방법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또 말을 최대한 줄여 성대와 목이 휴식을 취하게끔 해주고, 코로 호흡하도록 하며 자극물질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도 며칠 내로 목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병원으로 가 전문적인 조언과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바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목캔디를 먹어보자.
많은 가수들이 느릅나무 분말로 만든 목캔디를 먹는다고 합니다.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셨을수도 있고 이상하게 생각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느릅나무 목캔디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느릅나무 껍질분말로 만든 목캔디가 효과를 보이는 이유가 플라시보효과 때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 목캔디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아주 많습니다.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하여서 이 느릅나무분말 성분이 몸에 해가 되지는 않으니 시도해서 나쁠 것은 없겠습니다.
게다가 목캔디는 일반적으로 목에 일시적인 통증 경감 효과도 준다고 합니다.

두번째, 물을 많이 마시자.
성대가 아플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물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은 없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물을 마실때는 너무 차갑거나 뜨겁지 않은 미지근하거나 살짝 따뜻한 온도의 물이 가장 조흡니다.
너무 애를 써서 물을 단숨에 들이키지는 마시고, 우리 몸은 목이 마를때마다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몸의 신호에 좀 더 신경을 써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만 주기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을 어느정도는 의식하셔야 합니다.
이 물의 섭취는 쉰 목을 회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와 체중관리, 소화관과 활력증진 등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번째, 소금물로 가글하기.
하루에 4번 물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따뜻하게 데운 뒤에 소금 1큰술을 넣어 잘 녹여줍니다.
그리고 소금물로 목을 헹구어 봅니다.
이렇게 하면 목의 가래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목이 약간 쓰리거나 할때도 이 소금물은 통증 경감 효과를 주어 어느정도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금물 대신에 사과식초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이 방법은 소금물보다 미각적으로 힘겨울 수도 있다는 사실은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네번째, 레몬과 꿀을 넣은 차를 마시자.
어떤 사람은 이 차가 쉰 목을 다스리는데 최고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수십년동안 차는 목소리를 다스리는데 자주 사용되어 오긴 했습니다.
하지만 산성은 성대를 구성하는 상피조직과 상성이 좋지 않으며, 차와 레몬은 둘다 산성 물질에 속합니다.
하지만 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꿀과 카모마일차를 섞어 마시는 것도 좋으며, 꿀만 한 숟갈 먹어보는 방법도 좋습니다.

다섯번째, 증기를 마셔보자.
증기는 목에 수분을 보충해주며 열을 가해주어 찜질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실제로 가수들은 목이 아플때 스카프를 두르곤 합니다.
열이 목에 좋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것입니다.
끓는 물은 증기를 만드는데 아주 좋습니다.
머리 위에 큰 타올을 덮고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 위로 머리를 대보도록 합니다.
그러면 증기가 얼굴로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원한다면 냄비에 에센셜 오일 등을 몇방울 떨어뜨려 추가적인 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꼭 물을 끓이지 않아도 가습기가 있다면 그것을 활용해도 좋고, 욕실에 가서 샤워기에 뜨거운 물을 틀어놓아도 좋습니다.
환풍기를 끄고 문틈을 막은 뒤 증기사 꽉 차 오르는 것을 기다리면 자체적으로 증기사우나가 되는 셈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하루에 두번, 적어도 5분씩은 증기를 마시는 것이 쉰 목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여섯번째, 코로 숨을 쉬자.
아마 입을 닫고 말을 최대한 삼가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이를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입으로 숨을 쉬면 입과 목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코로 숨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코가 막힌 상태라면 이 방법에 조금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일곱번째, 아스피린은 절대 금물.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서 목이 쉬었다면 상피조직에 손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스피린은 혈액의 응고를 방해하며 과도한 출혈을 유발할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으므로 회복과정이 방해받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아스피린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시 한번 명심하셔야 합니다. 목이 가렵고 쓰라린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여덟번째, 산성음식 피하기.
위의 꿀차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쉰 목에 산성 물질을 상성반응을 일으킵니다.
초콜릿과 토마토, 감귤류 과일의 경우에는 산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성대의 조직에 손상을 입히기도 합니다.
목이 아플때는 이러한 음식들을 최대한 피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매운 음식도 목에 통증이 있을때는 최대한 피해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쉰 목에 좋은 가정요법, 민간요법 등에 대하여 몇가지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모두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 들이며 어쩌면 당연하고 간단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번 건강과 질병에 관련하여 포스팅을 할때에 거의 모든 항목에 들어가는 것은 "물"을 마시자 입니다.
그만큼 물이 주는 이로운 효과들이 어마어마 하다는 것입니다.
모두 생각 난김에 물 한잔 하시고 건강한 목과 성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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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모공은 유분과 건조한 피부조직, 또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먼지와 잔해로 인해 막힐 수 있습니다.
막힌 모공은 여드름과 블렉헤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제대로 된 관리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 막힌 모공을 청소하는 4가지 방법, 스크럽과 스팀, 팩마스크와 모공관리 시술 순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스크럽 1번. 마른 페이스 브러시를 사용하자.
마른 브러시질은 최근 유행하기 시작한 각질 제거 기술로, 자연섬유로 된 부드러운 페이스 브러시를 구매해야 합니다.
바디 브러시는 얼굴에 사용하기에 너무 거칠기 때문에 반드시 얼굴용 브러시인 것을 확인합니다.
-메이크업 리무버 등을 사용하여 세안 후 꺠끗한 얼굴로 시작합니다.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건조시킨 뒤 얼굴과 브러시 모두 완전 건조됨을 잘 확인하여야 합니다.
-브러시로 얼굴에 작은 원을 그려봅니다. 피부 중 건조한 부위에 집중합니다.
-눈 위 아래의 피부는 얇고 약하므로 좀 더 유의하여야 합니다.
-브러시질이 끝나면 찬물로 세안한 후 수분크림을 발라줍니다.

