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사 후 속쓰림을 느끼는 것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느껴지는 타고 쓰라린 통증입니다.
식도와 위를 구분하며,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근육인 식도조임근(하부식도괄약근)이라는 근육이 있습니다.
이 근육이 음식을 삼킬 때나 트림을 할때에만 열리게 되고 평상시에는 꽉 조여져 있는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느슨해진 식도조임근을 타고 위산이 역류할 경우 이러한 속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도 자체는 위산이 지니고 있는 산성을 감당할 수 없는 세포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에 따른 불편함이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구토감을 유발하기도 하며, 진통제 없이는 견딜 수 없을만큼의 큰 고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이러한 속쓰림을 자주 겪는 사람은 위식도 역류질환이라는 증상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가끔 위액이 역류되어도 즉시 식도 운동으로 위산을 위로 내려보냅니다.
하지만 역류가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 식도로 위속의 내용물이나 위산 등이 자극을 가하는 순간 속쓰림이나 만성질환을 야기합니다.
이에 간단한 조치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부터 습관화시켜 재발 또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몇가지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베이킹 소다와 물 함께 마시기.
보통 약은 면역력이 생기는것을 우려하여 잘 복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대안으로 속쓰림이 느껴졌을때 물 한컵에 베이킹소다(중탄산나트륨)을 1 티스푼 넣어 마셔봅니다.(하루에 5스푼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합니다.)
신기하게도 진통제의 효과처럼 증상이 완화될 것입니다.
베이킹 소다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데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만, 유의하실 점은 하루에 너무 많은 베이킹소다를 섭취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부작용으로 탄산수소염 수치가 낮아져 평고 신장 관련 질환이 있는 경우 세뇨관성산증 등이 유발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베이킹파우더가 아닌 베이킹소다 입니다. 이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식사 후 벨트 풀어주기.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위와 식도를 막아주는 식도조임근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 이 역류질환 입니다.
복부에 압박을 가하는 벨트나 과하게 딱 맞는 옷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될 수도 있습니다.
옷을 꽉 조인채로 식사를 해보고, 느슨하게 푼 채로 식사를 해보면 속쓰림에서부터 그 차이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세번째, 속쓰림을 부르는 음식 피하기.
속쓰림의 근본적인 영향은 식도조임근과 위산 등의 신체적 문제이지만, 개개인마다 이러한 증상을 증가시키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알려져있는 속쓰림을 부르는 음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페퍼민트, 초콜릿, 산성 함유량이 많은 감귤류 과일, 튀겼거나 고지방의 음식, 알코올, 매운 음식, 양파, 토마토(케챱과 소스 동일) 등이 있겠습니다.

네번째,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중력으로 인하여 식도쪽으로 위산이 좀 더 치우쳐져 있다면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식사를 한 뒤가 위산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때인데 그 상황에서 몸이 기울어지면 속쓰림의 위험이 더 높아집니다.
최소 식사 후 1시간 가량은 눕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다섯번째, 잠자리 경사도 조절하기.
어떤 사람들은 위처럼 식사 후 1시간 이상의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들어도 속쓰림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잠자리 자체의 경사도를 어느정도 조절하여 위산의 역류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침대라면 프레임을 조절하여 상체 경사도를 높인다거나, 단순히 베개를 추가로 허리에 받치는 등 만으로도 효과를 볼 것입니다.

여섯번째, 금연하기.
담배를 피거나 요즘 유행하는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등 을 핀다면 속쓰림 완화를 위해 금연을 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흡연을 하게 되면 식도조임근에 손상을 입어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위산이 역류하기 더 쉬워지며, 속쓰림 또한 심해집니다.
특히 식사 후의 흡연은 더 큰 손상 및 위산 역류를 불러올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일곱번째, 속쓰림 방지 약 복용하기.
근처 약국에만 가도 속쓰림 방지 및 완화 관련 일반의약품을 많이 구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이 H2차단제, 제산제, 프로톤펌프 억제제 총 3가지 입니다.
H2차단제는 쉽게 말하면 위산의 분비를 억제 하는 항궤양작용 물질 입니다.
제산제는 위산을 중화시키고 소화효소 작용을 감소시켜 통증을 줄이는 급성 위장약 입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톤펌프 억제제는 H2차단제와 비슷하게 위산의 분비에 관여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 위장약 입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약물의 의존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 및 통증을 견디다 보면 면역력의 저하 및 과다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으니 똑똑하고 현명한 사용법이 동반되어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을 받거나 다이어트, 가벼운 산책 등으로도 증상의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간단하게 조치 할 수 있고, 지속적인 습관화로 근본적인 역류자체를 완화하는 방법들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식사 후의 속쓰림은 행복한 휴식을 방해하는 주적이며, 대게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위험요소 입니다.
여러가지 방법과 예방으로 모두들 건강한 위 가지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가장 주의해야 할 요인은 "스트레스"라는 점 말씀드리며,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평안한 식사, 편안한 휴식, 편안한 하루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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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루지, 트러블, 피부염 등이라고 불리는 염증성 여드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할번쯤은 겪어보는 피부질환 입니다.
그래서인지 여러가지 다양한 퇴치법과 치료법 등이 있다고 1편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엄격한 식단관리나 의약품, 해당 부위에 바르는 크림, 갖가지 민간요법 등이 그 예입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는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이글에서 이야기해보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테스트해보고 찾아나가보면 좀 더 깨끗한 피부를 얻으실 수 있을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편에서는 1편과 다른 몇가지 방법을 더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세안은 하루에 2번.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세안을 얼굴에 있는 먼지와 불순물, 잔여 유분기 등을 씻어내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3번(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적당히 따뜻한 물과 순하고 자극이 없는 세안제를 이용하여 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수거으로 톡톡 두드리듯 닦아주어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해줍니다.
유의할 점은 스펀지 또는 때밀이 수건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피부체질마다 세안의 횟수를 잘 조절하여야 하는데 심한 건성 피부라면 너무 잦은 세안으로 인하여 수분과 유분을 뺏겨 더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여드름을 유발하는 성분이 든 화장품을 잘 확인하자.
세안을 하고 난 후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을 공급해주는 화장품을 발라줘야 피부가 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민성 피부라면 본인의 피부 타임에 맞는 제품을 고루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무겁고 유분 함유량이 높아 기름진 제품은 모공을 막아 또다시 여드름이 나가하는 악순환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화장품을 고를 때는 표기목록에 "여드름성 피부용", "민감성 피부용" 이라는 말이 적혀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이 화장품들은 일반 화장품보다 훨씬 순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모공을 막지도 않을 것입니다.

