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고양이의 옥탑방앗간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일곱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퀸 오브 컵(Queen of Cups)입니다.

황금 왕관을 쓴 여왕이 흰가운과 푸른색 파도를 형상화한 망토를 두르고 있습니다.

그녀의 왕좌의 팔걸이와 등받이에 작은 인어가 그려져 있으며, 조개 모양의 핀 장식품을 꽂고 있습니다.

그녀가 들고 있는 컵은 다른 여타 컵 카드보다 훨씬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모든 메이져, 마이너 카드를 통틀어 가장 화려한 컵을 지닌 이 카드는 또 하나의 다른점이라면 뚜껑이 닫혀있습니다.

또한 컵의 손잡이 양쪽에는 수호천사 케루빔이 새겨져 있습니다.

그녀의 발 아래를 보면 모래사장이 보이며, 근처로 물결이 어른거립니다.

파도라도 한번 친다면 금방이라도 휩쓸려갈 듯 위태위태 보이기도 합니다.

이는 그녀가 감정의 기복에 따라 불안정한 상태가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합니다.

킹과 다른 포인트 중 하나가 그녀의 옷자락 입니다.

한쪽 옷자락이 물에 닿아 스며들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감정의 깊이가 바다같이 깊다는 의미와 함께 그 감정에 휘둘릴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또 뚜껑이 닫ㅎ있는 컵은 그녀의 본심을 쉽게 다른 이들에게 드러내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다소 방어적인 무의식을 보여주기도 합다.

왕좌에 그려진 인어 : 여성적, 무의식, 허영심, 변덕, 허세

조개 팬던트 : 여성, 생식, 생산

젖어있는 옷자락 : 감정에 휘둘리는, 동요하는

모래사장 : 유동적인 감정선, 이해, 배려심

[Feat.기묘한 달 카드]

비즈니스 : 서비스업, 여성과 관련된 업, 예술, 문학

감수성 : 예민한, 뛰어난 직감, 치유, 깊은 감정선

인물 : 헌신적인 여성, 아름다운, 친절한, 뛰어난 공감 능력

여왕이 물의 속성을 띄고 있으니 모든 카드 중 가장 여성적이고, 감성적이며, 물의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완드와는 정 반대로 음기와 감정적인 에너지가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가끔 이런 카드의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때면 단도직입적인 화법보다는 심도있고 모호한 화법을 쓰기에, 다소 대화의 진전이 더딜때가 이있습니다.

또한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하고 예민하기에 상처받기 쉽고, 그것을 치유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울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 경지를 뛰어넘으면 자기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는 방법을 깨우쳐,

매우 예술적이고 교감능력이 뛰어나지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교감능력이 뛰어나지만, 그로 인해 인간관계에 있어 맺고 끊음에 서투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퀸 오브 컵(Queen of Cups)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넘어갈 속성은 펜타클 입니다.

금전적인 의미로 해석에 많이 쓰이며, 흙의 속성을 뜨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여섯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킹 오브 컵(King of Cups)입니다.

왕관을 쓴 왕의 손에는 홀과 컵이 들려 있습니다.

그의 왕좌는 단단한 돌로 되어 있으며, 로브와 목걸이는 황금색으로 빛납니다.

특히 황금 목걸이는 정신과 창조의 상징인 물고기 모양이며, 왕좌 아래를 자세히 보면 땅이 아니라 물 위에 잠겨 있습니다.

왕좌 아래 넘실대는 물결이 보이지만 그의 로브는 한자락도 물에 닿지 않습니다.

여기서 물은 감정을 뜻하는데, 다른 컵 카드와 마찬가지로 감정이 풍부하기는 하나 거기에 심취되거나 지나치게 빠지지 않는다는 것을 뜻합니다.

카드 우측편에는 붉은 깃을 단 배가 보이며, 좌측편에는 돌고래가 보입니다.

붉은 깃 배는 열정과 결단력, 행동력 등을 나타내며, 돌고래는 지성과 지혜, 평화 등을 나타냅니다.

넘실대는 물결 : 감정, 감정의 기복, 감정의 흐름

왕관, 홀 : 권위, 권력

돌 왕좌, 닿지 않는 로브자락 : 이성적으로 추스를 수 있는 능력

[Feat.기묘한 달 카드]

*자애 : 이해심, 베품, 관대, 섬세, 온화, 수용

*영감 : 상담, 직관, 감이 좋은, 핵심, 파악

*안정 : 평정심, 균형, 사교성, 능숙한 대처

*인물 : 도움을 줄 수 있는 상급자, 상담가, 치료사

매우 성숙하고 지혜로운 왕이 물의 성향을 띄는 카드 입니다.