스크럽 2번. 페이스 스크럽을 사용하자.
작은 입자가 들어있는 크림, 젤, 클렌저 등의 각질 제거 제품을 약국이나 미용용품점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꿀과 설탕, 녹차를 이용하여 다음의 레시피로 스크럽을 직접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녹차 한컵을 만든 뒤 그릇에 담습니다.
-녹차가 식으면 설탕 1큰술과 꿀1큰술을 함께 넣고 섞습니다.
-깨끗한 얼굴에 스크럽을 바른다. 위와 같이 건조한 부분 위주로 부드럽게 문질러 각질을 제거합니다.

스팀 1번. 허브 타올 스팀하기.
우선 냄비에 물을 넣은 뒤 중간열로 피욱 뚜껑을 닫고 냄비를 데우기 시작합니다.
피부영양을 보충하며 스팀팩을 하기 위해 페퍼민트나 카모마일, 녹차, 또는 기타 허브 추출물이나 티트리 오일을 첨가합니다.
물에서 김이 날 정도로 뜨거워지면 불을 내리고 적당 온도까지 내려가면 수건을 적십니다.
이 냄비 혹은 대야에 옮긴 물 위로 얼굴을 10~20cm가까이 한 뒤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을 머리에 걸칩니다.
증기가 얼굴 쪽으로 오도록 수건을 텐트같이 덮어쓰고 증기가 얼굴과 모공에 흡수되도록 10분정도 쬡니다.
우선 이 스팀팩을 하기 전 세안을 꼼꼼히 하여야 합니다.
모공속 먼지를 우선적으로 씻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의하실 점은 증기를 너무 오래 쬐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유분을 더 생성하게 되므로 조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5~10분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팩마스크 1번. 알파 혹은 베타 하이드록시산 마스크를 사용해보자.
이 둘은 화학적으로 각질을 제거하는데에 효과가 있으며, 아무 많은 뷰티 관련 스토어에서 판매합니다.
스크럽으로 문지르지 않고도 각질을 제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세안 후에 제품을 바르고 약 15분 혹은 표기된 시간만큼 기다립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으니 표기된 시간과 권장 시간을 잘 파악하도록 합니다.
-물로 세안하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두드려 말린 후에 수분크림을 바릅니다.

팩마스크 2번. 점토 마스크를 사용하자.
점토마스크는 모공을 막고 있는 입자들을 끌아당기는 역할과 건조함을 어느정도 개선해줍니다.
미용관련 제품점이나 약국에서 판매하지만 스스로 만드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건강식품점 등에서 구매가능한 벤토나이트 점토 1큰술과 물 1큰술, 오트밀 1큰술을 섞습니다.
-세안 후에 모공이 막힌 부분 전체에 바릅니다.
-마스크를 바르고 10분가량 기다린 후 마스크가 건조하면서 당기는 느낌이 들텐데, 이는 점토가 모공속에 있는 불순물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로 얼굴을 헹군 뒤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고 수분 크림을 발라줍니다.

모공관리시술 1번. 블랙헤드를 짜내보자.
블랙헤드는 막힌 모공이 먼지와 죽은 피부조직과 섞여서 단단한 검정색 점으로 되며 생성되는데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선명해집니다.
너무 자주 블랙헤드를 제거하면 피부를 자극하며 심할 경우 흉터까지 남을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하여야 합니다.
-살균제로 블렉헤드 부위를 소독합니다.
-블랙헤드가 동그랗게 올라오도록 주변을 손가락으로 집습니다.
-손에 휴지를 감싼뒤에 블랙헤드가 피부위로 올라올때까지 짜내고 닦습니다.
-블랙헤드 제거 도구(팩 등)를 사용해도 됩니다.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하여 항상 얼굴과 손, 사용하는 도구를 소독합니다.
세균 감염은 여드름이나 피부자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인지하여야 합니다.

모공관리시술 2번. 극소 피부 박리술을 받아보자.
이 시술은 피부과에서 진행되는데 화학물질을 사용하여 피부 상피층을 벗겨낸 뒤 모공안에 깊숙한 분비물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너무 자주 한다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가끔씩만 시술을 받도록 합니다.