세번째, 수분 섭취는 필수.
1편에서도 말했듯 물을 마시는 것은 피부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에도 관여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면 피부탄력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며,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해로운 독소가 배출해줍니다.
또한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을 올려줍니다. 자연스럽게 항염능력이 올라가 트러블 등의 발생빈도를 낮춰줄 것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물은 혈액의 농도가 옅어져 이상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포인트를 두고 싶은 항목이므로 중복으로 추가했습니다.

네번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
과거에는 햇빛이 여드름이나 염증 등을 소독하는데 도움이 된다하여 햇빛을 쐴 것을 조언하는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햇빛의 UV광선은 피부를 더 자극하고 붉게 만듭니다.
SPF지수가 30이사이 되는 선크림을 수시로 바르거나 챙이 넓은 모자로 햇빛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다른 화장품에 비해 유분이 많으며 모공을 막는 제품이 많으므로 제품뒷면에 여드름피부용이라는 표기를 잘 확인하도록 합니다. 이 또한 가장 중요한 2가지 중 한가지이므로 중복 추가하였습니다.

다섯번째, 화장은 적당히.
너무 많은 크림과 젤, 로션 등은 피부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제품의 사용법을 잘 알고 그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 역시 너무 진하거나 두꺼울 시 피부에 부담이 되고 나중에 지울때 큰 자극을 주어 피부트러블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헤어제품의 경우 화학 성분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머리카락이 얼굴에 닿으면서 모공이 막히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여섯번째, 각질제거와 마스크팩.
각질제거제와 마스크팩은 아주 유용하긴 하지만 너무 잦은 사용은 지양하여야 합니다.
각질제거제는 죽은 각질을 제거하고 효과적으로 피부의 정돈을 도와주지만 잦은 사용은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듭니다.
마스크팩같은 경우는 함유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데일리 제품이 아니라면 일주일에 1회정도가 적당합니다.

일곱번째, 손대지 말 것.
하루동안 가장 많은 세균과 먼지에 노출되어, 우리의 신체 중에 가장 더러운 부위는 바로 손입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더라도 여드름이 난 부위나 얼굴에 손은 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위생상 박테리아나 세균이 얼굴에 옮겨지는 것이 좋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 손으로 엳름을 건드리는 것은 그 부위의 염증을 유발하고 더 악화시켜 아무는 시간만 지체할 뿐입니다.
여드름을 짜는 행위는 당시엔 시원한 기분이겠지만 외관상 더 검붉어지며 흉터가 남기도 합니다.
여드름으로 난 상처나 흉터는 피부과 진료나 치료로도 완벽히 지우기 힘들기 때문에 절대 손을 대지 않고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에 손을 가져다 대는 일도 굉장히 잦습니다.
앉아있으면서 손으로 얼굴을 받치거나 광대 혹은 턱을 감싸는 자세는 트러블 유발에 좋지 않는 자세이니 신경써서 자제하여야 합니다.
또한 수면시에도 얼굴에 손을 베는 자세를 유의하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여드름, 트러블 유발을 최대한 자제시키고 안정시키는 몇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개개인의 피부체질마다 효과가 좋은 방법이 다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트러블 부위에 손을 대지 않는 것.
물을 많이 마는 것과, 피부노화방지를 위해서라도 외출 시 선크림을 꼬박꼬박 바르는 것은 잘 지켜주셔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 탄력있고 트러블 없는 피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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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나 직장에서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의 근육은 수축된 채로 오랫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햄스트링이 더 뻣뻣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축구 선수나 달리기 선수, 기사 운동 선수의 경우에는 과도한 훈련과 근력 불균형, 유연성 부족과 수분결핍 등과 같은 원인으로 종종 햄스트링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운동을 자주 하거나 운동 선수라면 뻣뻣한 햄스트링으로 인한 요통과 부상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햄스트링 스트레칭 계획을 세워보고, 햄스트링 풀과 같은 부상의 위험가능성을 줄일 수 있도록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1번. 정적으로 햄스트링 스트레칭 하기.
정적인 햄스트링 스트레칭은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기르는데에 효과적입니다.
시행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스트레칭 동작이기도 하며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역동적 스트레칭과 비교했을 때 부상의 가능성이 적습니다.
우선 일어선 자세로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 의자를 바라보고 서서 한쪽 발을 의자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가슴과 등을 곧게 편 후 햄스트링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 때까지 선 다리를 구부려줍니다.
앉은 자세 스트레칭을 하려면 오른쪽무릎을 굽혀 오른쪽발을 왼쪽허벅지 안쪽 아래로 놓일 수 있도록 해서 앉아봅니다.
왼쪽 다리를 앞으로 쭉 뻗어준 후 상체가 왼쪽 발과 가까워지도록 천천히 구부립니다.
마지막으로 다리의 방향을 바꿔서 반대 다리도 스트레칭 해줍니다.

