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의 옥탑방앗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카카오뱅크 - 26주 적금 챌린지 14주차로 찾아뵙습니다.

이번에도 별탈없이 납입 완료 되었으며, 우선 내역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14주차 14만원 정상적으로 납임되었으며,

우선 미리 입금해 두었던 금액은 다음주가 마지막치로 15만원 남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현재까지 총 14주차 108만원 가량이 납입된 상태입니다.

중간에 구멍이 나긴 하였지만 어찌어찌하여 2줄을 채우긴 했습니다.

간략하게 보시면 이렇습니다.

드디어 적금 금액이 100만원이 넘었네요.

매주매주 차곡차곡 쌓이는 맛이 있긴 합니다.

그럼 다음 15주차때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간만에 찾아뵙습니다.

밀린 업무 등으로 인해 한동안 글을 못올렸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올렸던게 12주차라 이번에는 13주차로 인사드립니다.

미리 입금해놓은 금액 중 13만원이 출금되어 현재 남은 잔액은 29만원이 되겠습니다.

예전 한달마다 들어올거라 생각했던 이자는 32원 이후로 소식이 없네요.

아무튼 요번 13주차 13만원 납입되면서 현재 잔액 94만원 찍히고 있습니다.

매번 말씀 남기지만 저는 실수로 추가납입을 하여 3만원이 더 많다는 사실.

정상적인 금액은 91만원이라는 거 다시 한번 말씀 올립니다.

카카오뱅크의 남은 잔액과, 26주적금 계좌의 현 상태 입니다.

요번달과 다음달의 지출이 꽤나 클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14주차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43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2 오브 완드(Two of Wands) 입니다.

한 남성이 붉은색의 모자를 쓰고 노란 옷과 갈색 로브를 걸치고 서 있습니다.

그의 오른손엔 지구본이 들려있고 왼손엔 지팡이를 쥐고 난간에 서 있습니다.

그의 시선은 성벽 건너 바다에 닿아있으며 사뭇 진지하고 큰 계획을 세우는 듯 합니다.

그의 지구본은 그가 이미 이룩한 성과를 나타내며, 반대손의 완드는 그 이상의 목표를 향한 의지와 열정입니다.

그는 무조건적인 열정과 목표를 향해 무모하게 도전하기 보단 성벽안, 다시 말해 안전하고 둘러쌓인 자리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가 서 있는 배경과 의상, 지구본 등은 그가 이미 꽤 많은 성과를 이룩한 인물임을 알 수 있지만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무언가를 실행하기 전 상태입니다.

그의 우측에 있는 완드도 지구본과 마찬가지로 그가 이미 이룩하여 지니고 있는 어떠한 업적을 뜻합니다.

그는 바다 멀리를 응시하며, 조만간 계획이 완성되면 언제든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Feat.기묘한 달 카드]

*신중 : 목표, 미래, 계획

*여행 : 여행, 새로운 경험, 출장, 외근

*성공 : 높은 지위, 임무, 승진, 목표의 달성, 만족

*선택 : 안주와 발전 사이의 결정, 계획성, 고민 

메이져 카드와 마이너 페이지, 나이트, 킹, 퀸 카드를 지나 2 오브 완드 카드까지 왔습니다.

숫자 카드부터는 그 카드의 이미지와 스토리의 중요성이 더 짙어집다.

해석, 리딩뿐만 아니라 그 카드의 포인트를 집어내고 익숙해지는데 더욱 그 스토리의 중요성이 큰 것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타로 해석과 리딩에 대한 공부를 함에 있어서 기묘한 달 카드는 부적합 합니다.

그 카드 특유의 분위기와 여러가지 상징 들이 잘 표현되어 있는 "유니버셜 웨이트 타로카드" 덱이 가장 적합합니다.

어느정도 카드의 스토리와 상징물들이 익숙해진 뒤 자신만의 특색과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기타 카드를 구매하여 리딩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무튼 여기까지 2 오브 완드(Two of Wands)의 해석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3 오브 완드(Three of Wands)에 대해 해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 12주차 입니다.

오늘은 글 초반부에 바로 언급하고 가겠습니다.

저는 2회차때 실수로 입금하지 않아서 2회차 실패입니다.

이후에 추가 납입을 또 실수해서 3만원을 더 넣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말씀드리면 13주차가 맞고 금액은 3만원 오버 입니다.

근데 또 계산해보면 주차는 다르고 주마다 금액은 점점 벌어지니 결국엔 계산이 하나도 안맞게 되더라구요..