이외에도 운동 직후나 먼지가 많은 야외에서 활동한 후 집으로 복귀하면 바로바로 세안을 해주어야 합니다.
또 초반에 말한 브러시관련 목록에서 브러시가 만약 없다면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도 됩니다.
대신 그 칫솔은 모공청소를 위해서만 사용하고 이를 닦는 데에는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쌓인 각질과 먼지, 모공의 불순물 제거를 위한 몇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근래에는 전문 각질제거용품과 블랙헤드용품이나 코팩 등을 많이 판매하는데 상품마다 질차이가 많습니다.
피부에 큰 자극을 일으키는 상품도 많으니 유의하여 표기표 등을 잘 살피시고, 리뷰 등을 꼼꼼히 보신 뒤 구매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남들이 아무리 좋다좋다 해도 본인에게 안맞는 제품이 있을수도 있으니 결국은 자신이 테스트 해보아야 가장 확실하겠습니다.
모두 깨끗하고 청결한 모공, 피부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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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어가면 술을 마신 다음 날 동반하는 두통과 지독한 숙취로 인하여 고생해본 기억 모두들 있으실겁니다.
알코올은 기본적으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체내의 수분을 모두 내보내 이러한 숙취 증상을 일으킵니다.
안타깝게도 확실하게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은 찾기 힘들지만 완전히 나아질 때까지 숙취를 다루는 방법 등은 다양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다양한 방법들을 몇가지 추려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수분 충분히 보충하기.
모두들 알고 있고, 가장 중요한 요소인 수분입니다.
알코올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탈수 증상을 해결해야만 숙취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일어나자마자 물을 최대한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이로써 소화계를 진정시켜주고 숙취를 야기했던 수분의 부족함을 채워줍니다.
단순히 기상 이후 물을 마실것이 아니라 자기 전 물을 500ml정도만 마셔주어도 다음날 탈수 증세가 많이 완화됩니다.
새벽즈음 오가야 하는 화장실은 어쩔 수 없는 요소이겠습니다.

두번째, 과일 쥬스 마시기.
단순 첨가물 쥬스가 아닌 신선한 과일쥬스를 섭취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쥬스 안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숙취 해소를 도와줄 것입니다.
알코올의 이뇨작용으로 다량 빠져나간 각종 비타민들을 채워주고 쥬스에 함유된 과당은 간기능을 개선 및 풍부한 에너지를 당신의 몸에 보급해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코코넛쥬스, 오렌지쥬스, 토마토쥬스 등이 있습니다.

세번째, 이온 음료 마시기.
물과 마찬가지로 이온음료 또한 체내 부족한 수분과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보충해줍니다.
또한 이온음료는 에너지를 천천히 방출시키는 탄수화물을 함유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도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음료에 포함된 전해질은 탈수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좋으니 근본적인 숙취해소를 도와주는 물보다 더 효율적일 수도 있습니다.

네번째, 생강차 마시기.
생강차에는 구토감과 어지럼증을 억누르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치를 빠르게 회복하여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생강뿌리 10개가량을 끓는 물에 넣어 꿀 또는 과즙을 가미하여 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달걀 먹기.
달걀에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시스테인은 숙취를 유발하는 독을 분해시킵니다.
간이 알코올 등으로 인한 독을 대부분 처리하고 남은 독을 달걀이 처리해주는 것입니다.
유의할 점은 너무 조리시 너무 많은 기름이나 지방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여야 합니다.
이는 당신의 속을 불편하게 만들어 숙취를 가증시킬 수도 있습니다.

여섯번째, 시리얼 먹기.
달걀을 특히 싫어하거나 유난히 오늘은 달걀을 생각하기도 싫다면 시리얼을 준비해봅니다.
가능하면 전곡(통곡) 시리얼이 좋으며 각종 비타민과 영양분이 많은수록 그 효과는 뛰어날 것입니다.

일곱번째, 야채 스프 먹기.
술을 마시다 보면 이뇨작용으로 소변을 배출하게 되고 단순히 수분만을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각종 영양소와 함께 칼륨도 배출하게 됩니다.
체내 칼륨 수치가 낮아진다면 몸이 피곤해지고 구역질이 나기도 하며 몹시 무기력해집니다.
이 야채 스프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하는데 적합한 숙취해소 음식으로 다른 음식과는 다르게 칼륨과 염분을 보충하는데에도 훌륭합니다.
이 외에도 칼륨 함유량은 높은 음식은 키위와 바나나, 녹색 채소와 버섯, 살구, 구운 감자 등이 있습니다.

여덟번째, 종합비타민 먹기.
위에서도 설명했듯 알코올을 섭취하면 각종 비타민과 엽산, 칼륨 등 많은 영양소들을 배출해버립니다.
그러므로 종합비타민으로 부족해진 영양소를 보충해줄 필요가 있는데, 심한 메스꺼움을 느낄 경우 비타민약 섭취가 힘들 수도 있으니 발포정제 또는 용해성 알약을 먹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아홉번째, 카페인 피하기.
카페인 또한 이뇨작용으로 체내이 수분을 배출하는데 일조합니다.
각성효과 또는 숙취를 위해 커피 등으로 카페인을 섭취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는 부작용만을 초래합니다.
이뇨작용으로 인한 수분 배출 뿐만 아니라 당신의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 또한 높이므로 결국 숙취증상은 심해질것입니다.