2번. 역동적 햄스트링 스트레칭 하기.
역동적 스트레칭은 여타 다른 스트레칭보다 움직임이 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스트레칭을 마친 후 역동적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스트레이트 레그 토 터치라 하여 바르게 선 뒤 양손을 앞쪽으로 쭉 내밉니다.
발이 손에 닿도록 다리를 올렸다가 뒤쪽 방향으로도 올려줍니다.
이 동작은 한쪽 다리당 최소 10회에서 15회 정도 반복합니다.
다음은 원 레그 버드 스트레치라 하여 곧은 자세로 시작해서 상체를 구부려주는 동시에 한쪽다리가 뒤로 곧게 들어올려질 수 있도록 한 후 손으로 발을 만져줍니다.
이 자세를 몇초동안 유지했다가 다시 본자세로 돌아옵니다.

3번. 요가나 필라테스 하기.
요가나 필라테스를 적극 활용하여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봅니다.
근처에 요가나 필라테스 수업이 있는지 찾아보고 도전해보는 것이 가장 좋으며, 도저히 근처에서 해당 장소를 찾기가 힘들다면 집에서 동영상으로 하나하나 따라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모든 근육군이 강화되고 더욱 유연해지므로 햄스트링 부상 예방에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번. 허리를 스트레칭 하기.
일반 스트레칭 중에서도 허리관련 스트레칭에 좀 더 비중을 두어야 합니다.
허리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하면 햄스트링의 유연성도 향상되며, 허리 부상과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근육은 허리 아랫부분과 연결되어 있으며, 유연성이 부족할 경우 허리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그 관계성이 뚜렷합니다.
운동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햄스트링 부상 가능성이 적을 것 같더라도 햄스트링 근육이 유연하지 않다면 만성적인 허리 통증과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한다면 허리 아랫부분에 나타나는 통증이 완화될 수 있으니 빼먹지 않고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5번. 사두근 스트레칭하기.
사두근은 허벅지 앞쪽 근육으로 허벅지 뒤쪽 부분인 햄스트링의 반대쪽에 위치한 근육입니다.
이 두 근육군 사이의 불균형은 햄스트링 부상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할 때 사두근육도 함께 스트레칭 해주도록 한다.
해당 부위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벽에 오른손을 대고 왼쪽 무릎을 뒤로 구부려서 왼손으로 왼쪽 발을 잡습니다.
그리고 왼쪽 발을 당기는 동시에 골반을 앞쪽으로 밀어봅니다.
이렇게 사두근육이 당겨지는 자세를 30초 유지하며, 한쪽 다리당 2번씩 반복합니다.

6번.마무리 운동 하기.
운동 후에 마무리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봅시다.
한자리에서 하는 조깅과 같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한 후 햄스트링 스트레칭을 실시합니다.
근육에 경련이 느껴지기 전에 운동 전 실시했던 스트레칭을 반복합니다.
운동 후 유연해진 근육이 부상과 경련의 발생 가능성을 낮춰줄 것입니다.

7번. 수분수분수분
수분의 중요성은 저의 글 모든 운동 건강 관련 글에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수분의 결핍은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이는 근육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봅니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방법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특히 운동을 할 때 경련 예방을 위해서도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 2시간 전에 0.5리터가량의 물을 마셔줍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10분 전에 0.3리터가량의의 물을 마셔줍니다.
-운동하면서 매 15분 마다 0.2리터가량의 물을 마셔줍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울 때는 수분 보충량을 늘려줍니다. 운동을 마친 후 0.5리터가량의물을 마셔봅니다.
여기서 얼마가량의 물을 마셔보라는 것은 본인이 직접 어떠한 기준을 정하고 그에 맞는 정량 수분을 계속하여 습관적으로 섭취하라는 말입니다.
대충 물 마셔야지 하며 홀짝거리는 것은 그다지 도움이 안될 수도 있다는 점 인지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햄스트링 부상 예방을 위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가을이 오면서 많은 분들이 운동을 재개하였는데요.
무엇보다 부상당하지 않고 조심히 운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모두 일교차 큰 날씨에 아침저녁으로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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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이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서 이 곳을 통과하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발생하는 압박성 신경병증 입니다.
이 증후군은 잔잔한 압박감과 통증, 아린 감각이나 무감각 또한 야기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발병 원인으로는 손목의 지나친 사용, 손목의 부상, 기타 기저질환 등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자가로 간단히 손목터널증후군을 진단해보고, 완벽한 치료가 아닌 어느정도의 증상완화를 위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요인을 파악해보자.
위험 요인 등을 살펴보면 이로인해 발생하는 증후군의 증상을 좀 더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음 위험 요인 중 해당되는 사항이 어떤 것이 있는지 파악해봅니다.
-몸을 잘 움직이지 않고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짜게 먹는 편으로 일반인보다 염분 섭취량이 높은 것 같다.
-기저질환을 지니고 있다.(당뇨, 신부전증, 갑상선 질환, 비만, 폐경, 류마티스 관절염, 대사장애 등)
-손과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단순히 힘을 많이 쓴다기 보다 잔잔하게 손목을 많이 쓰는 프로그래머, 사무직도 포함.
-나이가 30대 이상이며, 여성이다.(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좀 더 흔한 증후군이기 때문.)
위 요인들 중 본인은 몇가지가 해당되는지 세어보고,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였는지 정확히 인지하여야 합니다.