우선 카카오뱅크 계좌에 미리 54만원을 선입금 시켜놓았습니다.

거기서 매주 해당 주차 금액 자동 납입되는 시스템이구요.

12주차 12만원 빠졌지만 들어간 금액은 13주차 입니다.

근데 이게 또 다른게 1주1주 지나면서 금액은 바뀌니 점차 차이가 벌어져서,

계산을 해보니 결국은 개판이네요 ㅋㅋㅋ

이번 26주 적금 챌린지는 그냥 꾸역꾸역 주차를 채워 끝까지 달려보도록 하되 금액은 신경 쓰시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12주차 81만원 납입된 상태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제가 한달치를 미리미리 카카오 뱅크 계좌에 선입금을 해두는데요.

남은 3주의 42만원을 다 소진하게 되면,

추가로 입금해두어야 할 금액이 무려 90만원 입니다. ㅋㅋㅋ(4주가 아니고 5주로 잡았습니다.)

거의 100만원 가까이가 되네요.

그 다음 납입은 115만원 가량으로 생각됩니다.

후... 아무튼 반 이상 왔으니 힘내서 마지막까지 끝내고.. 

다음 26주 챌린지때는 정확한 금액과 정확한 주차로 다시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우선은 다음 13주차때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42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퀸 오브 펜타클(Queen of Pentacles)입니다.

이 카드의 배경은 다른 여타 카드보다 매우 풍성한 자연과 풍요로움이 눈에 띕니다.

황금 왕관과 녹색 베일은 쓴 여왕이 두손으로 펜타클을 잡고 앉아있습니다.

그녀는 흰색과 붉은 색이 어우려진 옷을 입고 있으며, 그녀가 앉아있는 왕좌에는 천사와, 염소, 과일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염소와 과일은 다산과 풍요로움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번식을 상징하는 염소의 아래에는 한 아이가 어머니의 태중에 있는 웅크린 포즈의 그림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녀의 주위로는 만발한 꽃과 식물, 아치형 넝쿨과 토끼 한 마리가 뛰놀고 있습니다.

여기서 토끼 또한 염소와 마찬가지로 다산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치형 넝쿨과 만발한 식물들 : 풍요로움

염소와 토끼 : 번식, 다산, 비옥

붉은색과 흰색 옷 : 균형, 어우러짐

녹색 베일 : 자비, 자애로움, 인자

[Feat.기묘한 달 카드]

*고수익 : 안정된 수입, 점점 높아지는 수입

*인물 : 재력가, 가정적인 여성상, 봉사하는

*번영 : 풍부함, 부유함, 번창하는

*성격 : 자애로운, 자비로운, 마음이 넓은, 이해심, 동정심, 인내

흙 성향의 여왕인 이 카드는 여왕카드의 특성상 음적이고 정적인 성향이 눈에 띕니다.

왕과는 달리 점차 늘리고 넓히기보다 머무르며 깊이를 더해가는데 힘을 쏟습니다.

항상 과묵하며 맡은바 소임을 다하며, 심성이 매우 관대하고 자애로워 누구든 잘 보살피고 따듯하게 대합니다.

꾸준한 면이 있어 재산과 같은 물질적인 부를 잘 쌓아올리지만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을 보살피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어줄줄도 아는 캐릭터 입니다.

땅에 비가 내리면 온갖 풀과 나무와 같은 식물들이 잘 자라 풍요로워지듯이,

흙의 성향과 물의 성향인 여왕은 매우 궁합이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것 하나라도 과하게 된다면 늪이 되기도, 가뭄을 겪기도 하여 불안정하고 흔들릴 수도 있음을 인지하여야 합니다.

여기까지 퀸 오브 펜타클(Queen of Pentacles)의 해석이었습니다.

다음으로 해석할 카드는 완드류 카드로 2완드(Two of Wands)부터 해석해볼까 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41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킹 오브 펜타클(King of Pentacles)입니다.

그의 월계관 위에는 금빛 왕관이 있고, 그 위에는 장미와 백합이 보입니다.

또 그의 검은 왕좌 윗부분과 팔걸이 아래에는 황소가 조각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오른손에는 왕의 홀을, 왼손에는 펜타클을 잡고 있는 이 왕의 주위에는 풍요의 상징인 포도넝쿨이 풍성하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 킹 오브 펜타클(King of Pentacles)은 메이져카드 황제 카드와 같이 로브 안에 갑옷을 입고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유해 보이는 외관 안에 강인한 정신과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카드에서 보이는 몇가지 방어적인 포인트를 들자면, 왕좌와 갑옷의 검은 색깔, 그의 뒤로 보이는 담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이루어놓은 것들의 안전에 대한 방어와 보호, 그것들의 불변을 뜻합니다.