열번째, 천천히 걷기.
너무 활동적인 운동으로 에너지를 소모하면 탈수 증상이 가속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산책은 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체내 산소량을 증가시켜 알코올의 해독을 빠르게 합니다.
하지만 그 힘마저 없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몇가지 유의 사항 등과 간단한 팁 몇가지를 더 알려드리자면,
-너무 비어있는 위는 오히려 메스꺼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적당량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외국의 경우 국수를 넣은 닭고기국을 숙취해소용 식사로 먹기도 합니다.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면 머리와 위를 진정시켜 숙취완화 효과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음주 시 탄산이 없는 술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은 알코올 흡수를 가속 시킬 수도 있습니다.
-자극적인 국물이 있는 해장국 등은 오히려 위와 장에 무리를 주어 메스꺼움이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기름기가 함유된 음식이 오히려 숙취해소에 좋은 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해장술은 숙취증상을 미룰 뿐, 이후에 찾아오는 숙취는 그 몇배가 될 것입니다.
-숙취해소의 가장 좋은 약은 시간입니다. 하루가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해보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숙취를 다루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글 초반에도 말했다시피 드라마틱하게 숙취를 순식간에 해소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적당한 시간과 적당한 대처로 그 증상을 완화시키고 시간이 자연스럽게 몸을 회복하게 하는 방법뿐 입니다.
더러 의약품에 의존하여 숙취를 해소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물론 숙취용 약은 숙취해소에 분명히 효과는 있지만 제한적일는 것을 인지하고, 수분 보충과 휴식 이상으로 큰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없다는 것도 인지하여야 합니다.
어느덧 가을이고 곧 연말이 다가옵니다.
많은 회식과 술자리들이 기다리고 있는만큼 지금부터라도 간건강을 챙기고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를 하신다면, 추후 숙취가 찾아온다 하여도 금새 물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술자리 후 항상 상쾌하고 깔끔한 아침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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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타이트한 식단 조절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몰두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운동하는 것도 힘들지만 그보다 넘쳐나는 식욕을 참지 못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봐왔습니다.
우리는 배가 고프지 않아도 습관적으로 때가 되면 식사를 하기도 하고 입이 심심하다며 무의식적으로 음식을 섭취하기도, 스트레스를 받았을때 폭식을 하기도 합니다.
이에 이 글에서는 물리적, 정신적으로 식욕을 조절하는 몇가지 방법을 설명하려 합니다.

첫번째, 식이섬유 위주로 섭취하자.
식이섬유란 사람의 일반적인 소화효소로는 소화되지 않고 몸 밖으로 배출이 되는 고분자의 탄수화물입니다.
고로 약간의 칼로리만 섭취하여도 든든한 포만감을 주는데, 특히 식이섬유질을 풍부하게 함유한 오트밀 같은 경우 식욕도 줄여주면서 인슐린 대사화 혈당치 조절을 위한 에너지도 제공합니다.
오트밀이란 귀리를 볶은 다음 납작하게 누르거나 거칠게 부순 식품으로 마치 죽처럼 조리하여 먹는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100칼로리를 섭취한다 쳤을때 섬유질을 최소 1.4그램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성인 남성의 경우에 하루에 40그램 가량, 성인 여성의 경우 30그램 가량을 추천드립니다.
오트밀 이외에도 갖가지 야채나 콩류, 과일 등에도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으니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 다크 초콜릿을 먹자.
그냥 초콜릿이 아닙니다. 무조건 코코아 함유량이 70퍼센트 이상인 다크 초콜릿이어야 합니다.
코코아 자체적으로 소화속도를 늦춰주며, 함유된 스테아르산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다만 하루 적정량인 20~30그램을 넘지 않는 선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커피를 마시자.
설탕과 시럽이 뺀 모닝커피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식욕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커피에 함유된 풍부한 카페인과 산화방지제가 체내로 흡수가 아주 잘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몇몇 사람들은 정반대의 효과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니, 평상시 커피가 자신의 체질에 잘 맞는 음료인지 인지하여야 합니다.
커피의 이러한 신진대사와 식욕억제 효과는 한시간정도가 지나면 가장 활발하게 나타납니다.

네번째, 단백질과 지방도 섭취하자.
단백질은 칼로리는 소모하는 대사과정 중에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따라서 혈당치가 자연스럽게 조절되며 그에 따른 식욕억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지방 또한 똑같은 효과를 가지고는 있지만 열생산량 자체가 단백질에 비해 낮기 때문에 단백질보다는 적을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탄수화물은 적당히.
우리의 몸이 신진대사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은 녹말과 당 입니다.
녹말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의 경우 영양분이 매우 풍부해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소화되는 속도가 매우 느려 허기와 식욕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적정량 이상으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는 포도당이 모두 지방으로 쌓이고 맙니다.
혈당 또한 올라가 인슐린이 과다 분비 되기도 합니다.
이는 비만이나 당뇨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적당한 탄수화물은 약이오 과하면 독이라는 것을 정확히 인지하여야 합니다.