2. 손목터널증후군이 확실한가.
발생하는 증상들을 파악함을 통해 진짜 손목터널 증후군인지 단순한 인대손상 또는 염증발생인지를 파악하여야 합니다.
해당 질병의 증상으로는 아린감각과 무감각, 손목이 붓거나 힘이 들어가지 않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보통 일반 염증으로 시작하여 지속될 경우 만성으로 발전하여 증후군이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전문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전문의료기관의 방문이 당장 힘들다면 손목터널 증후군 진단 검사로 흔히 사용되는 '팔렌 검사를' 해봅니다.
-테이블에 앉아 팔꿈치를 위에 놓습니다.
-손목을 아래쪽을 향해최대한 굽히고 수근관에 압력을 가합니다.
(수근관이란 쉽게 말해 손목의 윗부분 신경계가 지나가는 통로입니다.)
-1분 이상 자세를 유지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손가락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등을 서로 맞댄 후 자세를 유지합니다.
-손과 손가락, 손목등에 통증과 아린 감이 느껴진다거나 손가락, 특히 엄지와 검지, 중지에 감각이 없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3. 보호대 사용하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손목터널증후군은 격한 무게감으로 인한 손상은 1차적인 이유일 뿐이고 만성으로 발전하여 증후군이 되는 과정에는 지속적인 사용과 자극이 있어야 합니다.
가장 많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로는 임산부, 프로그래머, 사무직 등입니다.
이러한 발생 위험군들은 예방차원에서든 더 심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증상완화의 목적에서든 보호대를 사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주 사용목적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아대용보호대, 벨크로보호대, 실리콘보호대, 의학용고정보호대 등을 잘 선택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4. 음식으로 인한 염증완화.
소염작용을 발휘하는 여러가지 과일이나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드라마틱한 진통작용은 하지 않더라도 지속적으로 아래의 차나 쥬스를 섭취하신다면 좀 더 건강하고 튼튼한 손목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파인애플, 사과, 생강, 케일, 자몽, 오렌지, 메도스위트 꽃(조팝나무) 등 과채류를 이용한 차나 과즙쥬스 또는 강황, 아마씨유)

5. 냉찜질을 하자.
보통 온찜질과 냉찜질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루는 증상완화법에는 염증을 줄임으로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온찜질을 지속적으로 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6. 손가락 사용을 자제하자.
이 방법은 평소 습관을 조정하여 증상의 완화 및 예방을 꾀하는 방법입니다.
손가락만을 사용하여 물건을 들거나 한쪽손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일을 줄입니다.
특히 검지와 엄지손가락이 해당 증후군에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치므로 가능하다면 손전체나 다른손가락에 더 힘을 받게끔 습관화합니다.

7. 스트레칭하기.
손목터널증후군에 좋은 스트레칭이라고 검색하면 아주 많은 운동들이 나옵니다.
그 중 효과가 좋다는 몇가지를 추려 나열해보겠습니다.
-반대편손가락으로 엄지손가락을 감싸봅니다.
이후 당기는 느낌이 들때까지 당깁니다. 너무 급하거나 강하게 당기면 오히려 손상이 올수도 있으니 유의합니다.
-손바닥을 아랫쪽으로, 그리고 바깥쪽으로 향하게 한뒤 돌립니다. 반대편도 똑같이 합니다.
-주먹을 쥐고 대각선 안쪽으로 손목을 말아쥡니다. 이떄 엄지손가락은 손안으로 말아쥔 채로 꾸욱 땡겨줍니다.
(개인적으로 이 운동이 제일 효과가 뛰어난 듯 했습니다.)
-손바닥을 핍니다. 손바닥은 정면을 향하고 손가락은 아래로 향합니다. 꾸욱 눌러줍니다.
-주먹을 꽉 쥐었다 펴봅니다. 손에 동그란 무언가를 쥐고 해도 좋습니다.
스트레칭 관련 사진이 없어 최대한 간략하고 알아보기 쉽게 줄여 적었습니다.
이 외에도 간단한 검색만으로 많은 종류의 손목 스트레칭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스트레칭을 찾아 지속적으로 손목을 풀어주는 것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완화에 가장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교통사고로 인한 손목부상 직후 무리한 컴퓨터업무로 인한 증상악화, 무리한 근력운동으로 인하여 더욱 악화된 케이스 입니다.
근 10년 가까이를 보호대의 도움과 진통제, 봉침치료 등으로 증상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만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만성이 되어 평생을 따라다니는 이러한 증후군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여러분들은 항시 손목건강과 관리에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튼튼하고 강인한 하루 되시고 튼튼하고 강인한 손목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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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그 네번째 카드는 메이져 4번 황제 카드(The Emperor)입니다.



카드의 황제는 빛나는 황금왕관을 쓰고 왼손엔 보주를, 오른손엔 생명력을 상징하는 앙크모양의 십자가를 들고 있습니다.

리더의 확고한 자리만큼 단단한 암석으로 된 의자의 양쪽에는 리더의 상징인 숫양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으며, 풍부한 수염은 그의 연륜을 보여주는 듯 보입니다.

 붉은색 로브 안쪽으로 단단한 갑옷을 껴 입고 언제든 전장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그는 누군가에게 호령하는 리더인 동시에 가장 앞서 선두를 이끄는 선봉장입니다.

뒷 배경에는 그의 야망과 열정으로 인해 다소 돌아보지 못한,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 없는 황량한 암석산이 보이며, 그 아래에는 그의 정서를 나타내는 가늘디 가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금빛왕관 : 왕의 강력한 권위.

