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카드 메이져카드 22장과 마이너 카드 56장의 해석 포인트와 스토리, 간단한 해석 등을 설명해드리는 댕타로의 타로시간.

이번 시간에 다룰 스물여덟째 카드는 바로  마이너 카드 - 에이스 오브 스워드(Ace of Swords) 입니다.



에이스 오브 완드(Ace of Wands)와 같이 구름속에서 뻗어나온 손이 검을 들고 있습니다.

검 끝에는 금빛 왕관이 걸려있는데, 그 양 옆에는 두개의 잎과 나뭇가지가 걸려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은 평화의 상징인 올리브이고, 우측에 보이는 것은 승리의 상징인 야자나무 입니다.

이 상징과 왕관은 권력과 권위를 나타내는 심볼이기도 하고, 15세기 당시 이탈리아 비스콘티가문의 문장이기도 했습니다.

손 아래 보이는 땅은 4개의 에이스 카드 중 가장 험하고 삭막합니다.

이 카드는 스워드 특유의 강인함으로 시련과 역경을 물리치고 얻어낼 수 있는 승리를 뜻합니다.


[Feat.기묘한 달 카드]


*승리 : 시련을 이기는, 승리를 쟁취하는, 성공, 주도권을 쥐는

*정신력 : 극복하는, 통제력, 결단력, 문제에 직면하는, 날카로운

*성취 : 자기표현, 결단력, 목표, 실행

*지성 : 사고력, 아이디어, 번뜩이는


여기까지 타로 마이너 카드 6째 카드 에이스 오브 스워드(Ace of Swords)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예전 에이스 오브 완드에이스 오브 스워드(Ace of Wands)때 한번 언급했듯 각 속성의 에이스 카드는 하늘이 내린 기회 또는 타이밍 이라는 뜻이 강합니다.

그 중에서도 스워드 카드는 일의 진행과 결단력, 실행에 관해 적기라는 뜻을 많이 내포하고 있으므로,

다른 카드와 함께 리딩할때 좋은 의미와 힘을 더해주는 카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룰 카드는 페이지 오브 완드(Page of Swords)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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