여섯번째, 물을 자주 마시자.
물 또한 우리의 포만감을 채워주지만 우리의 식욕은 딱히 줄여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진대사의 용매역할의 하며 칼로리 소모에도 영향을 미치니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얼마얼마를 마셔라는 이야기가 정말 많지만 최소 1.5L에서 3L이상 꾸준히 마셔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의하실 점은 한꺼번에 너무 과하게 마실 경우 체내의 필수 영양소들의 농도 옅어져 문제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으니 하루에 걸쳐 꾸준히 마셔준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일곱번째, 아침 식사 꼭 하기.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한다는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 이유인즉슨 밤중에 사용되거나 소실된 영양분들을 보급할 수 있으며, 식사를 통한 포만감으로 필요치 않은 간식을 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식사를 콕 집어 이야기하였지만 굳이 아침이 아니더라도 점심이든 저녁이든 식사를 건너뛰게 되면 식욕조절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정해진 시간에 적당한 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여덟번째, 간식은 건강하게.
간식으로 자극적이고 달디단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보다 더 자극적인 음식을 유도합니다.
과한 탄수화물과 마찬가지로 혈당 조절을 위해 과일, 채소, 생선, 닭가슴살, 삶은 오징어 등 기름기가 적은 단백질을 함유한 건강한 간식을 먹도록 합니다.
간단히 말해 풍부한 식이섬유질과 저지방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홉번째, 본인의 체질을 먼저 파악하라.
본인의 식사량은 개개인의 생활습관과 자기관리, 건강상태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한의학적인 분류인 8체질 또는 사상의학의 4체질 등 체질적으로도 소화에 용이한 음식과 용이하지 않은 음식이 다르다고 합니다.
너무 깊게 들어갈 필요 없이 익히 자신이 잘 소화시키지 못하는 음식과 먹었을때 속이 편한 음식을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몸이 잘 받아들이는 음식과 거부하는 음식을 잘 판단하여 섭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열번째, 식사는 천천히 곱씹는다.
본인이 섭취하고 있는 음식에 신경을 써가면서 먹는 것은 자연스럽게 과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지금 입안에 넣은 음식을 씹고 맛을 느끼고, 천천히 넘기는 것은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먹고 있는지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좀 더 천천히 식사를 이끌어가게 합니다.
식사를 하며 티비나 휴대폰에 주의를 뺏기지 않고 식사 자체에 집중하도록 합니다.

여기까지 여러분의 순탄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 조절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식욕이란 음식물을 섭취하려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며, 생리적 본능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정신적인 요소로 충분히 조절 가능하며, 해당 욕구를 이겨냈을때야말로 본인이 원하는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몸을 위해 오늘도 이 글을 읽은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시니 분명 목표하셨던 몸무게 또는 몸에 도달하실겁니다.
지방은 내리고 근육을 올라가는 근강한 하루 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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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종합분식 맛집 동부분식을 다녀왔습니다.
언양 미나리 김밥으로도 유명한 동부분식은 부담 없는 가격과 담백한 맛으로 유명하다는데요.
생활의 달인 610회에 출연했을정도로 근방에서는 나름 맛집으로 불리우나 봅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백종원의 3개 천왕에도 출연했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방송영상은 보이지를 않네요.
아무튼 주소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남문길 35-1이고, 구주소는 서부리 23으로 네비게이션 검색 하시면 되겠습니다.
늦은 점심으로 너무 배가 고팠지만 근처에 도착하니 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모두 동부분식 가는 손님인가 했더니 굳이 그런건 아니고 근처에 언양불고기 단지 처럼 정말 많은 음식점과, 상가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언양 시내인 것 같더라구요.
우선 골목골목 사이를 헤매다가 결국 차를 주차하고 도착 했습니다.

옛날 학원 입구보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이 1시 30분정도로 점심식사시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늦은 시간이었는데요.
테이블이 마침 하나가 남아있어 앉자마자 5팀에서 6팀 정도의 사람들이 우루루 들어왔습니다.
진짜 2~3분만 늦었어도 한참 서서 웨이팅 할 뻔 했네요.
주방은 개방형으로 훤히 다 보이는 구조였고, 막 엄청 비위생적이다는 아니지만 깔끔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은 마음에 안드실 수도 있겠네요.
손님이 많은 만큼 음식 나오는 시간이 그리 짧지만은 않았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4분 가까이 되었는데도 몹시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칼국수 면은 미리 삶아두지 않고 밀가루칠만 된 상태로 주방 테이블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면을 삶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김밥은 조금 있다 나왔는데 칼국수가 오래 걸렸습니다.
원래는 물국수 비빔국수, 칼국수, 김밥을 판매하시는데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아니면 요즘엔 판매를 안하시는지 칼국수와 김밥만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우선 음식 사진 보여드리고 설명 드릴게요.

우엉과 단무지, 계란과 햄, 맛살 그리고 미나리. 속이 엄청 꽉 차있는거 보이시나요?
김밥 자체가 엄청 굵었습니다.
나름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미나리 김밥 인데요.
처음에는 그냥 시금치인 줄 알고 먹었는데 씹을수록 미나리 특유의 쌉싸름함이 느껴져 미나리구나 알았습니다.
미나리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감칠맛처럼 잘 어우러져 색다르면서도 맛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간이 강하지도 않고 담백하니 먹으면서도 소화잘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곳은 물과 무김치 등이 모두 셀프인데 어디있는지를 몰라서 헤매고 있으니 아주머님이 퍼주시더라구요.
근데 정말 너무 많이 퍼주셔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밥보다 무김치가 최고였습니다.
김밥도 그렇고 칼국수에도 그렇고 같이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이 두배세배 맛있어지는거 같았습니다.