이러한 카드의 캐릭터는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정중하고 예의바른 편입니다.

이러한 성향은 그의 왕좌에서 잘 나타나는데 딱딱하고 솟구쳐있는 다른 속성들의 왕좌에 비하면,

이 킹 오브 컵(King of Cups)의 왕좌는 푹신푹신하고 유려한 곡선을 그리는 소파와 비슷하게 그려집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고 조언을 해주는 것을 좋아하지만 상대방의 태도에 따라 맺고끊음이 확실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해심과 관대한 성향으로 그 끊음의 기준이 다른 왕카드에 비해 애매하기도 합니다.

이 카드의 캐릭터는 본인의 감정을 컨트롤하는데 능숙하며, 그로 인해 어떠한 것에 중독되는 일이 드뭅니다.

여기까지 킹 오브 컵(King of Cups)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다음으로 해석해볼 카드는 퀸 오브 컵(Queen of Cups)입니다.

컵 카드 중에서도 가장 감성적이고 여성적인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챌린지 11주차.

1회 실패와 추가납입으로 인해 실질적으로는 12주차 납입입니다.

11만원 납입 되면서 미리 넣어놨던 한달치 선납입금이 모두 동났습니다.

당장 내일이나 모레쯤 한달치를 먼저 넣으려 했지만..

고비입니다 ㅋㅋ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금액이 묶여버려 돈이 없습니다.

주중에 처리 가능할 것 같긴 한데 불안불안하긴 하네요.

이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2회차 실패 후 추가납입을 통해 금액을 맞추가 3만원을 추가 입금 했습니다.

그래서 회차는 1회차가 적고, 금액은 3만원이 많습니다

그리하여 찍히는건 11주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12주차이고,

찍히는건 69만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66만원이 납입되는 것이 정상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2주차에 이빠진 이모티콘 보이시나요 ㅋㅋ

잠깐의 실수로 이토록 끈질기게 거슬릴 줄 몰랐습니다.

아무튼 주중에 최대한 돈을 구해 한달치 선납금.

막 주차 제외하고 54만원 입금할때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11주차(12주차) 69만원(66만원), 정상적으로 납입 완료 입니다.

부쩍 다시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납입차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다섯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나이트 오브 컵(Knight of Cups)입니다.

한손에 컵을 들고 갑옷과 투구를 걸친 한 기사가 백마를 타고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갑옷 위 로브에는 물고기가 그려져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아 나이트 오브 스워드 와는 다른 정적인 분위기 입니다.

그의 투구와 부츠에는 날개가 달려있는데 이는 마치 헤르메스가 신고 있던 페타소스라는 샌들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날개는 바람과 같은 자유로움을 뜻하는데 카드의 기사가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을 헤르메스를 빗대어 표현한 것입니다.

컵 카드라 그런지 4개의 나이트 카드 중 유일하게 카드 뒷편에 강이 흐르고 있는 것도 포인트 중 하나 입니다.

날개달린 투구와 부츠 : 자유로운 생각과 행동, 빠른 두뇌회전, 가벼운 몸놀림

걷고 있는 백마 : 고귀함, 순수, 비전투적인, 여유

강 : 생명, 감정의 흐름

[Feat.기묘한 달 카드]

*인물 : 매력적인, 잘생긴, 상냥한, 로맨티시스트

*만남 : 새로운 만남, 관계의 시작, 이성의 접근, 선물을 받는

*관계 : 좋은 파트너쉽, 우정, 결혼

*실행 : 프로젝트 제의, 프로포즈, 기회, 금전적인 지원, 이직의 기회

기본적으로 혈기왕성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나이트와 정적이고 감성적인 카드인 컵이 조화를 이룹니다.

물의 성향을 타고났다 보니 흘러넘치는 외향적인 에너지가 자연스럽게 조절되는 듯 합니다.

완드와는 상반적으로 여성적인 이미지의 카드이며, 차분하고 감성적인 카드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이트 카드 기본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정열과 패기는 지니고 있되 물의 성향이 이를 덮음으로써 유한 이미지를 지닙니다.

카드의 캐릭터는 상냥하고 로맨틱한 기사로 그려지며, 남성적이기보단 여성적이고 이성적이기보다 감성적이어서 분위기 파악에 능하고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평판을 받습니다.

