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그 열두번째 카드는 메이져 11번 카드 정의(Justice)입니다.


오른손에는 양날의 검을, 왼손에는 저울을 든 여인이 돌의자에 앉아있습니다.

그녀는 왕관을 쓰고 초록색 망토를 두르고 있으며,

그 양옆에는 돌기둥이 우뚝 솟아있으며, 보라색 천이 그 뒤를 가리고 있습니다.

오른손의 검은 그녀의 권위와 정의를 나타내며, 왼손의 저울은 중립과 공명정대함을 나타냅니다.

양옆의 돌기둥은 새로운 세계로의 입구 또는 길을 의미하며, 보라색 천은 새로운 길을 가기 위한 숨겨진 지혜와 능력을 나타냅니다.

이 카드는 그 이름에 걸맞게 메이져 카드 중 중간에 자리잡고 있으며, 감성적이거나 인간적인 판단을 벗어난 완벽한 정의와 심판 등을 뜻합니다.

인간이 어쩔 수 없는 결과 등을 나타내며 아주 냉정하고 현실적인 카드라 보시면 됩니다.



여인 :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 -> 인간이 아닌 신이 내리는 

왕관 : 그녀의 권위

양날의 검 : 정의, 엄격한, 단호한, 냉정한

저울 : 중립, 심판, 공명정대, 정확한 판단

돌기둥 : 새로운 길, 새로운 기회, 뜻하는 목표

보라색 천 : 목표의 해결책, 해결의 비법

붉은색 로브 : 용기가 필요한

초록색 망토 : 올바른


[Feat.기묘한 달 카드]


*정직 : 도덕적인, 책임감있는, 공정한 사람

*균형 : 중립, 공평한, 균형잡힌, 공정한, 올바른 판단이나 관계, 계약

*법률적 : 법적인 계약, 금전관계, 법적인 맺어짐, 재판


여기까지 타로 메이져 카드의 열두번째 카드 11번 카드 정의(Justice)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13편에서는 12번 카드 메달린 남자(The Hanged Man)카드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연휴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다음 신정을 기다리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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