김밥을 거의 다 먹을때쯤 칼국수가 나왔는데요.
보자마자 느낀게 계란을 진짜 많이 풀어주시더라구요.
특유의 양념장이랑 잘 섞어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담백하게 맛있었습니다.
다만 제가 입맛이 약간 싱겁게 먹는편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도 똑같이 느꼈구요.
근데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여기에 무김치를 넣어서 먹으니 칼국수도 맛이 배가 되었습니다.
아마 무김치를 넣음으로서 진짜 칼국수가 완성되는 듯 했네요.

음식을 다 먹고 나서 전체적으로 느낀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맛 있습니다.
맛은 있습니다만 솔직히 제가 2시간을 운전해서 간 곳인데 그만큼은 막 어마어마하게 특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평소 칼국수와 김밥을 매우 좋아하시고 이러 소박하고 담백한 분식류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한번정도는 찾아가볼 만 합니다.
또 근방에 오실 일이 있으시거나 하면 들려서 식사하기도 정말 편하고 가성비가 훌륭한 식당인 것 같습니다.
장사를 하신지 무려 3년이나 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곳의 메리트는 정말 저렴한 가격인데요.
두툼한 김밥 두줄에 4천원, 푸짐한 칼국수 한그릇에 4천원 씩입니다.
제 집 근처에 있다면 정말 많이 자주 갔을 법한 음식점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아주 저렴하고 푸짐하고 건강하고 담백한 식사였습니다.
테이블이 없어서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서둘러 일어났습니다.
울산 근방이나 울주 언양 쪽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진짜 고생 많이 하시더라구요.
맛과는 별개로 정신없이 일하시는 모습 보니 짠하긴 했습니다.

글 초반부에 신주소와 구주소는 적어놓았는데요.
아래에 지도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길 양쪽으로 차가 쫙 주차가 되어있고 위쪽 오르막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차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몇군데 있긴 합니다.
또 그걸 물어본다는 걸 깜빡 했는데 그냥 보기에는 카드리더기가 안보이길래 현금으로 계산했습니다.
근데 요즘엔 왠만한 곳은 카드리더기가 다 있어서 아래쪽이든 어디든 있긴 할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편의점까지는 또 5분가량 걸으셔야 되니 미리 전화하셔서 물어보시거나 현금을 준비해 가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아, 그리고 가게 영업 시간은 11시 30분부터이니 시간을 잘 맞춰가셔야 될 듯 해요.
또 너무 딱 맞춰 가면 기다려야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마치는 시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재쇼 소진시 문을 닫으신다고 해요.
아무튼 오늘도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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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의 기본적인 대처법부터 각종 민간요법에 관해 설명해보려 합니다.
우선 이 장염은 급성 장염과 만성 장염으로 나뉘는데, 급성은 세균에 의한 염증성 변화를 말합니다.
이같은 급성장염 증상이 반복되면 바로 만성 장염으로 분류합니다.
사람의 면역체계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위생적으로 문제가 있을시나 세균에 감염 또는 상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 종종 발병합니다.
기본적인 몇가지 대처법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전해질 음료 등 수분을 보충하자.
전해질 음료와 같은 맑은 음료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줍니다.
장염에 걸렸을때 상태를 악화시키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탈수증상입니다.
이 바이러스를 자체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의 보충 및 유지가 필수입니다.
다만 유의하실 점은 갈증이 난다고 하여 급하게 물을 들이키면 좋지 않습니다.
성인의 경우에는 1시간에 200~300ml정도의 수분을 천천히 마셔주며, 어린이의 경우 1시간에 30~60ml의 수분을 천천히 섭취하여 줍니다.
또한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체내의 전해질 농도가 옅어질 수도 있으니 적절한 전해질 음료이 섭취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장염의 경우 탈수증상 외에 칼륨, 나트륨, 미네랄 등의 기타 전해질의 유실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전해질 음료로는 대표적으로 이온음료, 희석된 쥬스, 맑은 국이나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은 차 등이 있겠습니다.
당연히 설탕이나 카페인, 탄산,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두번째, 연한 음식을 섭취하자.
위가 딱딱한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킬 능력을 회복할때 까지는 연하고 밋밋한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바나나가 있겠습니다만 단순한 식단의 반복은 차후 회복에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세번째, 최대한 빠르게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기.
두번째 항목에서 연한 음식을 섭취하여 위와 장에 안정을 준 뒤 최대한 빠르게 어느정도 원래 식단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연한 음식이 소화도 잘되고 구토감 또한 덜할수는 있겠지만, 장염 바이러스를 이겨내는데 충분한 영양분은 제공해주지 못합니다.
다만 조금더 가까이 해야하는 음식들이라면 저당분 시리얼이나 곡물 등의 탄수화물.
과일이나 저당분 요거트, 계란, 닭고기와 생선같은 저지방 단백질, 당근과 콩 등이 있습니다.
특히 저당분 요거트 같이 발효된 유제품은 장염 또는 배탈에서 더 빨리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요거트에 함유된 박테리아가 위장 내 의 밸런스를 조절해 바이러스를 이기게 하는 과정을 보조하기 때문입니다.