하지만 감정적인 포인트가 매우 민감하여 쉽게 질투하거나 과한 감성 변화로 자제력에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페이지보단다는 다소 절제된 물의 카드, 나이트 오브 컵(Knight of Cups)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페이지보다는 조금 더 절제되고 조화로우운 카드이지만 킹에 비해선 많이 부족한 듯 보입니다.

다음 카드 해석은 킹 오브 컵(King of Cups)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네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페이지 오브 컵(Page of Cups)입니다.

한 소년이 일렁이는 바닷가를 뒤에 두고 푸른색 옷과 모자를 쓰고 서있습니다.

그의 오른손에는 컵이 들려져 있으며 그 컵에는 파란 물고기가 소년에게 말이라도 거는 듯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그의 모자에 늘어져있는 갈기는 마치 파도의 형상을 띄고 있기도 합니다.

에이스 오브 컵에도 보였던 연꽃이 그의 옷에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물고기는 영적인 정신세계를 뜻한다고 하는데,

소년은 그 물고기와 대화함으로써 영적인 능력 또는 그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른 의미로는 모든 탄생의 시초가 바다인만큼 소년이 들고 있는 컵(자궁)에서 나오는 새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다고도 해석됩니다.

물고기 : 영적인, 창조, 탄생

연꽃 : 정화, 생명의 근원, 교류

바다 : 탄생의 시초, 무의식, 시작

[Feat.기묘한 달 카드]

*인물 : 예술가, 인기가 많은, 어린아이, 연하의 이성, 순수한, 사랑스러운

*영감 : 명상, 직관, 예민, 꿈

*감정 : 풍부한 감정, 마음이 따듯한, 상처받기 쉬운, 상상력, 눈치가 빠른

*소식 : 임신, 긍정적인 애정소식, 만족스러운 소식

물 성향을 가진 페이지인 이 카드는 4개의 페이지 카드 중 가장 여성적이고 순수한 캐릭터 입니다.

매우 섬세한만큼 영적인 능력도 뛰어나 상대방의 반응과 태도에 민감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캐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민하고 타인의 감정에 신경을 쓰는만큼 오해를 잘 하기도 하는 이 성격은 사람에 따라 눈치가 빠르기도 더디기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예술성과 창조성이 뛰어나 예술방면에 출중한 능력과 관심을 보이지만, 쉽게 질려해 그 관심이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페이지 오브 컵(Page of Cups)의 해석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페이지에서 나이트로 자라난 나이트 오브 컵(Knight of Cups)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 하시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세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에이스 오브 컵(Ace of Cups)입니다.

구름 속에서 나타난 손 위에 황금컵이 들려 있습니다.

이 컵에서는 다섯개의 물줄기가 아래를 향해 흘러내리고 있는데,

이는 하늘에서 내려주는 신의 은총, 사랑, 축복 등을 뜻합니다.

그리고 컵 중앙에는 M 자가 거꾸로 된 문양이 있는데,

이는 히브리 문자로 "멤"이라고 하며 "멤"은 물을 뜻합니다.

컵 위에는 성체를 물고 컵 안으로 날아들고 있는 흰 비둘기를 볼 수 있는데,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지상에 닿아 실현됨을 의미합니다.

카드 아래쪽에 펼쳐져 있는 호수에는 연꽃이 깔ㄹ있는데,

연꽃은 탁한 물에 자라나며 물을 정화하는 식물로 여기서는 부정적이고 탁한 감정의 정화를 나타냅니다.

여타 다른 에이스 카드와 마찬가지로 하늘 또ㄴ 신으로부터 내려오는 신성한 축복과 은총을 상징하는 행운의 카드라고 볼 수 있으며, "컵" 특유의 성향으로 감성적인 관계와 심적인 포만감을 향한 은혜를 담은 카드라 볼 수 있습니다.

[Feat.기묘한 달 카드]

*관계 : 긍정적인 대인관계, 친절한, 타인의 배려, 사람을 끌어당기는

*치유 : 부정적인 감정과 상처받은 마음의 치유

*시작 : 새로운 이성관계, 새로운 인연, 새로운 감정에 눈 뜬

*만족 : 풍요로운, 비옥한, 기쁨

이번 카드의 다소 간결합니다.

여타 다른 에이스 카드와 비슷한 행운과 축복의 의미가 강한 카드이며,

그 행운과 축복이 인간관계나 사랑, 즉 대인관계를 통해 많이 흘러들어오는 카드입니다.