암석왕좌 : 왕의 권위의 단단함. 흐트러지지 않음.

왼손의 보주 : 힘과 에너지의 지배력.

앙크 십자가 : 생명력의 상징. 삶과 죽음을 관장하는 권능.

암석왕좌의 숫양 : 강인한 리더의 상징.

풍부한 수염 : 경험과 관록의 상징.

붉은색 로브 : 열정

갑옷 : 내적인 강인함, 단호한 성격.

암석산 : 포부와 야망, 달성을 위한 냉철함.

흐르는 물 : 정서적보다 압도적인 이성적 성정. 


[Feat.기묘한 달 카드]


-카드해석-

*권력 : 금전욕, 부, 권력, 지배욕, 진두지휘, 리더의 자리.

*강인함 : 강인한 정신력, 혼자가 오히려 편한, 흔들리는 않는, 행동력.

*리더 : 신뢰할 수 있는, 리더쉽이 충만한.

*성공 : 탄탄한 미래, 인정받는, 존경받는

*조력 : 책임감 있는 조력자의 등장.

*관계 : 연상의 연인, 관계의 확신과 믿음, 결혼.


여기까지 타로 메이져 카드의 다섯번째 카드 4번 황제(The Emperor)카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6편에서는 5번 카드 교황(Hierophant)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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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뱅이는 네계절밖에 고생하지 않는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탈무드-


가난은 수치가 아니지만 명예도 아니다.
-탈무드-


돈은 모든 것을 좋게 하지는 않지만, 모든 것을 나쁘게 하지도 않는다.

-탈무드-


재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그만큼 늘어나지만, 재산이 전혀 없는 편이 걱정거리가 더 많다.

-탈무드-


좋은 수입만큼 좋은 약은 없다. 

-탈무드-




지갑이 두둑하다고 해서 멋진 지갑이라고 할수는 없다. 하지만 빈 지갑은 나쁜 것이다.

-유태격언-


돈 없이 연애와 결혼을 한다면 즐거운 밤과 슬픈 낮을 갖게 될 것이다. 

-영국 속담-


돈은 모든 불평등을 평등하게 만든다. 

-도스토예프스키-


방랑자이지만 돈이 있다면 관광객이라 불린다. 

-폴 리처-





세계에는 단지 두 가족의 집밖에 없다. 가진 자의 집과 가지지 못한 자의 집. 

-세르반테스-


인류는 두 인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빌리는 자와 빌려주는 자들로. 

-찰스 램-


지갑이 가벼우면 마음이 무겁다. 

-괴테-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워렌 버핏-




어린 시절 나는 돈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나이가 들어보니 그 생각이 옳다. 

-오스카 와일드-


돈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산소만큼은 중요하다. 

-리타 데이븐포트-


돈이 있는데도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부족한건 아닌지 확인해보자.

-인터넷 명언-


젊었을땐 돈이 최곤거 같고, 돈만 준다면 뭐든 다할 것 같지만, 늙고나면 돈은
당신들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최고다.

-인터넷 명언-


돈으로는 행복을 살 수 없지만 자전거에 탄 채로 우는 것보단 벤츠에 앉아 우는게 편하다.

-인터넷 명언-





적금 넣다 현타 와서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명언 모아봤습니다.