네번째, 씻자.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워낙 강력해서 인체 외부에서도 일정 시간 생존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본인이 장염에서 벗어난 이후에 다른사람에게 전염될 수도 있습니다.
서로 번갈아가며 장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악순환에 들지 않도록 본인의 신체와 주위 생활 공간 모두 최대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장염환자의 음식 또한 나눠먹는 등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여 타인 전염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다섯번째, 자자.
다른 여타 질병과 마찬가지로 장염 또한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
신체의 회복기능 향상과 안정화를 위해 휴식 또는 수면을 취하여 바이러스를 이겨내도록 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수면시간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6시간에서 8시간 정도의 수면을 필요로 합니다.

여섯번째, 생강차을 마시자.
생강은 예로부터 복부 경련과 구토감 치료에 사용되어온 전통 약제입니다.
생강을 2~4조각 잘라 적당히 우려내어 차를 마셔봅니다.
또는 생강차 티백 등을 구매하여 마셔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더 큰 효과를 원한다면 생강 음료에 생강 기름 혹은 생각 캡슐 등의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도 좋습니다.

일곱번째, 페퍼민트차를 마시자.
페퍼민트 또한 보부 경련과 구토감 완화에 뛰어난 마취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페퍼민트 차를 마시거나 페퍼민트 잎을 씹어 섭취해도 좋습ㄴ다.
또한 생강 캡슐과 같이 페퍼민트 캡슐 보조제나 페퍼민트 농축 오일을 수건에 적셔 마사지 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활성탄 캡슐을 먹어보자.
활성탄 캡슐이란 코코넛껍질을 원료로 만드는 보충제로서 노폐물 정화를 촉진하는 건강 보조 제품입니다.
건강한 소화기관과 피부를 위해 수천년동안 사용되어온 보조제로서 해독작용이 매우 뛰어납니다.

아홉번째, 겨자로 목욕을 해보자.
특유의 향때문에 약간 꺼려지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이 민간요법은 체내의 해로운 독소 배출과 혈액순환 촉진에 분명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겨자가주 50ml정도와 베이킹소다 60ml와 물을 욕조에 가득 채우고 충분히 녹인 후 15분에서 20분가량 몸을 담궈줍니다.
다만 이 방법은 장염과 함께 고열을 동반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열번째, 따뜻한 수건을 배에 대보자.
장염의 경우 지나친 위경련으로 더욱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수건 등으로 열찜질을 해주면 면역력을 증강시켜 통증 및 경련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겨자목욕과 똑같이 장염과 함께 고열을 동반한다면 이 방법은 피해야 합니다.

열한번째, 발마사지를 해보자.
장염이 두통을 동반한다면 양손의 검지와 엄지 사이의 지압점을 눌러줍니다.
장염에 의한 두통이 상당히 완화될 것입니다.
또한 구토감이 심하다면 발을 전체적으로 마사지 해주는 것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장염의 기본적인 대처법부터 몇가지 민간요법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매우 습한 날씨에 쉽게 음식이 상하여 많은 분들이 장염 및 소화장애 등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증상이 심할 때에는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꼭 받으시고 잦은 구토로 많이 힘드실때는 전문의료인에게 구토진정제 처방을 부탁하셔야 합니다.
또한 전문의료인의 허가가 있으면 상관이 없지만 본인의 판단대로 약국에 먼저 들려 지사제를 구입하여 먹는 일은 피해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구토와 설사로 바이러스가 체외로 배출되는 것은 낫기 위해 거쳐가는 과정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으로 먹기 전 음식의 상태를 잘 확인하고, 꾸준한 운동 등을 통한 면역력 증강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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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먹는 것 또한 움직이는 것만큼 아니면 그 이상으로 중요할 지 모릅니다.
운동과 음식, 휴식이 적절히 어우러져야 눈에 띄는 변화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풍만한 근육을 만드는 식습관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하루에 다섯 끼 먹자.