컵 특유의 속성은 "물"과 "감정"으로 다음에 소개해드릴 페이지 오브 컵컵에도 비슷한 맥락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럼 다음 시간 페이지 오브 컵(Page of Cups)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두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퀸 오브 스워드(Queen of Swords)입니다.

공기와 불멸의 상징인 나비가 그려진 금빛 왕관을 쓴 여왕이 왕좌에 앉아있습니다.

또 여왕의 머리 위 텅 빈 하늘로 새 한마리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녀가 앉은 왕좌의 팔걸이에는 케루빔(아기천사)과 나비, 초승달이 그려져 있습니다.

왕자 전체적으로 케루빔이 몹시나 강조되어있는데,

이 케루빔은 고대 성서에는 죄를 짓고 에덴을 벗어난 아담과 이브를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막는 수문장 같은 무시무시한 천사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천상의 존재를 일컫기도 하며 타로에서는 "지혜"와 "지식"을 상징합니다.

이 케루빔이 강조된 퀸 오브 스워드(Queen of Swords) 카드는 다른 어떤 카드보다 지혜와 지식, 판단력 등에 뛰어난 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포인트라고 한다면 나비 문양이 그려진 왕관을 보아, 독단적인 결정과 판단보다는 다른 이와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한 판단력이 뛰어난 캐릭터 입니다.

그녀의 오른손엔 긴 검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있고, 왼손은 무언가를 베푸는 듯한 자애로운 제스쳐를 취하고 있습니다.

왕좌 : 그녀의 권위

케루빔과 편백나무 : 그녀의 지혜, 지식, 지성적 에너지, 판단력

새, 하늘색 망토, 구름 : 공기의 상징

나비 : 불멸, 자유, 공기

[Feat.기묘한 달 카드]

*성격 : 집중력, 냉철한, 독립심, 결단력, 냉정한

*성향 : 직선적, 신중한, 눈치가 빠른, 당당한, 합리적인

*인물 : 이별한, 이혼한, 슬픔을 간직한, 차가운, 강인한

공기 성향인 이 퀸 오브 스워드(Queen of Swords) 카드는 매우 초연하고 감정변화에 휩쓸리는 것을 꺼려합니다.

가장 감정적인 컵(Cup) 카드들과 대비되는 스워드(Sword)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냉철하고 무던한 퀸 카드는 드러나는 지혜와 지식 뿐 아니라 무의식적으로도 지적인 내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성향이 지나치게 되면 매우 냉소적이고 감정선이 선을 넘는 순간 참을 수 없는 감정의 기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한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킹 오브 스워드(King of Swords)입니다.

푸른 하늘 아래 새와 구름이 떠있고 곧게 솟은 왕좌에, 한손엔 검을 들고 금빛왕관을 쓴 왕이 앉아있습니다.

그 등받이에는 나비문양과 두명의 바람정령(실프)가 그려져 있습니다.

두 명의 실프는 마치 왕에게 무언가를 말해주듯 귀 언저리에 새겨져 있으며, 왕의 엄격한 표정은 그의 단호한 성격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는 하늘색과 주황색, 보라색의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있습니다.

각각의 색은 성실과 인내, 지성과 결단, 냉정과 위엄을 뜻합니다.

그리고 이 카드에서 또 특이한 점은 여타 스워드 카드에는 모두 바람이 세차고 불고 있어 편백나무가 휘날리고 있는데,

이 킹 오브 스워드(King of Swords)에서는 왕의 냉철한 판단력과 고요한 사고를 대변이라도 하듯

왕 뒷편에 보이는 편백나무가 바람 앞에 한치 흔들림도 없이 곧게 서있습니다.

황금 왕관 : 왕의 권위, 높은 자리, 직급

곧게 뻗은 왕좌 : 왕의 권위, 안정적인

나비 : 부활, 불멸, 변화

실프 : 공기의 정령, 조언자, 추종자

흔들리지 않는 편백나무 : 냉철한 지혜 

[Feat.기묘한 달 카드]

*카리스마 : 냉철한, 분석적인, 단호한, 압도하는, 결단력

*엄격한 : 권력, 냉혹한, 독단적인

*균형 : 공정한, 이성과 지성이 어우러진, 논리적인, 공평한

*인물 : 의학계, 전문직, 권력

공기 카드는 전반적으로 유동적이며 완드와 같이 남성적인 속성입니다.