우리 모두 돈에 휘둘리면 안되겠지만, 가난에는 더욱 휘둘리지 않기로 해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부와 명예, 건강이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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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고 잘 부러지는 질병으로서, 골다공증이 나타나면 척추와 허리 팔목의 뼈가 잘 부러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뼈가 약화되기는 하지만 골다공증이 발생하면 뼈가 약화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됩니다.
인종이나 연령 등 통제가 불가능한 범위의 위험요인도 있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하여 골소실의 속도를 늦추고 골다공증을 예방 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첫번째, 비타민D를 섭취하자.
채내의 칼슘흡수율을 대폭 개선시켜주는 비타민D는 뼈의 성장에도 아주 큰 영향을 끼치는 성분입니다.
70세 이하의 남녀 모두 하루에 최소한 600IU의 비타민D가 필요하다고 하며, 70세 이상의 경우 800IU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비타민은 식품을 통한 자연스러운 흡수가 어려우나, 연어와 참치, 고등어, 황새치화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즈와 달걀노른자, 치즈와 소간에도 비타민D가 소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유에는 보통 비타민D와 D가 강화되어 있습니다.
근래 들어서는 유제품이나 시리얼 등에도 모두 각종 비타민을 첨가하니 표기표를 확인 후 구입해 섭취해도 좋습니다.
비타민D를 음식으로 섭취하기 힘들다면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복용해봅니다.
비타민D는 D2와 D3 두가지 형태로 복용이 가능합니다.
두가지 형태 모두 정량을 복용했을때 효능이 더 좋으나, D2는 과다복용시 효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해빛이 잘 들지않는 지역에 거주하거나, 어두운 피부톤을 지닌 사람이라면 필요에 따라 비타민D 보조식품을 더 많이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칼슘 섭취량을 늘리자.
충분한 칼슘 섭취는 뼈의 건강한 발달과 강도 유지에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일상생활의 식사를 통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지 않습니다.
칼슘의 일일섭취권장량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70세 이하의 성인남성의 경우 하루 최소한 10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며, 70세 이상은 최소 1200mg의 칼슘을 필요로 합니다.
50세 이상의 성인여성은 하루 최소한 1000mg의 칼슘을 섭취해야하며, 50세 이상은 최소 1300mg가량의 칼슘을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칼슘 또한 건강보조식품 형태로 복용이 가능한데, 탄산칼슘과 구연산칼슘 두종류로 분류됩니다.
탄산칼슘은 식품과 함께 복용하여야 하며 구연산 칼슘은 식품과 함꼐 섭취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래서 구연산칼슘은 염증성 잘 질환이나 흡수장애가 있을때 더 도움이 됩니다.
유의할 점은 식사를 통해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고 있다면 보조제를 추가로 복용했을시 과다복용으로 요로결석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후 적정량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 한가지 유의할 점은 마그네슘입니다.
마그네슘은 뼈와 전체적인 건강에 매우 중요한 무기질로 통밀, 초록잎 채소, 견과류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마그네슘과 칼슘은 체내에 흡수되기 위해 서로 다투는 성분이기 때문에 이미 체내에 칼슘량이 낮은 경우 마그네슘이 더해진다면 칼슘결핍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식사를 통한 칼슘섭취량이 충분치 않다면, 부정적인 영향이 더 클수 있으니 마그네슘을 따로 섭취하는 것은 잘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세번째, 칼슘 섭취를 위한 음식들은?
식품으로 흡수가 되는 음식들은 잘 참고하여서 섭취하는 것이 보조제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식품들은 체내 흡수가 더 잘되는 음식들이니 참고하였다가 섭취해봅니다.
-순무잎, 브로콜리, 청경채 등은 칼슘 함유량이 높은 채소입니다.
놀랍게도 시금치는 옥살산에 인하여 신체의 영양분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칼슘 섭취에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치즈, 요구르트, 우유와 같은 유제품들은 칼슘이 매우 풍부합니다.
특히 우유는 비타민A와 D가 가득하며, 칼슘이 강화된 우유나 두유, 쥬스도 칼슘섭취에 좋은 음료입니다.
-캔에 당긴 정어리에는 뼈가 포함돼 있어서 칼슘 섭취에 훌륭한 식품입니다.
또한 오메가3지방산도 풍부하여 뇌건강에도 좋으며, 체내의 칼슘 흡수율을 증진시켜주는 비타민D도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칼슘과 기타영양소가 강화된 통밀 시리얼 및 설탕 첨가율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도록 합니다.

네번째, 소금 섭취량을 줄이자.
소금섭취량이 높으면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칼슘의 양도 높아집니다.
하루에 2400mg이상의 소금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식품이나 가공된 식품에는 소금함유량이 높으니 나트륨량 감소, 나트륨 제거 표기가 있는지 성분표기를 잘 확인하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파이테이트를 조심하자.
피트산이라고도 불리우는 파이테이트는 식품 속 칼슘의 체내 흡수를 어렵게 합니다.
보통 콩류나 헤이즐넛, 아몬드와 호두, 캐슈와 밀기울과 같은 곡물, 견과류 식품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방금 열거한 식품들도 건강에는 매우 좋은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를 피하기보다는 파이테이트 체내수치를 낮출 수 있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곡물과 식품들은 발효와 발아과정을 거치면 피트산 성분을 줄여주므로 발효된 곡물빵이나 콩을 물에 몇시간정도 불려서 요리하여 먹는 등 여러방면으로 섭취해봅니다.

이외에도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탄산음료와 술 덜 마시기 등등 많은 유의사항과 예방방법이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여기까지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정도로면 조절하신다면 충분한 예방책으로서의 효과를 발휘 할것입니다.
금주와 함께 금연도 해주시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모두 염증으로부터 자유로워지셔서 건강하고 튼튼한 관절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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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


이제 3주차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리미리 입금을 해놓아 크게 문제 없이 납입이 되었습니다.




3만원만 넣어놨다가 그냥 12월달에 나갈 돈 통채로 다 미리 넣어버렸습니다.


25만원을 카뱅 계좌에 넣어놨는데 3주차 3만원이 정상 출납되었네요.


미리 넣어두기만 하면 이렇게 호들갑을 떨며 알람이 날아옵니다..


미리 알람 하나만 좀 띄워주지..




다음주는 4만원 그다음주는 5만원.


아직까지는 문제 없지만 슬슬 타이트해질 것 같긴 합니다.


여전히 "2주차 실패" 라는 글자는 거슬리네요.




2주차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실수로 5만원 추가납입한거까지 추가해서 총 3주차 9만원 입금되었네요.


정상적 3주차라면 6만원이겠죠?


어쨌든 3주차도 무사히 마무리하고 다음 4주차 향해 가겠습니다.


비소식 이후 날씨가 많이 추워질 듯 한데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4주차때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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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흑색 검버섯과 더불어 노화현상이나 기미로 알려져있는 갈색 반점 또한 검버섯입니다.
흔히 40~50대 이상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밝고 예민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나 야외에서 근무를 해 자외선을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는 일찍 나타납니다.
또한 근래 들어 운동과 자기관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른 나이에 잘못된 태닝으로 검버섯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검버섯은 피부의 표피층에서 발견되는 색소로서 흔히 점을 만드는 멜라닌 색소때문에 갈색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완벽한 검버섯의 제거를 위해서는 전문피부과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몇가지 종류의 과일과 요거트, 허브 등을 이용한 팩마사지로 완화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1.레몬즙을 사용하자.
레몬즙에는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산성성분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 산성성분은 피부를 좀 더 밝은 톤으로 탈색시키기도 합니다.
레몬을 얇게 썬 뒤 해당 검버섯 부위에 직접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데요.
대략 30분가량 올려둔 뒤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 끝입니다.
유의할 점은 검버섯위에 레몬을 올려놓은 뒤 직사광선을 쬐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히려 제거효과가 좋아진다는 상반된 연구결과도 있지만 위험부담을 안고 내리쬐는 해 밑으로 가는 일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감자와 꿀을 섞어서 사용하자.
감자를 갈아 그릇에 담은 뒤 반죽이 될만큼의 충분한 꿀을 같이 버무려 팩마사지를 해줍니다.
감자는 여름철 피부가 타거나 자극을 받았을때 훌륭한 진정효과를 보입니다.
일반 화상에도 감자를 사용하기도 했으며, 레몬과 비슷한 톤업 효과도 있습니다.
레몬의 산성성분보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붓기를 빼는 효과도 있으나 감자의 솔라닌 독성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독성을 제거 하기 위해선 싹과 껍질을 꼭 잘라낸 상태에서 강판에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꿀은 감자 뿐만 아니고 레몬즙과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팩마사지 이후 보습에 매우 좋습니다. 팩마사지는 15분에서 20분가량이 적당합니다.

