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지막 26주 적금 입금을 넣고 마무리 한지도 반년이 더 되었네요.

이후로도 꾸준히 적금하는 습관을 들여 재테크를 하고 싶었지만,

집안에 큰 행사를 치르느라 모아둔 돈을 다 써버렸습니다.

모으는 건 엄두도 못내구요.

간만에 카카오뱅크를 통하여 돈을 좀 넣어둘까 하고 보니 관련 신규 상품도 꽤 생기고,

해당 이율도 변동이 꽤 되었네요.

우선 기본 예금은 1.6%로 떨어졌고

26주 적금 챌린지는 1.5%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다른게 좀 있나 찾아보니,

우선 저금통 이라는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곧 새로운 모으기 규칙도 추가된다는데 아직은 뭔지 모르겠네요.

 

이 저금통은 매일 밤 12시에 카카오뱅크 계좌에 남은 동전을 따로 모으는 것인데 1,000원 미만의 금액이 넘어갑니다.

1100원이 있으면 100원이 따로 보관된다는 겁니다.

상시 출금도 되고, 다른 계좌가 아니고 카카오뱅크 내 보관되는거라 그냥 기분상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보관한도는 10만원인데 이자가 2%로 꽤 됩니다.

소액인만큼 이율을 더 쳐주는것 같더라구요.

 

 

또 세이프박스라는게 추가되었는데,

이건 통장 안의 금고로 상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이율은 연 1%가 되겠습니다.

 

 

상시 입출금에 이율 1%이면 CMA 통장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이율은 더 따져서 증권사 CMA 통장으로 돈을 넣어두고 있는데요

추후 다시 시간이 될때 제가 사용하고 있는 농협투자증권 나무(NAMU)의 CMA 통장 종류와 사용 방법 등에 대해서

한번 설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2019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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