포인트적인 성향으로 객관적인 사고가 있는데 이는 남성적인 에너지와 객관적인 지성이 조합되어 리더의 카리스마를 지닙니다.

이 카드의 캐릭터는 완드와 같이 현실과 직접 접하기보단 한발짝 뒤에서 객관적으로 해당 문제를 관찰합니다.

감정적인 성정과 거리가 있는 이런 성향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원리와 그에 대한 이해.

그것이 그들의 초점입니다.

머리가 매우 비상하여 현실 파악능력과 사고력이 뛰어나며 눈치가 빨라 쉽게 남들의 거짓과 가식을 판별해 냅니다.

모든 일들에 감정보다는 합리적 판단이 우선시 되기에 냉철한 판단력으로 타인의 인정을 받을수도, 냉정하다 못해 냉혹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서른번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나이트 오브 스워드(Knight of Swords)입니다.

갈기를 휘날리는 백마를 탄 기사가 검을 높게 들고 질주하고 있습니다.

그의 투구에는 붉은색 깃털이 너울거리며, 말의 고삐에는 새의 문양이 글져 있습니다.

또 말의 목장식에는 공기를 뜻하는 나비와 새가 그려져 있습니다.

4개의 나이트 카드 중에서 이 나이트 오브 스워드(Knight of Swords)의 말이 가장 빠르고 속도감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바람을 가르고 적진을 향해 달려나가는 듯한 모습은 가장 정적인 나이트 카드인 나이트 오브 컵(Knight of Cups)과 대비됩니다.

카드 전반적으로 강풍이 부는 듯 구름과 나무가 바람에 휘날리는 것이 보이고, 말과 기사 모두 다소 격양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 격양됨은 본인의 강한 의지와 신념을 반증하기도 합니다.

그는 갑옷 위에 붉은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망토를 걸치고 있는데, 붉은 색은 넘쳐흐르는 에너지를 뜻하고 파란색은 스워드의 속성인공기를 뜻합니다.

백마 : 용맹함, 프로젝트의 진행

붉은색 깃털 : 열정과 자유

파란색과 새 : 공기

바람 : 장애물, 방해

[Feat.기묘한 달 카드]

*능력 : 카리스마, 예리함, 박식, 숙련

*비즈니스 : 강하게 밀어붙이는, 투자, 협상

*용감 : 대담한, 용맹한, 두려움을 모르는, 전진, 도전

에너지 넘치는 이 기사는 공기의 속성을 띄고 있습니다.

젊은 패기와 정열적인 성향은 상황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면서도 말보다 행동이 앞섭니다.

어찌보면 다소 극단적이기고 급하기도 한 이 성향은 어떠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문제에 해결을 가장 빠르게 하는 해법이 되기도 합니다.

속성 특유의 능력으로 머리 회전이 빠르지만 뒤돌아보지 않고 행동에 옮기기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례하거나 경솔하다 치부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한 여러가지 정보 입수에 능하고 박학다식하지만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고집불통일 때도 있습니다.

논리적이지만 직설적인, 그로 인해 분란을 야기하기도 하는 캐릭터의 카드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카카오 뱅크 - 26주 적금 챌린지 10주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주마다 빠지는 납입금이 드디어 1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리 넣어 놓은 납입금도 이제는 11만원이 남아 1주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한달치를 입금해야 될것 같은데

계산을 해보니 무려 "54만원"이나 선입금을 해야되네요.

월말 또는 월초에 꽤나 많은 지출이 예상됩니다.

엄청 큰 금액이 모인건 아니지만

두자리 수의 10주차에 들어선것과 50만원이 넘은 걸 보니 아주 약간 뿌듯하긴 합니다.

이번에도 역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실수로 3만원을 더 추가 납입하여 58만원이 납입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정상적인 10주차는 55만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매번 추가 납입한 금액은 말씀드리는데 주차가 잘못된건 이제껏 말씀을 못드렸네요.

제가 한 주차를 실패하고 추가 납입을 하다 3만원을 더 입금해버린 것이기 때문에

10주차라는 것도 정상적인 주차는 아닙니다.

실패가 없었다면 11주차 55만원이겠지요.

2주차에 난 빵꾸를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네요.

제 글을 읽고 혹시라도 혼동이 있으셨을수도 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 주차부터는 혼동없이 제대로 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0주차(정상적 11주차) 58만원(정상적 55만원).

무사히 납입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