3. 파파야를 사용하자.
파파야 안의 과육을 모두 덜어 그릇에 담은 뒤 잘 으깨줍니다.
믹서기를 이용하여 잘게 갈아주어도 상관없습니다.
파파야 또한 화상 및 피부자극 진정효과가 있으며, 피부미백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팩마사지는 15분에서 20분가량이 적당합니다.

4. 파인애플을 사용하자.
파인애플을 으깨서 사용해도 좋지만 이같은 경우는 즙을 내는것이 더 용이합니다.
파인애플은 꿀과 함께 사용할 필요가 없는게 자체적으로 보습효과가 뛰어납니다.
피부의 열을 내려주어 진정시켜주는 효과는 당연하고 탄력 유지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고 멜라닌 색소자체를 억제시키는 효능이 있어 본 글의 주목적인 검버섯같은 잡티제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네요.
팩마사지는 15분에서 20분가량이 적당합니다.

5. 병아리콩을 사용하자.
병아리콩 또는 칙피, 가르반조콩, 이집트 콩 등 그 효능만큼 많은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물 반컵과 병아리콩 한줌을 적당히 부드러워질만큼 졸여줍니다.
통조림용으로도 판매가 되는데 1차적으로 삶아져있기때문에 15분정도만 끓이면 되고, 말린 생콩의 경우에는 1시간정도는 끓여줍니다.
이후 콩이 다 식으면 잘게 으깨어 반죽한 뒤 마사지팩으로 사용합니다.
팩마사지는 마찬가지로 15분에서 20분가량이 적당합니다.

6. 피마자유를 사용하자.
피마자라는 식물의 종자를 압착하여 얻을 수 있는 지방유로 아주까리기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여타 다른 지방유와는 다른 점이 알코올에 쉽게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용이 아닌 피부나 머리에 많이 바르는 오일로 피부를 보호하고 미백효과가 있는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면봉으로 피마자유를 적셔 검버섯 및 색소침착이 된 부위에 발라보도록 합니다.
유의하실 점은 피자마유는 옷에 묻는 경우 얼룩이 정말 빠지지 않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7. 허브와 플레인 요거트를 사용하자.
허브와 플레인 요거트를 따로 사용하여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지만 둘의 시너지는 생각 이상으로 좋습니다.
플레인 요거트와 허브를 섞어 으깨거나 갈아서 마사지에 사용해봅니다.
피마자유와 같이 미백효과를 가지고 있는 항산화제 성분과 감귤류같은 과일에 있는 생체플라본류를 지니고 있습니다.

8. 비타민E를 사용하자.
비타민E를 먹으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비타민E 영양제 캡슐을 열어 안에 든 액체성분을 검버섯 및 색소침착부위에 바르는 겁니다.
피부에 스며드는 순간 항상환제 성분과 항소염제와 같은 치료성분이 검버섯을 옅에 만들어줄 것입니다.

여기까지 검버섯 및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의 완화를 위해 몇가지 과일과 효소성분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특히나 효소는 생화학계의 일꾼으로서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기도 하고 단백질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이런 갖가지 효소의 효능을 익혀두면 위에서 나열한 몇가지 재료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들로 피부의 진정을 꾀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최선의 치료법은 예방입니다.
검버섯과 기타 잡티의 원인은 대게 자외선입니다.
지나친 노출을 피하시고 피치 못하게 야외로 향하셔야 될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꼭 잘 펴바르시길 바랍니다.
또 이미 검버섯 및 기타잡티가 상당히 진행이 된 상태로 전문피부과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전문의약품, 냉동요법, 화학적박피, 피부박리술, 레이저시술 등에 관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이제 여름은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가을이라 하여 자외선에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구름 낀 날씨에 자외선 지수가 높을때가 많습니다.
항시 본인의 피부를 소중히 여기시고 일정 시간마다 선크림을 잘 발라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 유지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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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감염을 방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게끔 현명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건강한 신체유지의 역할을 하는 T세포와 자연살 세포를 포함하는 적혈주 세포 기능의 강화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베타카로틴을 섭취하자.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항상환 전구체로서 자연살세포와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세포를 강화시켜주는 채소와 과일에서 발견됩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천연 종양괴사인자의 개체수 증가를 통해 암세포를 예방 및 제거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다만 천연비타민A를 많이 복용하면 유독성을 띌 수도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베타카로틴과 기타 카로티노이드는 고구마, 호박, 당근, 주황색멜론 등과 같은 주황색 혹은 노랑색 계열의 채소 및 과일에서 발견되지만, 놀랍게도 시금치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적어도 5회이상 분량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여 권장량인 6mg이상의 베타카로틴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두번째, 시트러스를 섭취하자.
비타민C는 항산화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혈구와 항체, 인터페론 등을 강화시켜 바이러스를 예방하도록 도와줍니다.
비싼 주스나 주스기계를 사지 않아도 좋습니다. 시트러스성 과일을 하루 섭취 권장량인 200mg정도 섭취해줍니다.
시금치, 피망, 라즈베리, 딸기, 브로콜리 등을 통해서도 비타민C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섭취에 있어서 유의할 점은 나눠서 섭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번에 과하게 비타민C를 섭취하게 되면 소변으로 모두 배출될 수도 있습니다.