기본적으로 다섯 끼를 먹어보도록 합니다.
시간을 정하고 본래 식사시간은 중간텀마다 새로운 식사를 구겨넣는겁니다.
배가 너무 고파질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근육을 생성시킬 땐 필요영양소를 계속해서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두번째, 배부를때 한숟가락 더.
평상시에는 배가 고플때 식사하고 배가 부를때 식사를 멈춘다면, 근육을 빨리 만드는 이 기간동안은 그것보다 더더 많이 먹어야 합니다.
매 끼니 조금씩 더 먹으셔야 합니다. 필요한 것보다 더 먹으셔야 합니다.
몸은 근육을 만들기 위한 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기본적으로 한계점을 찍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직후의 식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10분동안의 가벼운 산책 이후 이렇듯 폭식을 하게 된다면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모두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세번째, 칼로리가 높은 무첨가 음식을 찾아보자.
무첨가 음식 안에 있는 영양소는 우리의 근육을 좀 더 빨리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반면 백밀가루, 트랜스지방 등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칼로리만 높지 영양소는 볼품 없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은 근육보단 지방을 만들기 마련입니다.
베이컨과 소시지, 하얀빵과 과자, 팬케잌과 와플, 탄산음료와 달디 단 마카롱.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끝도 없습니다.
반면 가까이 해야 할 무첨가 음식은 우선 견과류와 콩을 들수가 있겠습니다.
땅콩, 아몬드, 적두, 호두, 완두콩, 마카다미아 등등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이러한 견과류가 1봉지로 다량 판매하는 제품 또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얀쌀밥을 대체할 것들은 많습니다.
현미밥이나 오트밀, 퀴노아와 통밀가루같은 통곡물 섭취를 권해드립니다.
또 스테이크, 구운 치킨(튀기지 않고 구운 치킨이어야 합니다.), 계란과 돼지고기, 연어 등으로 단백질을 섭취해주십시요.
다만 유의하실 게 치킨의 껍질과 돼지고기의 지나친 지방질은 어느정도 분리를 하셔서 드셔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먹으셔야 합니다.
채소와 과일의 중요 영양소와 섬유질, 수분은 섭취한 단백질이 좀 더 빠르고 수월하게 합성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네번째, 수분을 항상 가까이.
운동을 격렬하게 하게 되면 근육에 수분이 빠지게 됩니다.
운동을 하실땐 항상 물을 가까이 두고 목이 마를때마다 음용해줍니다.
운동 전과 후 휴식때도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단백질 합성에 좋습니다.
다만 설탕이 많이 첨가된 음료수는 당연히 제외입니다.
술도 마찬가지 입니다. 체내의 수분을 모든 빨아먹어버리고 말겁니다.

다섯번째, 보조제을 사용해보자.
영양보조제 또는 근육보충제 등을 사용해봅시다.
하지만 명심하셔야 할 것이 보충제가 근육을 키워주지는 않습니다.
근육을 생성하는 본 영양소는 위에서 말한 건강한 무첨가 식품입니다.
말 그대로 보충제는 근육을 좀 더 빨리 만들어주기 위한 보조제일 뿐입니다.
운동보조제의 몇가지 종류와 간단한 효능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프로틴-다른말로 쉽게 단백질입니다. 보통 고운 분말가루로 물이나 우유, 음료에 혼합하여 섭취합니다.
단백질도 제조과정에 따라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WPC(농축 유청단백질):급으로 보면 가장 낮은 급으로 유당이 포함되어 예민한 장을 가지신 분은 배탈이 날 수도 있습니다.
WPI(분리 유청 단백질):급으로 보면 중간 단계이며 위 WPC를 좀 더 잘게 걸러서 유당까지 제거한 상태입니다. 단백질의 순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WPH(가수분해물 유청단백질):분자를 더 미세하게 분리하여 체내 흡수에 용이하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유당을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가자 고운 입자이므로 순도와 소화 모두 가장 훌륭합니다.
WPC, WPI를 먹고 배탈이 나시는 분도 WPH를 먹으면 배탈이 잘 나지 않습니다.

크레아틴:크레아틴이란 화학용어적 설명을 보면 당최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섭취하면 근육속으로 들어갑니다.
이후 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결합합니다. 자연스럽게 힘을 주는 근육에 더 큰 힘을 주고 하고자 하는 운동을 더욱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많은 물을 마셔주지 않으면 근육통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아미노산:단백질 기본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입니다. 이 필수 아미노산은 체내에서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해야만 하기 때문에 격렬한 운동 후에는 부족할지도 모르는 아미노산을 섭취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필수 아미노산의 종류는 8가지가 있는데 특히 운동보조제로 많이 섭취하시는 것이 BCAA입니다.
BCAA란 아미노산 중에서도 발린, 류신, 이소류신을 말합니다.
전체적으로 에너지 활성화, 근육 합성, 면력력 증강 및 촉진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다른 아미노산 중 많이 섭취하는 것이 글루타민 입니다.
글루타민은 특이한게 평상시에는 조건부 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외상이나 스트레스상태에 놓이면 필수 아미노산으로 분류되므로 그냥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방금도 말했듯이 몸의 손상이나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면 회복을 위한 연료를 생성해내는 아미노산입니다.
운동 후 찢어진 근육의 재생성을 돕는데 탁월합니다.

혈관 확장제:번외로 말씀드릴 혈관확장제 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은 해보았습니다만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또는 산화질소 보충제, 펌핑제라고도 불리웁니다.
사전적 용어 그대로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보조제 입니다.
굵은 혈관은 남자다움의 상징이라 여기는 이들이 사용하기도 하며, 굵어진 혈관으로 오고가는 더 많은 혈류량으로 인해 더 큰 무게를 들어올리기도 합니다.
타우린과 같은 각성제, 크레아틴과 같은 부스터의 상위호환 제품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여기까지 최대한 빠르게 풍만한 근육을 만드는 식습관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잠시나마 푸쉬업이라도 하고 휴식을 취하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아무리 귀한 영양소라도 운동하지 않으면 사용되어지지 않으니까요.
오늘도 득근득근한 하루 되시구요. 항상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함께 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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