그리고 색감이 다른 3가지 황소에 대한 의미도 약간씩은 다른데,

우선 왕좌 위에 각인되어 있는 구리색 황소는 그의 권위와 안전 등을 뜻하고, 팔걸이의 회색 황소는 균형과 인내, 힘을 나타냅다.

마지막으로 왕의 왼발 아래의 황소는 그의 권위, 모든 것이 안전하고 탄탄하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월계관 : 승리

황금빛 왕관 : 왕의 권위, 태양의 힘

장미 : 열정, 용기

백합 : 왕의 존엄성, 순수

황소 : 힘, 참을성, 안전, 권위

포도넝쿨 : 풍요로움

[Feat.기묘한 달 카드]

*인물 :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신념의, 능력있는, 풍족한 조력자, 리더, 서포터

*성격 : 소유욕, 끈기, 흔들림이 없는

*능력 : 비즈니스적, 재무능력, 기회주의, 넓은 인맥, 투자자

*번영 : 물질적인 번영, 안정된, 만족스러운 수입, 성공, 풍족한 물질

왕 카드 특유의 성숙함에 꾸준하고 착실한 흙의 성향이 더해져 훨씬 더 안정감을 띕니다.

흙의 성향은 대게 안정적이고 꾸준하며 "유지"하려는 습성이 강합니다.

그리하여 이 둘의 조합으로 다른 인물과 지식, 학문을 나누고 교류하며 그것을 꾸준하게 유지 할 줄 압니다.

하지만 욕심이 과하여 자기입장만 생각하거나 자기의 욕심만 챙기는 인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꾸준하기는 하지만 안정을 유지하려는 슴성이 강해 더 발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발전이 더디거나 현재에 정체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로는 육체적인 쾌락과 즐거움에 빠져 평상심을 잃게 되면, 무기력이나 권태감에 빠질 위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40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나이트 오브 펜타클(Knight of Pentacles)입니다.

의지와 철저한 준비의 상징인 갑옷과 열정의 색인 붉은 로브를 입은 한 기사가 검은색 말 위에 앉아있습니다.

그의 오른손엔 펜타클이 들려있고, 그가 딛고 있는 배경의 땅을 보면 매우 고르고 평탄합니다.

또한 그의 투구와 말머리에는 성장의 상징인 나뭇잎 술이 달려있고, 말안장 및 장식품은 모두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뭇잎의 녹색과 말안장 및 고삐의 갈색은 모두 자연친화적인 색과 그 성격을 드러내며, 특히나 갈색은 안전, 강한 힘 등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의 뒤로 보인 비옥한 땅은 기사가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환경 및 배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옷 : 보호, 방어, 준비, 철저

나뭇잎 : 성장

평탄한 땅 : 조건이 갖추어져 있는, 뒷받침되는

흑마 : 인내, 서두르지 않는

[Feat.기묘한 달 카드]

*믿음 : 부지런한, 책임감, 정직, 계획, 고지식한, 확실한

*차분한 : 성급하지 않은, 천천히, 동요되지 않는, 명예를 중시하는

*인내 : 참을성이 많은, 불굴의, 최선을 다하는

*신중 : 조심성, 주의 깊은, 사려 깊은

나이트 계열의 카드가 흙의 성향을 띈다는 것은 한창 피가 끓어오를 젊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꾸준하고 참을성이 뛰어난, 계획과 신용의 특성을 띄고 있는 캐릭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도 가슴 깊은 곳 야망과 정열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붉은색 로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철저하고 조심성도 많아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챙기지만 큰 일 앞에서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소심한 면모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한번 결심한 일은 반드시 해내야 하기 때문에 지킬 수 없는 말은 최대한 뱉지 않으려 노력하며,

사교성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쉽게 친해지지는 못하지만 한번 인연을 맺으면 꾸준히 오래가는 믿음직한 인물입니다.

이러한 캐릭터는 큰 그룹과 프로젝트를 도맡기보다는 그 안에서 실무를 맡는 참모가 적격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애드센스 광고판을 단지 2달째가 딱 되자마자 사진을 찍어두었는데,

글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바쁘기도 바빴고 그래프가 생각처럼 유지되지 않아 속상하기도 한 시즌입니다.