세번째, 아연을 섭취하자.
아연은 살세포와 백혈구를 강화시켜주고 생산량을 증가시키어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무기질 입니다.
함유음식은 콩, 소고기, 유제품, 아연강화용 시리얼, 칠면조와 같은 짙은색의 육류, 게살과 굴 등입니다.
유의할 점은 하루에 75mg이상의 너무 과한 아연을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면역체계가 저하될 수 있으니 일일 권장량인 15~25mg을 지켜 섭취하도록 합니다.


네번째, 마늘을 섭취하자.
마늘에 포함돼있는 황 함유 화합물과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건강하고 튼튼한 신체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마늘은 백혈구와 항체, 살세포를 북돋아주며,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에도 톡톡히 제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마늘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보다 생마늘이나 익힌 마늘을 많이 섭취한 사람일수록 대장암을 앓는 확률이 30퍼센트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마늘의 섭취는 위와 장에 자극을 줄수도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여 현명하게 섭취하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자.
참치, 연어와 같이 지방이 풍부한 어류, 크릴새우와 해조류, 녹색식물, 견과류 오일등은 백혈구의 활동, 뇌기능, 장내건강, 심장건강 모두를 지켜주는 오메가3지방산이 함유된 식품들입니다.
성인의 경우 필요한 오메가3 섭취를 위하여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정도의 생선을 섭취할 것이 권장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 오메가3의 섭취는 더욱 권장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하루에 3g정도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일이나 보충제를 통해 오메가3를 섭취하고 있다면 추가적으로 비타민E 보충제를 섭취해 오메가3의 합성을 보조해줍니다.
오메가3지방산은 보통 EPA, DHA, ALA라는 세가지의 산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EPA와 DHA는 크릴새우, 생선, 해조류로 섭취가 됩니다.
반면 ALA는 완두콩, 호박씨, 아마씨와 같은 견과류와 식물등을 통해 섭취가능합니다.
이를 잘 알고 분배하여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섯번째, 셀레늄을 섭취하자.
셀레늄은 여러가지 식물에서 발견되는 무기질로, 살세포를 증가시켜주며 면역체계 전체를 강화시켜 줍니다.
이는 비타민 E와 결합했을때 더 강한 항산화제 역할을 합니다.
녹색식물과 통곡물, 흑미와 마늘, 생선과 해산물 등 여러가지 음식에 셀레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 섭취량으로는 50~60mg정도가 충분합니다.
셀레늄을 과다섭취 할 시 오히려 당뇨의 위험율이 증가될 수 있으므로 추가적인 셀레늄 보충제는 보통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곱번째, 비타민 E를 섭취하자.
항산화제로 유명한 비타민E는 면역세포를 강화해줍니다. 또한 저하된 면역체게로 인하여 진행된 노화를 어느정도 되돌려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보통 아보카도나 채소오일, 곡물과 씨앗 등으로 섭취가 가능한데, 여의치 않을 경우 보충제로 많이 섭취합니다.
하루 권장량은 400mg이며 멀티비타민 등에 충분히 함유되어 있지 않을수도 있으니 제품 뒷면의 표기를 잘 확인 후 섭취하도록 합니다.


여덟번째, 스피룰리나를 섭취하자.
스피룰리나는 남조식물로,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아주 뛰어난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E를 포함한 여러 비타민과 무기질, 단백질과  베타카로틴, 철, 셀레늄, 아연등과 같은 영양소가 아주 가득합니다.
또한 세포재생을 돕고 알레르기로부터 신체를 보호주기도 하며, 철이 결핍되어 나타나는 빈혈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해조류인 스피룰리나는 조리하거나 날것으로 섭취할 수 없으니 보통 영양제나 파우더 형태로 구매하여 쉽취합니다.
보편적으로 하루 2g정도의 섭취가 권장되며, 해조류의 특성상 독성이나 금속성분으로 인하여 오염가능성이 있으니 믿을 수 있는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스피룰리나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홉번째, 요구르트 또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자.
우리의 장애는 건강에 관여하는 수백개 종의 박테리아가 서식합니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와 같은 프로바이오틱스가 면역 세포 개체수를 증가시켜주며 결핍된 요소들을 바로잡아줍니다.
프로바이오틱스의 섭취가 힘들 경우 요구르트 등의 유산균 음료로서 동일 효과를 시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전문 보충제나 영양제의 경우 좀 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이것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물과 보충제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에키네시아라는 과꽃류 보충제도 있지만 이는 12세 이하 어린이에게 발진이 나타나거나, 알레르기나 혈액응고제, 이부프로펜, 나프록센을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어 제외하였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하여 위에서 말한 영양소와 음식들을 적정량 꾸준하며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적인 운동으로 관리하여야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가을로 넘어가는 문턱에 많은 분들이 환절기 질환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강인한 면역력으로 작은 질병부터 큰 질병까지 모두 물리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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