최대한 간결하게 줄여보겠습니다.

우선 바로 그래프, 보고서 사진 보시겠습니다.

우선 저번달과 표를 통해 비교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작성하는 글 수가 늘수록 페이지뷰와 노출수는 순조롭게 상승 그래프이나 예상수익에 있어서는 오히려 떨어진 모습입니다.

의아해서 보고서를 자세히 살펴보니 클릭수도 오히려 9번이 늘었지만,

광고판의 클릭 가격이 매번 다르다보니 이번달은 이런 성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연초다 보니 근래 몇일간 글 작성 자체를 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다시금 힘이 나긴 합니다.

단순히 클릭수에 의한 광고수익보다,

페이지뷰와 노출수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 이번달도 조금더 발전된 모습 보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근데 보고서에도 보이듯 종종 종일 0클릭인 날이 꽤 있는데 이게 참 힘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다시금 심기일전 하여 열심히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이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건승하시고 새해에는 하시려는 모든 일 잘 풀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아홉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페이지 오브 펜타클(Page of Pentacles)입니다.

넓은 초원에 초록색 과 붉으색이 어우러진 모자와 옷을 입고 있는 한 젊은이가 보입니다.

조심스럽게 펜타클을 받쳐들고 있는 이 젊은이는 다소 긴장한듯한 표정으로 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뒤로 보이는 나무와 푸른 식물들은 아주 풍성해보이고, 그 뒤로 보이는 설산 또한 다른 카드에 비해 평탄해 보입니다.

이로 보아 그가 아직은 험난하고 힘겨운 시련을 겪기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의 표정은 본격적인 시련 전의 긴장한 표정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아주 흡족한 표정으로 펜타클을 바라보고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펜타클은 물질적인 풍요와 넉넉함을 나타내므로, 그가 실용적이고 물질적인 풍요를 동경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붉은색 모자 : 에너지와 열정, 생각, 아이디어

초록색 옷 : 성장, 안정, 경제적

넓은 초원 : 풍요, 물질적인 안정

[Feat.기묘한 달 카드]

*실용적 : 물질적인 가치, 전문적인 지식, 새로운 기술

*성격 : 신중, 검소, 보수적, 노력파, 조심스러운

*능력 : 집중력, 대응력, 솜씨, 목표의식

*인물 : 조언자, 기회의 전달자, 젊은, 학생, 연구원

흙 성향을 띄고 있는 텐타클 카드의 페이지 입니다.

꾸준한 노력과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카드로서, 경험과 현실적인 논리에 입각한 실용주의자 입니다.

그에게 감성적인 측면이나 정신적이고 비현실적인 요소는 배제되어야 할 요소 입니다.

우연히 얻어지는 행운보다는 자신의 노력에 의거한 보상을 중요시 하는 이 카드의 캐릭터는 무슨 일이건 안전을 최우선 하여 어떠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데 다소 오랜 기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특유의 꾸준함과 놀노력으로 멀고 험한 길도 굴하지 않는 의지의 캐릭터 입니다.

하지만 너무 조심스럽게 일을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로 일생일대의 기회를 놓치기도 합니다.

매우 현실적이기 때문에 사회능력이 부족한 타인을 무시할 수도 있으며, 결국 바라는 성공은 물질적인 성공에만 그칠 우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여덟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에이스 오브 펜타클(Ace of Pentacles)입니다.

구름 속에서 나온 손이 커다란 펜타클을 받쳐들고 있습니다.

이 황금 펜타클 아래에는 노력의 대가와 보상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정원이 보입니다.

이 정원에는 흰꽃과 붉은꽃이 만발하여 어우러져 있습니다.

닦여있는 길 중간엔 아치형 입구가 있고, 그 너머 보이는 끝에는 눈덮인 산이 보입니다.

이 길과 끝의 산은, 지금 주어진 현실적인 보상과 대가를 초월한 진리의 길을 의미합니다.

자아성찰과 내면의 돌아봄을 통해 좀 더 고차원적인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에이스 오브 펜타클(Ace of Pentacles)은 메이져, 마이너 카드를 모두 통틀어 가장 "길조"인 카드라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금전적인 의미로 주로 해석되기 때문에 이 "길조" 또한 금전적인 행운과 많이 직결됩니다.

물질적인 만족 : 경제적인 안정, 의식주

육체적인 만족 : 

물건 : 돈, 중요한 물건, 금

사업 : 번창, 번영, 사업의 확대, 투자, 새로운 수입

[Feat.기묘한 달 카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